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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성령을 쫓아 행하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9-02-03

조회수931

주일 낮 말씀

본문: 갈라디아서5:16-26

제목: 너희는 성령을 쫓아 행하라!

 

바울은 예수 믿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을 쫓아 살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되어 영생에도 이르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마음이 부패하여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쫓아 살 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영적인 율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 이름을 부르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똑같이 율법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두 백성 모두에게 똑같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 백성 모두를 율법아래 가두어 놓기 위해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죄 가운데 태어난 인간은 어느 누구도 율법을 지킬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거역한 당신의 백성들을 먼저 율법아래 가두어 놓은 다음,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는 육체를 입은 예수를 보내서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토록 하셨고, 기독교인들 앞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토록 하셨다.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육체에 주셨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율법을 마음속에다 주셨다. 기독교인들은 마음속에다 주신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런데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죄악 때문에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가 영적인 율법아래 갇히고 말게 된다. ‘영적인 율법아래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기독교인들 앞에도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이 어떻게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역할을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불신자로 살던 이방인들이 전도를 받아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자, 이방인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값없이 성령을 받게 되었다. 이방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다는 말은,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원죄를 사함 받고 세상 임금인 마귀 발아래서 나왔다는 말이다. 그러나 마귀 발아래서 나왔다고 하여 아직 온전한 구원에 들어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된다. 불신자로 살던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다면, 그들도 이제 땅에서 하나님 백성이 된 것이다. 하나님 백성이라면 당연히 성령을 쫓아 살아야 한다. 그래야 이방인들도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아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방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죄악을 갖고 태어나다보니,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쫓아 살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날 제아무리 큰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라도 또한 아무리 성령이 충만한 목사라도 그리고 유명한 부흥강사라도 본인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으로 인해 끝까지 성령을 쫓아 살지 못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가 육신(, 여자, 탐욕, 명예)에게 져서, 인간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만다. 다시 말해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쫓아 사는 자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율법을 거역하게 되는 과정이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거역하지 않았다고 극구 부인하겠지만, 바울은 이방인들의 영적인 상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함이라(5:17). 만약 기독교인 중에 어떤 자가 자신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려면, 적어도 바울이 기록한 이 말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사람의 구원은 헛 것이 되고 말 것이다. 바울은 이방인들의 속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이 기록한 이런 말씀을 무시하고, 기독교인들이 계속해서 성령을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게 된다면, 바울이 기록한 성경은 터무니없는 말을 기록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바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쫓아 살 수 없다. 다른 말로 하면 기독교인들은 어느 누구도 영적인 율법을 지킬 자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5:18) 말하고 있다. 바울의 이 말을 직역하면, 만약 너희가 온전히 성령을 쫓아 살게 된다면 영적인 율법이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게 되어, 너희 또한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되리라하는 것이다.

 

성경이 이렇게까지 기록하고 있는데도 자신은 끝까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다시 바울의 말을 들어보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과연 기독교인 중에 이런 성령의 열매를 내놓을 수 있는 자가 있을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따라 살 수 있을 것 같았으면,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지도 않았다. 성령을 따라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법을 주신 것이다. 그래야 기독교인 모두를 영적인 율법아래 가두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을 영적인 율법아래 가두어 놓아야 기독교 2천년 역사 마지막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에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어떠한 것들이 들어 있는 지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19-21).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들어 있어서 성령을 쫓아 살지 못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이런 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이런 것들을 제거 받으려면, 기독교인들 앞에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기독교인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율법을 마음속에다 받은 사람들이라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를 믿어서는 성령을 거역한 죄(영적인 죄)를 사함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마음속으로 지은 죄(영적인 죄)를 사함 받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믿는 자의 마음속에 들어가 좌정하게 되므로, 그런 자는 육체와 함께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이다. 그런 자는 죄가 살아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속에 계신 자만이 성령을 쫓아 살 수 있다. 결국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지 못한 기독교인들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제 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 이정도 말씀이면 충분히 설명이 되었으라! -귀 있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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