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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택하심은 너희 열조들과 맹세한 언약 때문이다.

작성자bansuk

작성일2019-03-31

조회수245

주일 낮 말씀

본문: 신명기7:1-11

제목: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 열조들과 맹세한 언약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것은, 가나안 일곱 족속과는 무슨 언약을 맺어서도 안 되며, 그들을 진멸할 때 혹시라도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도 안 되며, 그들과 혼인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들에게 너희 딸들을 주지 말며 또한 그의 딸들을 네 며느리 삼아서도 안 된다. 혹여 그의 딸들이 네 아들을 유혹하여 네 아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떠나게 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에 할 때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겠다고 말씀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은 이뿐만이 아니다. 가나안 일곱 족속들이 제사 드리던 단을 헐어버리고, 그들이 섬기던 주상(돌상)들을 깨뜨릴 것이며, 또한 아세라 목상(여자들이 섬기던 신)들을 찍어 쪼개고, 조각한 여러 우상들을 모두 불살라 그들의 흔적초차 남기지 말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것을 지시하심은 너희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민이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신()의 지배를 받고 살던 가나안 일곱 족속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성민으로 택한 것은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나거나 똑똑하거나 그 수효가 많아서 택한 것이 아니라, 그 열조들과 맹세한 언약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다(7:7-8).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자신들에게 적용시켜야 할까? 성경에 나오는 출애굽 과정은 마귀(세상) 발아래 살던 인간들이 천국을 향해 가는 여정길이나 다름없다. 애굽은 마귀의 지배를 받던 세상이요 홍해바다는 마귀가 살던 세상에서 빠져 나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는 길목이요 바란 광야는 모세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율법(하나님 법)을 받는 곳이요 요단강은 여호수아를 따라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길목이다. 그리고 마지막 가나안 땅은 영원한 안식을 위한 처소이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애굽을 탈출할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홍해바다는 건너고 바란 광야에 도착하여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받았지만, 요단강을 건널 때부터는 여호수아가 모세를 대신하여 백성들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첫 번째 관문은 모세()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두 번째 관문은 모세()에서 여호수아(예수)로 사람이 바꿔서 이루어지게 됨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을 기독교인들에게 적용하면 이렇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개, 돼지(죄악을 날마다 먹고 마신다하여 유대인들이 붙여준 이름)처럼 살던 이방인들이 종(목사)들을 통하여 예수 이름을 접하게 되어, 이방인들도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자,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오시게 되었다. 이방인들이 갑자기 성령을 받자, 우리도 이제 구원을 받게 되었다며 모두들 좋아한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성령을 받아도 아직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이방인들은 이제 겨우 종(목사)들을 통해 홍해 바다를 건넌 것에 불과기 때문이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넌 것으로 구원이 완성되지 않았듯이, 기독교인들 역시 이제 겨우 종(목사)들을 통해 첫 번째 관문인 홍해바다를 통과한 것일 뿐, 아직도 통과해야 할 두 번째 관문인 요단강을 건너는 일이 남아 있다. 구원의 완성단계인 두 번째 관문은 기독교 종(목사)들이 아닌 여호수아(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도 아닌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오시게 된 이유는,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의 공로 때문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흘려주신 피는 첫 사람이 아담이 지은 원죄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이 마귀 꾐에 넘어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원죄)’를 짓는 바람에, 하나님께서도 어쩔 수 없이 인간 곁을 떠나게 되었다. 하나님이 떠나자 그때부터 모든 인간은 마귀 발아래서 살게 되었다. 그런데 수천 년이 지난 후 마귀가 인간들을 통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다. 그러나 죄 없는 예수는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으로 마귀는 죄 없는 예수를 죽인 것이 죄가 되어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이때부터 마귀는 불법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후로는 이 세상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들 할 것 없이 모두가 아담이 지은 원죄를 사함 받았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게 되었다. 다시 말해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인간 곁을 떠났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다시 인간 곁으로 돌아오신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도 아닌 이방인들이라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모두가 성령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과 달리 이방인들은 성령을 받아도 마음속에 아직 가나안 일곱 족속(죄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당장 구원에 이를 수 없다. 그 이유는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으면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성령을 받으면 그것으로 곧장 구원에 들어가게 되지만, 이방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사람들이 아니라서,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사함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이방인들도 성령을 받는 그 순간부터가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으로서 첫 출발을 시작하는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방인들이 처음에 불신자로 살다가 종(목사)들을 통해 예수 이름을 부르자 성령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종(목사)들을 따라 홍해바다를 건넌 후, 지금까지(2천년 동안) 기독교인들 모두가 바란 광야에서 성령의 법(율법)을 따라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아직 요단강을 건넌 자가 아무도 없다.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여호수아를 대신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오셔야 한다. 그런데 아직 때가 되지 않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계시다. 그러나 잠시잠깐 후면 곧 오실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기독교인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라 요단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할 일은 여기까지가 전부이다. 다시 말해서 요단강을 건너는 일은 이제 여호수아(예수)에게 그 바톤을 넘겨야 한다. 그런데 기독교 목사들이 자기 양떼라며 양(성도)들을 여호수아에게 내놓지 않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가 삯꾼 목사이거나 거짓목사들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이 세운 목사들이 아니다. 이런 자들 밑에 있다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지옥 자식이 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운 목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그 양들을 모두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 내어놓게 될 것이다. 이것으로 하나님이 세운 목사와 거짓목사와 삯꾼 목사기 누구인지 정확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 오던 종(목사)들을 뒤로하고, 여호수아(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가나안 일곱 족속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들어 있다. 이를 영적으로 표현하면 일곱 영들이다. 이를 죽은 영들이라 부른다. 이런 죽은 영들이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앉아서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던 것이다.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일곱 영들과 싸워 이기려면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을 통해서는 어림없다. 그리고 아무리 성령이 충만한 목사라도 그들 역시 죄 아래 살고 있는 종들이라서 일곱 영들과 싸워 이길 수가 없다. 일곱 영들과 싸워 이기려면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싸워야만 이길 수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일곱 영들을 몰아낼 때에, 그들(자기 자신)을 불쌍히 여겨서도 안 되며, 그들(자신)과 무슨 언약을 맺어서도 안 되며, 그들(자신)과 혼인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모세가 말했듯이, 그들에게 너희 딸들을 주지 말며, 또한 그의 딸들로 네 며느리 삼지 말아야 한다. 혹여 그의 딸들이 네 아들을 유혹하여 네 아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떠나게 하고 다른 신들을 섬길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할 일은 일곱 영들이 살던 곳을 모두 파괴해 버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섬기던 마음속의 우상들을 모두 깨뜨려야 하며 또한 여자들은 아세라 목상들을 찍어 쪼개고, 조각한 여러 우상들을 모두 불살라 마음속에 남아 있는 모든 우상의 흔적들을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는 너희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민이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귀신(鬼神)의 처소에서 나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으며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하나님의 성민으로 택한 것은 결코 너희들이 잘나거나 똑똑하거나 그 수효가 많아서 택한 것이 아니라, 너희 열조들과 맹세한 언약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함부로 경거망동한 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런 내용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6-29).

 

위에 기록한 말씀은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서, 아직도 죄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속에 일곱 영(죽은 영)이 들어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로서는 이것을 인정하는 과정부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귀 있는 자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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