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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작성자bansuk

작성일2019-12-01

조회수520

그리스도의 주일 말씀

본문: 마가복음16:14-18

제목: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제자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던 것은, 아직 저희에게 성령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어떤 자들은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20:22)는 말씀을 근거로 제자들이 이미 성령을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령은 하나님(아버지)영으로서 예수가 하늘로 승천하시고 난후에야 오신다. 성령이 오셔서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셔야 제자들도 믿음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는 제자들에게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았던 것이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제자들이라도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 없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고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았더라도,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예수를 믿고 따르던 제자들이라도 믿음에서 넘어질 수밖에 없다. 베드로가 자신은 죽어도 예수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호원장담 했지만 그가 닭 울기 전 세 번씩이나 예수를 부인했던 것은, 베드로의 마음을 붙잡아 줄 성령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나자 제자들이 관원들의 눈을 피해 마가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오순절 날에 이르러 성령이 임하게 되자, 그들이 방문을 열고 뛰쳐나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예수가 하나님 아들임을 담대히 선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대인들은 모두가 율법을 거역한 죄인들이다. 그런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면 먼저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게 된다.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은 유대인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끝까지 믿게 되면, 예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후 마지막에 성령을 받게 된다. 성령을 받아야 유대인들은 비로소 구원이 완성 된다. 그러나 중간에 믿음을 변개하면 마지막에 성령을 받지 못하게 되어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예수께서 병든 자들을 고처 주신 후, 이런 병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종종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말은 성령을 받을 때까지 믿음을 변개치 말라는 뜻이다.

 

성령께서 인간 각 사람에게 오실 수 있게 된 근거는,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께서 인간 곁을 떠나게 되자, 마귀가 세상 임금으로서 하나님 자리를 꿰차고 앉아 모든 인간들을 자기 발아래 두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마귀가 죄 없는 예수를 죽이고 불법자가 되어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자, 아담의 범죄로 인간 곁을 떠났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각 사람에게 다시 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인간의 영()이 마귀 발아래서 나와 성령의 지배받게 된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게 되면, 성령께서 유대인들의 영()을 지배하게 된다. 그리하여 다시는 마귀가 유대인들의 영()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신다. 그런 후 예수를 통해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은 유대인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죄를 짓지 못하도록 꽉 붙들어 주시는 것이다. 이런 원리로 유대인들이 성령을 받아야 구원이 완성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제자들 역시 모두 이런 원리에 따라 성령을 받고 사역을 펼쳤던 것이다. 그리고 성령은 하나님 영이라 인간의 마음속에 오실 수가 없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만 영으로 오실 수 있다.

 

성령이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시지 않는다는 근거는, 예수께서 요한의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시자, 성령이 예수 머리위에 비둘기처럼 임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3:16) 사도행전에도 성령이 사도들의 머리위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고 있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2:3) 말씀에 비추어 보더라도 성령이 예수와 사도들 마음속에 직접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예수와 사도들 머리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령께서 예수 영()과 사도들의 영을 지배하신 후, 죄가 없던 예수와 사도들의 마음을 붙잡고 일하셨던 것이다. 예수께서도 이를 두고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 하시고 있다.

 

예수께서 성령을 받고 공생애를 시작하시자, 예수에게서 여러 가지 표적이 나타나게 된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표적을 보여주셨던 것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고 온 메시아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유대인들 모두가 자신을 믿고 온전한 구원에 이르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고 성령만 받으면 그것으로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16:17-18). 성령을 받은 제자들도 위와 같이 여러 가지 표적을 보여주었던 것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도록 하기 위해서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을 수 없을뿐더러 성령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래서 제자들도 어떻게 하든지 예수를 믿게 하려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그러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믿던 자들과 회당에서 높은 감투를 쓰고 있던 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다. 그나마 예수를 믿었던 자들은 율법을 거역하여 육체가 병든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과 세리와 창기처럼 자신을 죄인으로 낮춘 자들이 그나마 예수를 믿고 영생에 이르게 되었다.

 

제자들의 죽음을 끝으로 유대인의 구원사역이 끝나고,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어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자,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게 되었다. 하나님 백성도 아닌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자, 우리도 유대인들처럼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며 뛸 뜻이 기뻐한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성령 받은 것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예수를 통해 율법을 거역한 죄(마음속으로 지은 죄)를 사함 받은 후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성령의 지배를 받아 온전케 되어 구원이 이를 수 있지만, 이방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하나님 백성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율법을 거역한 죄(마음속으로 지은 죄)를 해결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도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에게서도 제자들처럼 여러 가지 표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을 보고 불신자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어 너도나도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자, 그들에게도 똑같이 성령이 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방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마음속의 죄가 해결되지 않아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다만,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은사로 여러 가지 표적을 나타냈던 것은, 불신자들로 하여금 예수 이름을 부르게 하여, 그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서 땅에서 하나님 백성을 만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표적을 나타나게 했던 것이다. 종들을 통해 땅에서 하나님 백성을 만들어 많이 놓아야, 마지막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하늘나라 곡간에 들어갈 알곡들을 골라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복음이 전 세계에 급속도록 전파되어, 짧은 시간에 전 세계 인구 중 삼분지 일은 하나님 백성(기독교인)들로 채워지고, 나머지 삼분지 이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다. 이에 대한 예언은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13:8). 불신자로 살다가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 백성이 된 사람(기독교인)들을 두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청함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 택함을 입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된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도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22:14)고 말씀하시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예수의 열두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표적을 나타내서 유대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도록 한 것은,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한 것인 반면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은사로 여러 가지 표적을 나타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예수 이름을 부르도록 하여 성령을 받게 한 것은, 불신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들을 예수 믿도록 하여 하나님 백성 만드는 일에 참여한 것이다.


이방 불신자들을 예수 믿도록 하여 하나님 백성 만드는 일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비록 종의 신분이지만 자신의 생활은 뒤로한 체 열심히 백성 만드는 일에 참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사 천국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양들을 마음을 다해 정성껏 잘 돌본 자들에게도 하나님으로부터 상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양들을 때리고, 잡아먹고, 양의 피를 빨며, 양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자들에게는 화(火)가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기독교인들 앞에 오셨을 때, 제 양인 줄 알고 양들을 그리스도(아들)에게 내어주지 않았을 때는 더 큰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아래서 2천년을 살다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에 이를 수 있지만, 이방인들은 지금까지 죄악을 먹고 마시다가 이제 겨우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이라, 성령 받은 것으로는 결코 마음속의 죄가 해결되지 않아 구원에 이를 수 없다. 기독교인들도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려면 기독교 2천년 역사 마지막에 오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속의 죄를 해결 받아야 비로소 구원이 완성 된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러했듯이,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을 마음속으로 지키며 살아야 한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육체에 주었지만,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마음속에다 율법을 주셨다. 마음속에 주신 율법을 두고 영적인 율법이라 부른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하나님 백성들은 죄악의 형벌로 육체나 마음이 병들게 된다. 율법을 지키지 못한 유대인들은 육체가 병들게 되었으나, 오늘날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은 마음속이 병들게 된다.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갈수록 불신자처럼 세상 것을 의지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성령을 거역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죄악으로 병들어 간다는 증거다. 이런 병은 세상 의학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율법을 거역하여 육체가 병든 유대인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율법의 완성자로 육체를 입은 예수가 오셔서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그렇다면 성령을 거역하여 마음이 병든 기독교인들의 죄 문제는 누가 해결해 주실까? 이는 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적인 율법의 완성자로 오셔서 기독교인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한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기독교인들은 다른 곳에서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기독교인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런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실 때는 가장 천하고 가장 낮은 자를 통해 오시기 때문에,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그를 쉽게 알아볼 수가 없다. 더군다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는 아무도 모르게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를 알아보기 힘들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16:15). 결국 깨어 있는 자만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깨어 있는 자란? 마음속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자와 마음이 곤고한 자와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고 있는 자이다.

 

그렇다면 도적같이 오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아 볼 수 있는가? 그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한다.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게 되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게 된다. 첫째, 마음이 평안함을 누리게 된다. 그 이유는, 미움, 시기, 질투, 분노, 욕심, 음란 등등 온갖 죄악들이 마음속에서 몽땅 사라지게 되니까 마음이 평안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세상 것들을 모두 놓아버리게 되니까 근신걱정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성령 아래 살 때는 이런 죄악들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거나 교회 가서도 누가 자신에게 조금만 뭐라고 하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전전긍긍하였는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자, 이런 증상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는 것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유대인들처럼 마음속의 죄만 해결 받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직접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는 악한 영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되니까 죄에 거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성령아래서 살 때는 마음속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온통 원망과 불평이 가득찬 삶을 살았는데,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고 나니까 그런 것들이 사라지게 되어 마음이 평안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떤 걱정근심도 찾아오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서 맛보는 천국이다. 이밖에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면, 지혜와 지식과 총명함이 모두 하늘로부터 내려오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은 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성령의 법아래서 신음하고 있는 자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사역을 하게 된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20:23). 하나님께서는 오직 당신의 아들에게만 인간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마음속에 계시지 않으면,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이런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이런 사역을 하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성령만 받았지 아직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그리스가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역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보아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 하는 사역은 첫째, 불신자들을 하나님 백성 만드는 일과 둘째, 성령을 받은 하나님 백성들을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교회안에서 관리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게 되면, 교인들이 구원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되어 교인들을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가르친 목사들에게는 화()가 있게 될 것이다. 바리새인들도 유대교인들을 이렇게 가르치다가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여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면, 자기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선생이 되어 자신을 가르치기 때문에 다시는 죽은 자들(생명이 없는 자들)의 가르침을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예배당도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속에 계셔서 자신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절기 때마다 교회에서 거행하던 성찬식도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속에 모든 것을 이루어주셨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죽는 날까지 예배당에 나가 재림할 예수만 기다리게 될 것이나, 공중에 재림한 예수 역시 땅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알곡으로 만들어진 자들만 불러가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들은 땅에 쭉정이로 남게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게 될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배당에 나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어서 빨리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달라는 의미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 보니, 하나님 앞에 예배를 왜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아는 자가 한명도 없는 것이다. 유대인들도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던 것은, 어서 빨리 예수를 보내달라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있던 것이지만, 당시에도 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는 아는 자가 한명도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삼위일체 교리에 빠져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착각한 나머지 성령을 받으면 자신도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는데, 기독교인들로서는 성령만 받아서는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성령은 하나님 영이요 그리스도는 아들의 영이다. 또한 성령이 하시는 일과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이 각각 다르시다. 성령이 하시는 일을 그리스도가 넘어설 수 없고, 그리스도가 하는 일을 성령께서 관섭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위계질서이다.

 

만약 기독교인들 말대로 성령과 그리스도가 동일한 영이라면, 아버지가 하는 일을 아들이 하게 되고, 아들이 하는 일을 아버지가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굳이 예수를 이 땅에 보낼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시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도 아버지가 할 일이 따로 있고 아들이 할 일이 따로 있다. 하물며 세상에서도 아버지와 아들이 하는 일이 각각 다를 진데, 위계질서가 엄격한 하늘나라야 얼마나 더 하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고, 성령 받은 것을 가지고 자신도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믿게 된다면,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율법의 완성자로 오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성령을 거역한 죄(영적인 율법)를 해결 받지 못하여 영원히 멸망으로 가게 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믿다가 율법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않다가 영원히 멸망으로 가고 말았다. 바리새인들이 저지른 잘못이 우리 앞에 확실한 거울로 비추어주고 있는데, 이를 저버리고 기독교인들이 끝까지 성령(율법)으로 구원 받았다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게 될 경우, 바리새인들보다도 훨씬 더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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