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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현제 누구를 지배를 받고 있는가?

작성자bansuk

작성일2020-01-19

조회수338

그리스도의 주일 말씀

본문: 요한일서3:1-12

제목: 자신이 현제 누구의 지배를 받고 있는가?

 

본래 인간의 영()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이라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는 바람에 세상 임금인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흙에다 생기(生氣)를 불어넣어 인간의 혼()이 되게 하셨으나, 이 또한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다. 그때부터 인간의 마음속에는 죄가 왕 노릇 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 하셨던 말씀은, 인간의 마음이 죄로 말미암아 죽게 생긴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속에 죄가 들어오게 되면, 인간이 더 이상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이때부터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죄악 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인간의 영()은 세상 임금인 마귀가 지배하게 되었고, 인간의 혼()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귀신)이 다스리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인간의 마음이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인간의 마음이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할 수 없게 되자, 하나님께서도 극단의 조취를 취하게 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시기 전에는 마귀를 멸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영()이 마귀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를 짓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죄를 짓지 못하게 하여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자들 중에서 한 사람을 골라 마음으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여,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찾도록 하신 것이다. 그렇게 하여 탄생한 사람들이 바로 의인(義人)들이다. 창세기에 하나님 아들들이라고 나오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땅에서 천년가까이 살면서 후손들을 두게 되었다. 그들의 후손들 또한 모두 의인들로 불리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못한 자들은 죄가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자 악인(惡人)이 되고 말았다. 그들은 죄로 말미암아 오래살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 단명하는 것이다. 성경에 그들의 수명이 기록되지 않은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도 후손을 생산하지만, 그들의 혈통에서 나온 자들 모두가 마음속에 죄를 지니고 사는 악인들이다. 악인들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참으로 불행한 사람들이다. 그렇더라도 인간들로서는 항변할 수가 없다. 인간의 조상 아담이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공평한 분이라면서, 누구는 하나님의 간섭으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여 의인(義人)이 되게 하고, 누구는 상실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 두어서 악인(惡人)이 되게 하시는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을지라도 인간은 항변할 말이 없다. 그 이유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그것을 어긴 것이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9:13-16).

 

이 말씀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죄를 지은 것은 인간이지 결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는 죄를 짓지 못하여 하여 의인이 되게 하고, 또는 누구는 상실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 두어 악인이 되게 하였을지라도,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선택하여 누구를 의롭게 하든 그대로 내버려 두어게 되었든,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실 일이지 여기에 대하여 인간이 왈가왈부 할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도 이를 말씀하고 있다.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9:20-21).

 

인간이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죄로 쓸어버리지 아니하시고 의인(義人)을 남겨놓으신 것은 그루터기(하나님의 씨)를 남겨놓기 위해서다. 다시 말해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자를 한 사람이라도 남겨놓기 위해서다. 만약 이 세상이 온통 죄인들로만 가득하다면 하나님은 이 세상을 즉시 심판해야 한다. 이를 증거 하는 말씀이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9:29) 이사야가 말한 대로 한 사람이라도 의인(義人)을 남겨 놓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그 의인을 보시고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인간들을 사랑하시는가를 이로서 알 수 있다.

 

인간들이 노아홍수가 있기 전까지는 의인(義人)과 악인(惡人)으로 나누어 살았지만, 인간들이 점점 번성하게 되자, 의인들이 악인의 딸들과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게 되자 더 이상 하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6:1-3).

 

우리가 성경을 통해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은, 의인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붙들어 준 상태임을 알 수 있고, 악인은 상실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 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오늘날에도 누가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느냐에 따라 의인과 악인으로 나누게 된다. 설령,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 인간의 영()이 마귀 발아래서 나왔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악한 영의 지배를 받고 있다면, 그는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한 사단의 자녀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성령과 더불어 자신의 마음을 그리스도가 지배하고 있다면, 이런 자가 곧 하나님의 자녀요 의인이라 부르는 것이다.

 

노아홍수 이후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노아의 혈통에서 나온 사람 하나를 의인(義人)으로 삼으시고, 그를 아브라함까지 연결되게 하신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에게서 약속의 자녀로 이삭을 주시고, 이삭은 또다시 야곱을 출생하게 된다.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고, 열두 아들이 또다시 칠십 명의 가족을 이루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애굽으로 내려 보내 그곳에서 430년을 종살이 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번성케 하신다. 때가 차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시켜 홍해바다를 건너고 바란 광야를 지나 시내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율법)을 주신다.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태어나자마자 할례를 받고 세상과 구별된 백성 즉,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이 시작된다. 하나님께서 노아홍수 이전에는 인간들을 의인과 악인으로 구분하였지만, 노아홍수 이후에는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율법의 보호를 받도록 하여, 죄가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속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마음속에 죄가 침범하게 되자, 하나님의 저주로 죽음에 이르는 자도 발생하게 되었고, 어떤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형벌로 육체가 병이 들기도 하였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죄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인간들 세상에 보내 세상 임금인 마귀도 멸하고, 율법을 거역한 자들의 죄도 사해주도록 하신 것이다. 한마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토록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크게 두 가지 일을 하시게 되는데, 첫 번째는, 율법을 거역한 유대인들의 자범죄를 사해주시는 일이다. 율법을 거역하여 육체가 병든 자들이 예수를 찾아와 믿게 되면, 육체의 병만 낳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은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던 죄까지 사함 받게 된다.

 

그리고 예수께서 두 번째로 하신 일은, 세상 임금인 마귀를 멸하는 일이다. 마귀를 멸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께서 마음을 붙들어 주신 의인들이라도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모세가 그토록 큰일을 하였지만, 하나님 집에서 일하는 사환으로 불리게 된 이유가 바로 모세의 영()이 마귀 발아래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노아홍수 이전의 의인들과 모세를 비롯한 구약의 선지자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신 후에야 비로소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베드로 전서3:19절에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하시는 말씀이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본래 아담의 영()은 하나님이 지배하고 있었지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이 인간 곁을 떠나자 마귀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마귀가 인간의 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합법적이라서, 하나님도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는 인간의 영()을 다시 지배할 수 없다. 그러다가 마귀가 악한 인간들을 시켜 예수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게 되자, 이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가 마귀에게 그 댓가를 지불하고 인간의 영()을 마귀 발아래서 빼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때 만약 예수에게 죄가 있다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였겠지만, 예수가 다시 살아난 것을 보니, 그에게는 죄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당시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예수의 추종자들이 그 시체를 훔쳐가서 없어진 것이라고 둘러 되지만, 마귀는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인간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마귀도 더 이상 예수 믿는 사람들의 영()을 자기 발아래 놓아둘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유대인들은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믿는 자들은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은 다음, 마지막에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를 통해 아담이 지은 원죄를 해결 받았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고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 예수를 믿고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은 유대인들이 성령을 받게 되면, 성령이 유대인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온전케 되어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성령이 유대인들 마음속에 직접 들어가서 유대인들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성령은 하나님 영이라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마음속에 직접 들어가시지 않는다. 그리고 성령은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신 적이 없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속에 직접 들어갈 수가 없다. 따라서 성령은 오직 마귀 발아래서 나온 인간의 영만 주관하신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속에는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영으로 들어가시게 된다. 예수께서 이스라엘 땅에 육체로 계실 때에는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가실 수 없었으나,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후로는 예수께서도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그 후부터는 얼마든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좋은 예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가셨던 사건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바울은 예수가 살아계실 때 믿은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강권적으로 바울 마음속에 들어가신 후 믿게 되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빛을 보고 눈이 멀게 되었을 때,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다시 눈을 뜨게 되는데, 이때 바울이 성령도 함께 받게 된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예수를 믿고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은 후 마지막에 성령을 받으면 그것으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하나님 백성이 아니라서,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마음속의 죄가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구원에 이를 수 없다. 물론 이방인이라도 마음으로 성령을 따라 산 자들은 구원에 이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옛날이야기다. 옛날에는 TV도 없고 외국 문화와 문명이 국내로 덜 유입되던 시대라, 사람들 마음도 그만큼 덜 부패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성령을 따라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온갖 죄악이 난무하는 시대라 성령을 따라 살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이는 기독교인들이 구원 받기가 그만큼 어렵게 되었다는 증거다.

 

하나님께서도 이런 사실을 아시고, 기독교인들을 성령을 거역한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또다시 당신의 아들(부활하신 그리스도)을 이방인들 앞에 보내주시게 된 것이다.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가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죄를 짓게 하는 죽은 영을 몰아내고, 인간의 주인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로소 기독교인들도 온전케 되어 영생에 이르게 된다.

 

결국 오늘날은 아무리 믿는 자라도 성령과 더불어 자기 마음속에 누가 계시냐에 따라 사단의 자녀가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성령 받은 것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은 될 수 있어도,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부를 수 없는 이유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과 더불어 자기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계셔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그런 자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하신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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