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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추수 꾼의 자세

작성자bansuk

작성일2002-04-09

조회수19,139

주일 낮 설교(3월24일)
본문: 요한복음 4 :27-38
제목: 진정한 추수 꾼의 자세

오늘 본문의 주님은 유대인들이 가기를 꺼려하던 사마리아 땅을 일부러 찾아 가셨다. 그것은 거기에 주님께서 아주 큰 볼일이 계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수가성에 살고 있는 여인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서다. 오늘날 성경을 가르치는 많은 사람들은 수가 성 우물가 여인을 아주 부정한 여인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그 여인은 부정한 여인이 아니라 유대의 전통인 수혼 법(창38장)에 따라 대를 잇기 위해 마지막 남은 남편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 아주 정절을 지키는 여인이다.


주님께서 그 여인에게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했을 때, 그 여인이 나는 ‘남편이 없다’ 고 말한 것은 거짓말 한 것이 아니라 남편이 아직 너무나 어리기 때문에 남편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이런 상황을 주님은 이미 다 알고 그를 찾아 가신 것이다. 주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나타내 주신다고 하는 말씀이 바로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히11:6) 주님은, 그 여인에게서 한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서 아들을 기다리는 간절한 여인의 소망을 아시고, 그에게 세상의 소망은 끊어 젖을 지라도 영원한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은 그 여인을 찾아 가신 것이다.


그 여자는 주님을 선지자 정도로 보고,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 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라고 하자 주님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때”가 올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신령과 진정이란 말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예배를 말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마음속에 사악한 것이 없이 드려지는 예배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자들을 찾아서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인도 하신다는 것이다.


주님은 이들을 바라보시면서 이제 추수할 때가 가까웠음을 말씀하고 있다. 추수라는 말은 다 익은 곡식을 거둬들이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주님은 그 여인을 보면서 한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 젊은 청춘을 다 받쳐서 아들을 기대 했듯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마음속 깊이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아들을 주어서 그들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성령을 받은 그들이 또 마음 속 깊이 하나님을 사모하게 될 때, 다시 그들을 불러 모아서 육신 속에 남아 있는 죄악을 도말 하신 후에 그들을 온전케 하신 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추수이다.


그럼 이제 추수 꾼의 자세는 어떠해야 되겠는가? 진정한 의미의 추수 꾼은 오직 주님 한분뿐이시다. 우리는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나를 통해서 많은 추수를 할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나라고 하는 죄악의 덩어리가 추수 한답시고 인정에 치우치고, 감정에 치우쳐서 추수하게 되면 천국은 큰 혼란에 빠지고 말 것이다. 우리는 우리 몸을 우리가 주장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미 죄로 인해 죽은 자들이다. 죄로 인해 죽은 것을 주님께서 당신의 핏값으로 사왔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내가 살아 있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예수 믿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만 자기가 해보려 하다가 마귀만 좋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추수 꾼의 사명도 마찬가지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 한다고 했으니, 당연히 하늘나라 사람을 하늘에서 오신주님이 선별해 내야지, 죄악 된 인간이 사람 겉만 보고 가려냈다가 뒷감당을 어찌하겠는가?


이제는 바야흐로 추수 때가 확실하다. 세계도처에 수확할 곡식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추수 할 수는 없다. 오직 천국의 주인이신 주님만이 이일에 주관자이시다. 우리는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많은 추수를 할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드리면 그것으로 족하다.
나를 비울 수 있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님은 세계도처에서 일 하시겠지만,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주님은 또다시 제한적으로 일하실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 땅에 육체의 몸을 입고 오셨던 예수께서 육체의 한계 때문에 이스라엘 땅에 계실 수밖에 없었던 일을 기억 해보시라! 우리는 성령으로 오신 주님께서 내안에서 나를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도록 나를 철저하게 비워드려야 한다. 그래야 한사람이라도 더 온전한 추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신다면 주님이 내안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나를 철저하게 비워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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