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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아래서 사는 것과 은혜아래 사는 것!

작성자bansuk

작성일2011-11-13

조회수10,167

주일 낮 설교

본문: 로마서6:12-23

제목: 법아래서 사는 것과 은혜아래 사는 것!

 

법아래서 사는 삶으로는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은 어느 누구도 온전히 지킬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법 아래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에 이를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법은 온전한 것(그리스도)이 오기 전에, 믿는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의 모형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장차 온전한 것이 왔을 때 하나님백성들이 아들을 잘 믿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들만이 하나님의 법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게 되면 제 아무리 열심히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결국 헛것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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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 아래서 약2천년 동안을 죽어라고 성전에 나가서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피가 인간의 모든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고 성경은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짐승을 잡아 드린 제사로는 결코 원죄와 자범죄가 도말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성전에서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 것은 율법의 규례에 따라 장차 자신들 앞에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에 불과한 제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제사를 드리면 자신들의 모든 죄가 도말되어 구원에 이를 것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법아래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를 죽이지 않고도 무엇인가 성전에 나가서 열심히 하면(제사) 그것으로 자신의 죄가 도말되어 구원에 이를 것으로 착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법아래 사는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아래 사는 사람들은, 법아래 사는 사람들과는 그 차원이 다릅니다. 은혜아래 산다는 말은 곧 자신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었다는 말은 자신이 곧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자는, 자신이 날마다 죄악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단, 하루라도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사실 또한 깨닫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은혜아래 사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자신을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은혜아래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주는 감투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명예를 중요시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참 빛을 통해서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처지를 구구절절 깨닫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실상은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법으로는 어느 누구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 또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처럼 모두 법아래 살고 있는 백성에 불과한데도 기독교인들 모두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려면 기독교인들 앞에도 하나님의 영적인 아들이 오셔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받은 성령은 유대인들이 받은 율법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이방인들이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이방인들 또한 매주 예배당에 나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나가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현제 기독교인들이 예배당에 나가 예배드리는 행위역시 장차 기독교인들 앞에 오실 영적인 그리스도의 모형에 불과한 제도들입니다. 그런 예배 행위로는 기독교인들이 제아무리 오랫동안 예배를 드린 다해도 결코 성령을 거역한 죄가 도말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인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앞에 오셔야 합니다. 모형은 모형일 뿐 결코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모형은 온전한 것이 오면 폐해지게 됩니다.

 

설사, 기독교인 중에 성령 충만한 목사나 다양한 은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모두 그리스도의 한 부분만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사는 결코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최종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남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처럼 우리 자신이 먼저 번제단에 희생물로 받쳐져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남도 이웃도 구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아래 사는 자들은 절대 자신을 먼저 번제단에 희생물로 드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들을 두고 종이나 삯꾼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종들은 주인의 뜻을 알 수 없으니까 성경도 아전인수 격으로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하에 어떤 사람이라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에 이를 자가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는 이유는, 바로 석가나 마호멧 또는 그 어떤 종교라도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없이 태어나신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와서 살을 찢고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은 인간의 자범죄와 원죄를 담당해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가 지금은 하늘에 올라 아버지 우편보좌에 계십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계실 때에는 육체를 입은 한 인간에 불과하셨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도 아버지의 영광을 입어 하나님처럼 그리스도의 영으로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이제 믿는 사람들 각각의 마음속에 오셔야 합니다. 이것이 곧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곧 구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이방인들의 부패한 마음속에서 죽은 영을 몰아내고 주인으로 오시게 되면, 그때는 제 아무리 세상이 유혹을 하고, 온갖 세상 사람들이 박수를 쳐도 결코 그런 것들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누리는 부와 명예도 한낮 휴지조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의 은혜아래 사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 거듭난 사람입니다.

 

혹시 여러분 주변에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든 의심하지 말고 그를 따라 믿으십시오. 그가 곧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입으로는 예수 이름을 부르지만, 이런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이 당신을 가르치거든 그들이 일러주는 성경 말씀은 듣되 그들의 행동은 따라 살지 마십시오. 그들은 예수님 이름을 빙자하여 말만 하고 여러분들에게 도리어 무거운 짐만 지울 뿐,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자들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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