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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5-01-18

조회수6,342

주일 낮 말씀

본문: 예레미야33:1-9

제목: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1-3)”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다른 신(鬼神)들을 마음속에 두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벨론 손에 붙여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했다. 바벨론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 동안 하나님도 없는 곳에서 참혹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당시 예레미야는 포로로 끌려간 자기 민족들이 무사히 돌아오게 해달라고 날마다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위와 같은 말씀으로 응답하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 다시 이스라엘을 찾게 된 것이 올해로 70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일제로부터 해방 된 것이 올해로 70년이 되는 해다. 그리고 남북이 분단되어 살아온 햇수 또한 올해로 꼭 70년이 되는 해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이나 우리나라는 올해 굉장히 뜻 깊은 해를 맞이한다. 그렇다면 이 뜻 깊은 해를 어떻게 맞이하고 보내야 할까? 거창하게 기념식을 치루면 뜻 깊은 한해가 될까? 그게 아니라면 나라 잃은 설움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말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면 뜻 깊은 한해가 될까?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큰 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 그저 성대하게 잔치나 벌여서 먹고 마시는 것으로 그치고 만다면 그런 민족에게는 희망이 없다. 예레미야는 자기 민족들이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현재 한국 땅에는 1200만 명이라는 신자들이 있다. 그 많은 신자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자가 없다. 이는 한국 땅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증거다. 그러고도 입만 열면 주여! 주여! 부르고 있다.

 

올해가 광복과 분단 70년이 되는 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본분을 다했다고 할 것이다. 이런 기념식은 불신자들도 얼마든지 성대하게 치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것은 세상 사람에게 맡기고, 우리 믿는 자들은 적어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 있는 중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독교인들이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빈껍데기만 붙잡고 있다면 불신자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예레미야 눈으로 우리 한국 교회를 바라보았을 때, 광복과 분단70년은 그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만에 자가 땅으로 돌아온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바벨로 포로 생활에서 풀려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이때 기독교인들이 묻기를 우리가 지금까지 남의 나라에 속국으로 살아온 적이 없는데 무슨 포로생활에 돌아온다는 말이냐?”며 반문할 수 있다. 그렇다 기독교인들이 육신으로는 남의 나라에 속국으로 살아온 적이 없다. 그렇지만 기독교인들 마음이 사단(鬼神)의 지배 아래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한 것도 모두 악한 영이 방해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이것을 하나님께서 사단(鬼神)손에서 풀려나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이다.

 

성경에도 이와 비슷한 말씀이 나온다.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1-32)” 그러자 유대인들이 대답하기를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8:33)”며 반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께서는 사단의 발아래 놓여 있던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 말을 육신적으로 받아들여서 남의 종 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이 이처럼 차이가 난다. 이것이 바로 영과 육의 차이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버리지 아니하면 죽어도 주님 말씀은 깨달아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사단(鬼神)손에서 풀어주시는 이유는, 이제 이방인들을 구원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앞에도 당신의 영적인 아들이 보내서 사단(鬼神)손에서 풀려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주시겠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영적인 아들을 믿고 아니 믿고는 본인들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따라서 영적인 아들을 믿는 자들은 알곡으로 하나님 곡간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믿는 않는 자들은 쭉정이로 버림받게 되어 이 세상이 불탈 때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말을 받아들이기가 거북할 것이다. 모두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자꾸만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다가는 사단(鬼神)에게 속아서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다가 사단에게 속아 멸망의 길로 가고 말았다.

 

현재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는 악한 영(鬼神)이 주인노릇을 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부인해도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숨어 있는 악한 영의 정체는 숨길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따라 살 수 없었던 것도 모두 악한 영이 방해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이제 이런 악한 영으로부터 기독교인들도 벗어나야 한다. 이런 악한 영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이방인들 앞에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동안 인간을 지배하던 악한 영이 떠나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주인이 되어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아래서 약2천년 동안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지만, 그것으로 자신들의 죄가 도말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2천년 동안 예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그것으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의 죄가 도말되지 않는다. 인간들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죽은 영(鬼神)은 예배를 드려서 떠나는 존재가 아니다. 죽은 영을 자기 마음속에서 떠나게 하려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라고 실토를 해줘야 죽은 영이 떠난다. 죽은 영이 떠나고 나면, 예수가 합법적으로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신다. 이렇게 해서 들어오신 예수는 절대 인간을 떠나지 않고 인간과 영원토록 함께 살게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70주면 기념식만 하고 있으면 영적으로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가 하나님 백성이라면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살려고 발버둥 쳐야지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에 치우쳐 산다면 불신자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세상적은 일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맡기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뜻을 헤아려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해줄 영적인 그리스도를 손꼽아 기다려야 한다. 이것이 진정 믿는 자의 도리이다.

 

어떤 자들은 예레미야 말씀을 읽으면서 자신의 병든 몸을 낳게 해줄 말씀이라며 좋아한다. 물론 개인적으로 보면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죽을병에 걸린 자가 하나님 은혜로 치료받았을지라도 혹은 망해가던 사업이 하나님 은혜로 다시 번성하게 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의 뜻은 당신이 보낸 아들을 믿고 죄에서 구원받으라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복을 받고 넘치도록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것이다. 아들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당신의 아들을 이방인들 앞에 다시 보내주시겠는가? 그것은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하여 모두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거역하여 모두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서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셨듯이, 기독교인들 역시 성령의 법을 거역하여 모두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당신의 영적인 아들을 보내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당신 아들을 다시 보내주시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자꾸만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니까 하나님 쪽에서는 답답해하신다.

 

한국 땅에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 한 사람만 있어도 이런 사실들을 기독교인들에게 진즉에 알려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 숫자만 많았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없다보니,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그저 무슨 기념일을 핑계대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성탄절이나 부활절도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모시지 못하면 아무리 거창하게 그날을 기념해도 내게 아무런 유익이 없다. 내안에서 죽은 영을 몰아내고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비로소 내가 온전해질 수 있다. 

 

이제라도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깨달았거든 티끌을 머리에 이고 죽도록 회개하며 영적인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들을 죄에서 구원해주시기를 밤낮으로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오늘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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