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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5-02-01

조회수5,601

주일 낮 말씀

본문: 창세기3:1-21

제목: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오늘날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지위가 날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남자들의 성역으로만 여겨지던 곳도 여성들이 하나하나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 걸쳐서 여성들이 진출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반영한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는 만큼 상대적으로 남자들의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더 심하게 나타날 것이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1200만 기독교인구 중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80%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전에는 남자들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목사도 여성들의 진출이 대거 늘었다. 이를 두고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해답은 없다. 여성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기독교라고 해서 여성들의 활동을 막을 수는 없다. 문제는 늘어나는 여성들의 활동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집약하느냐가 문제다. 여성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면, 여자로서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갖고 있기 아주 많은 영혼들을 주 앞으로 인도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없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는 여자는 사단의 공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큰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창세기 3:15을 보면,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말씀이 있다. 이 말은 여자가 낳은 자가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실지로 예수께서는 마리아의 몸에서 나와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그리고 이 예언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하와가 뱀에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그것을 남자에게 주어 먹게 했지만, 주님께서 이번에는 역으로 여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선한 열매를 따먹게 한 다음, 그것을 남자들에게 주어서 먹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선한 열매를 받아먹은 남자들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일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창세기 3:15절 말씀을 성취하는 말씀이다. 우리 여성들이 이런 역할만 제대로 해준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하나님 나라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된다.

 

마태복음 1장에 보면, 믿음의 족보가 나오는데 거기에 이방 여인 세 사람이 나온다. 다말과 라합과 룻이다. 이들은 이방 여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족보에 들어갔다. 그들을 믿음에 족보에 기록하게 한 것은, 장차 이방 여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표로 보여주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기독교인들도 이런 여자들처럼 해야 영생에 들어간다는 말이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이 세 여자들의 삶을 보면서 자신도 이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여자가 남자를 업신여기며 천방지축으로 살게 될 경우 사단의 공격을 받아, 그 가정은 사단이 지배하여 피폐한 가정이 되고 말 것이다.

 

창세기38장에 나오는 다말은 이방여인으로 유다의 며느리다. 유다에게 아들 셋이 있었으나 첫째 둘째가 죽고 셋째는 아직 나이 어려 씨를 받을 수 없게 되자, 유다는 다말에게 셋째가 씨를 생산할 때까지 천정에 가 있으라고 말한다. 친정으로 돌아간 다말은 셋째가 성장할 때까지 수년을 기다리지만,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부르지 않는다. 다말은 유다가 자기를 부르지 않는 이유를 알고, 창녀로 변장하여 시아버지를 유혹하여 관계를 갖고 아이를 갖게 된다.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임심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불러 죽이려 하지만, 다말이 증표로 도장과 지팡이를 꺼내놓자 유다가 말을 못하고 자기 잘못을 시인한다. 당시는 수혼법이 있었는데, 첫째가 죽으며 둘째가 형수에게 장가들어 씨를 생산해야 한다. 이는 대를 잇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다말 사건을 보면서 왜 성경에 이런 더러운 이야기를 기록했냐고 반문한다. 그리고 다말을 창녀로 묘사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오늘날 윤리적인 잣대로 보면, 분명 적절치 못한 관계다. 그러나 다말은 여자로서 본문을 다하기 위해서 죽음을 무릎 쓰고 유다집안에 씨를 생산해준 여자다. 하나님은 여자로서 그 본분을 다하고자 했던 마음을 기특하게 여긴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죄로 다스릴 것 같으면,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살아남을 자가 없다. 다말을 부정한 여자로 보는 자들은 자신 또한 더러운 죄임을 깨달아야 한다.

 

다음은 여호수아 6장에 나오는 기생 라합 이야기다. 그는 여리고 성에 사는 기생임에도 불구하고 적이나 다름없는 이스라엘 정탐꾼을 목숨을 걸고 숨겨줌으로써 자신과 가족들을 살려낸 여자다. 같은 민족이라면 몰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적들이 정탐해온 것인데 그것을 관에 고발하지 않고 살려주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관에서 라합에게 찾아와 정탐꾼들이 여기로 오지 않았냐고 물었을 때, 그는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만약 그 정탐꾼들이 발각이라도 되는 날에는 라합은 그 가족들과 함께 전멸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런데 라합은 죽음을 무릎 쓰고 정탐꾼들을 무사히 살려서 보냈다. 하나님은 라합의 그 마음을 기특하게 여겼다.

 

다음은 룻 이야기다.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자 나오미와 그 가족들 모두가 모압 지방에 내려가 거기서 우거하게 되었다. 나오미에게는 남편과 두 아들이 있었다. 남편은 일찍 죽고 두 아들은 모압 여자들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두 아들마저 모두 죽었다. 이제 두 며느리와 시어머니만 남게 되었다. 나오미는 두 며느리를 불러 아들도 죽고 없으니, 이제 각자 너희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첫째 며느리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둘째 며느리 룻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나오미는 남편도 죽고, 자식도 모두 죽었기 때문에 이제 나를 따라 와서는 아무 희망이 없으니까 너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했으나, 룻은 끝까지 어머니를 따라가겠다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룻과 함께 자기 고향으로 돌아온 나오미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룻은 그런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나오미 친척 밭에 가서 이삭을 주워다 그것으로 끼니를 연명한다. 나오미 친척 중에 보아스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룻을 좋게 여기를 것을 본 나오미가 룻에게 그에게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렇게 하여 룻은 대가 끊긴 나오미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여자 하나의 힘이 이렇게 큰일을 이루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룻의 그 기특한 마음을 좋게 여기셨다.

 

위 세 가지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세 사람 다 자기 자신을 희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 사람 다 마음이 중심이 선하다는 것이다. 만약 그들 마음이 정욕 적이었거나 악했으면 그들은 그 일들을 수행하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왜 그들을 믿음의 족보에 올려놓았는가를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한다. 오늘날 마음도 없이 그저 겉 치례로 신앙생활 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시는 분이라, 무엇인가 마음중심에서 선한 것을 이루려 할 때 그것을 좋게 보시고 도와주신다.

 

서두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기독교인80%가 여자 성도들이라고 말했다. 이 많은 여성들이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한다면 가정이나 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여자들이 자기 본분을 망각하고 지키지 못할 때, 그 파장은 심각하다. 우리 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다. 이는 여자들이 화를 내면 그만큼 무섭다는 말이다. 그러나 똑같은 여자라도 어머니로 바뀌게 되면, 이 세상 어느 것보다 강한 모성애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여자의 속성이다.

 

그렇다면 우리 여성들을 어떻게 하면 예수님 족보에 기록된 그 여인들처럼, 마음중심이 선한 여자들로 바뀌게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는 우리 여성들을 그렇게 바꾸어놓을 방법이 없다. 이것은 상담이나 전문가 교육을 통해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교육으로도 불가능하다. 마음중심이 선한 여자들로 만들려면, 첫째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악한 영(鬼神)들을 쫓아내야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을 무순 수로 쫓아낼 수 있겠는가? 기독교가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사람들에게 신앙교육을 시켜왔지만, 그들의 속사람이 변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독교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켰다면, 지금쯤 한국 사회는 마음 중심이 선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기독교인들 보면 그런 사람들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도리어 요즘은 불신자들보다도 더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럼 우리 여성들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이방인들 앞에 영적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죄 사함을 받게 되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악한 영이 떠나게 되고, 그때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인간의 마음속에 주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 여성들이 모두 하나님 딸이 되어 그리스도의 선한 열매를 남편들에게 주어서 먹도록 한다. 아내의 선한 열매를 받아먹은 남편들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만들어져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일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 여성들에게 많은 은사를 주고 또한 남자들보다 더 많은 은혜를 주신 것을 바로 이런 일들을 하라고 은혜를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하지 않고 남자들 머리위에 앉아 굴림 하다 보니, 사단의 공격을 받아 가정이 깨지고 자식들은 시궁창에 나뒹굴고 있다. 요즘 사회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가 모두 이런 사소한 것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런 병폐는 이 세상 어떤 방법으로도 치유 될 수 없다. 이제는 우리 여성들이 나서서 엄마의 손길로 사회 병든 곳들을 치료해줘야 한다. 그리고 황폐해진 인간의 영혼들을 엄마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여자들이 할 일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이방 여자들에게 이것을 기대하고 계신다.

 

인간의 살아가는 곳에는 항상 악이 설치기 마련이다. 똥이 있는 곳에 똥파리가 날아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런 악을 제거하지 않고는, 인간은 결코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없다. 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는 해결 되지 않는다. 반드시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악을 제압하여 물리칠 수 있다. 갈수록 험악해져가는 이 세상에서 나를 이기고 내 가정을 지키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뿐이다. -귀 있는 자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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