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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말씀을 먹게 하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5-03-01

조회수5,079

주일 낮 말씀

본문: 창세기3:1-21

제목: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게 하라!

 

하나님께서 짐승에게는 혼()만 있어서 생각이 없는 동물이지만 인간에게는 혼()에다 영()을 불어넣어 생각을 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인간이 처음 지음을 받았을 때는 죄가 없었으나, 여자가 뱀의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게 되자,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끊어지게 되어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영혼(靈魂)이 모두 죽어서 태어나게 되었다. 인간의 영과 혼이 죽었다는 말은, 인간이 사단의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들에게 형벌을 주셨다. 여자에게는 선악과를 먼저 따먹었다는 이유로 자식을 잉태하여 해산하는 고통을 더 하여 주셨으며, 남자에게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도록 힘든 대가를 치르게 하셨다(3:16-17). 이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은 고통과 번민 속에서 살다가 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죽은 영혼(靈魂)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고, 육신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관계를 끊어 죄를 짓게 한 마귀를 멸하고, 인간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이라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지 않으면 자신이 지은 죄(자범죄)를 사함 받을 수 없게 되어 영생에 이르지 못한다. ‘자범죄란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어기고 지은 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율법아래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 아들을 믿어야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아 영생에 들어가게 되었고,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적인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고 영생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셨지만, 죄 아래 태어난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율법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만다. 율법이 오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믿는 백성들을 더욱더 죄인 만들기 위해서다. 그래야 마지막에 하나님 아들을 보내주셨을 때, 유대인들이 하나님 아들을 믿고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율법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게 되면, 유대인들은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와 더불어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를 통해서 아담이 지은 원죄까지 모두 사함 받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은 것이 아니다. 바리새인과 율법사와 제사장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예수를 믿지 안했다. 그들은 2천년 동안 죽어라고 신앙생활 해놓고 마지막에 아들을 믿지 못해서 멸망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기들과 그리고 율법을 거역하여 육체에 병든 자들은 예수를 찾아와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를 통해서 아담이 지은 원죄까지 사함 받은 사람들은 마지막에 성령을 받아 영생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인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아담이 지은 원죄를 사함 받았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에게 보내주신 성령은 구원의 영(그리스도 영)으로 보내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법이 없이 살던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역할을 하라고 보내주신 성령이다. 따라서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제대로 따라 살지 못한다. 이렇게 하여 현재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을 그리스도 영으로 착각한 나머지 모두가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다. 이는 마치,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믿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그리스도 영과 동일한 영으로 보고 구원 받았다고 믿게 되면, 기독교인들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되어,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인들은 누구도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사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이 자신들에게 영적인 율법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다. 유대인들도 율법이 자신들을 죄 아래 가두는 법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예수가 오시고 나서야 비로소 율법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게 하는 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성령이 자신들을 영적인 율법아래 가두는 법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모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만약 기독교인들도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경우, 어둠속에서 살다가 빛도 못보고 어둠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기독교인들에게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독교인들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급선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사실을 기독교인들에게 전달해줄 전령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 백성 만드는 일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역자들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해서 천국 백성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속에서 얻고자 하는 알곡들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이런 말씀을 전해줄 사역자는 반드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라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목숨도 아깝게 여기지 아니하고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 세상 어떤 학문이나 신학 지식이 필요치 않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서 직접 이끌어 가시기 때문이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10:14-14).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에덴동산에서 여자가 뱀에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남자에게 그것을 주어 먹게 하여 모든 인간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면, 이번에는 여자가 그리스도로 거듭나서 남자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주어서 먹게 한 다음, 남자로 하여금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에덴동산에서 여자가 뱀에게 졌던 것을 복수하는 기회가 된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리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3:15). 이로서 성경의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여자가 선악과를 먼저 따먹고 지은 죄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감수하며 살아야 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여자가 그리스도의 깊은 은혜를 깨닫고 나면 여자가 훨씬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일곱 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가 모두가 무서워서 가기를 꺼려하던 예수 무덤을 그녀는 단숨에 찾아갔다. 그녀가 그런 과감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예수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여자들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면, 막달라 마리아보다 더한 행동들도 하게 될 것이다. 영으로 오신 주님께서도 우리 이방 여자들이 이런 사역을 감당해주기를 바라고 계신다.

 

똑같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도 남자들이 전하게 되면, 말이 거칠고 융통성이 없어서 말씀을 듣는 자들이 쉽게 이해를 못하거나 불평을 늘어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을 여자들이 전하게 되면, 여자의 섬세함으로 인간의 내면을 아우르는 말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여자가 전하는 말속에는 어머니의 따뜻한 모성애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깊숙한 곳을 파고 들어서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죄악을 끄집어내어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수천 년 전에 이방 여자들의 지위가 높아질 것을 미리 아시고, 그녀들을 그리스도의 사역자로 사용하여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계획을 세우셨다. 그것을 증거 하는 말씀이 바로 예수님 족보에 등장하는 이방 여자들의 이름이다. 우리 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그 ’(죽은 영)산 영’(그리스도)으로 바꾸어 영혼을 살리는 일에 우리 여자들을 사역자로 쓰시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유 때문에 이방 여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여자가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가장인 남편을 그리스도의 머리로 세우기 때문에 자녀들 또한 사단의 발아래서 벗어나서 진정한 천국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여자가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지 못하게 되면, 그 가정은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되어 끊임없이 근심과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불화를 거듭하다가 끝내는 가정이 파탄 나고 급기야는 자녀들마저 사단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말게 된다. 여자들이 진리에 서지 못하게 되면 남자보다 훨씬 더 무서운 사단의 도구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사단도 이미 그것을 알고 죄 아래 놓인 음녀(淫女)들을 이용하여 세상 남자들을 모조리 자기 발아래 두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있다. 계시록에 음녀가 물위에 앉았다는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앞으로 갈수록 음녀(淫女)들의 활동은 두드러져서 온 인류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이들의 활동을 막고 우리 가정과 남편과 자녀들을 악한 영으로부터 구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로 거듭난 우리 여자들이 그리스도 사역자로 나서야 한다. 그리하여 악한 영의 궤계를 무너뜨려서 더 이상 우리 가정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귀 있는 자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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