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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작성자bansuk

작성일2015-03-15

조회수4,834

주일 낮 말씀

본문: 로마서8:1-11

제목: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1-2)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보며 우리도 이제 구원 받았다며 아주 좋아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에게 먼저 해당되는 말씀으로 아직도 죄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구원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유대인들은 율법아래 태어나서 약 2천년 동안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오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율법은 누구도 지킬 수 없는 법이기에 유대인들 모두가 율법을 어긴 죄로 말미암아 죄 아래 놓이게 되었다. 율법을 어긴 유대인들이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게 되면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를 먼저 사함 받게 된다. 그런 후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를 통하여 아담이 지은 원죄를 사함 받게 된다. 그 증거로 유대인들이 마지막에 성령을 받게 되어 영생에 이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도 이방인들은 자범죄를 사함 받을 수가 없다. 다만, 이방인들도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면 예수 피로 말미암아 아담이 지은 원죄를 해결 받을 수 있다. 그 증거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오셨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 보내주신 성령은 하나님 법도 없이 살던 이방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역할을 하라고 보내주신 하나님의 법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지만, 성령이 이방인들 마음속의 죄악 때문에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몸 밖에서 감화 감동으로 말씀을 전해주고 있다. 이는 마치, 구약 시대에 성신이 선지자들 마음속의 죄악 때문에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몸 밖에서 감화 감동으로 말씀을 넣어주던 것과 같은 원리다. 구약 사람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도 마음속의 죄악 때문에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없었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성령의 음성을 듣고도 마음속의 죄악 때문에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보내주셨다. 이는 바로 영적인 하나님 아들이 오실 때까지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성령의 은사란? 천사를 통하여 기독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부분적으로 맛보게 하신 것이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 이방인들에게 이런 은사를 주신 것은 하나님 아들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은혜를 맛보며 잘 참고 견디라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끝에 가서는 모두가 타락하고 말았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현실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 아래서 약 2천년을 살았지만, 그들도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모두가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성령의 법아래서 약 2천년을 살았지만, 기독교인들 또한 이방인들 앞에 영으로 오신 아들을 믿고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모두가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다. 오늘날 교회를 다닌다고 하여 영에 속한 사람이고, 불신자라고 해서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예수 이름을 부른다 해도 마음속의 죄를 해결 받지 못하면 모두가 육신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다.

 

육신에 속한 자는 인간의 본질(죽은 영)을 따라 언제나 땅에 것을 생각한다. 믿는 자가 세상에 대한 욕심, 탐욕, , 명예, 권력을 손에 쥐고 싶어 하는 것은 아직도 그가 육신에 속해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따라 인간의 영혼이 죄에서 구원 받은 것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 이를 두고 바울이 말하기를 육신을 쫓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5-6)말하고 있다.

 

아직도 육신에 속해 있는 기독교인들이 영에 속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성령의 법을 거역한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앞에 영(말씀)으로 보내주시는 하나님 아들 앞에서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임을 시인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의 자범죄를 사해주시게 된다.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은 자들 마음속에 영으로 오신 주님께서 직접 주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이다.

 

(말씀)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통해 마음속의 모든 죄를 사함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된다. 바울은 이를 두고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8:9)말하고 있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이란?’ 성령을 두고 하는 말이며 그리스도 영은?’ 아들을 두고 하는 말로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자는 하나님도 직접 만날 수 있게 됨을 말해주고 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과 혼()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는 마치 하나님의 성전이 지성소와 성소로 나뉘어져 있는 것과 같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가로막힌 휘장을 예수께서 몸으로 찢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신 것처럼,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시게 되면, 예수께서 하나님과 인간의 가로막힌 죄악의 담을 허물어 주시기 때문에 죄인들도 비로소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에 이르는 과정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마음속에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과 죄악의 담이 가로막혀 있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바울이 기록한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그리스도 영과 동일한 영으로 보고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게 되면,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본질인 성령은 기독교인들의 죄를 해결해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영적인 율법을 주러 오셨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율법을 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 절대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렇게 당신의 백성들에게 법을 주시고 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당신의 백성들을 법아래 가두는 일을 하신다. 그리하여 현재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을 거역하여 죄 아래 놓여 있다. 이런 기독교인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영적인 하나님 아들이 다시 오시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아들이 하시는 일이 엄연히 다른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모르고 이제 겨우 영적인 율법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 받았다고 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성령의 법아래 살았던 것은, 하나님 백성으로서 법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것에 불과하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기 위하여 몸부림치던 것과 같다. 그러나 법은 누구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기독교인들도 끝에 가서는 모두가 죄인이 되어 있다. 이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2천 년 전 하늘에 오르셨던 예수께서 그리스도 영이 되어 이방인들 앞에 사람을 통해 다시 오시게 된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방인들 앞에 오시기 전에도 이미 사도 바울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가서 이방인들 앞에 천국 복음을 전해 주셨다. 그때 바울을 통해 이방인들 앞에 천국의 씨를 뿌린 예수께서 그 열매를 거두러 마지막에 다시 오신 것이다. 현재 죄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을 통해 영(말씀)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영생에 이를 수 있다. 혹시 자신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영으로 오신 아들을 믿지 않는다면 그런 자는 이미 멸망의 길에 들어서 있는 자이다.

 

아직도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여겨지거든, 당신의 마음속에 세상에 대한 욕심이 털끝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당신은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한 육에 속한 사람이다. 바울이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에 속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없다(고전15:50)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제라도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임을 깨닫고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믿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있기를 힘써야 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귀 있는 자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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