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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한다.

작성자bansuk

작성일2016-04-03

조회수4,519

주일 낮 말씀

본문: 요한복음20:19-31

제목: 이방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한다.

 

지난주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이라 하여 전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부활절을 기념하였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부활절 성찬식 때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도 먹고 마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먹고 마신 빵과 포도주가 일주일이 지난 지금 당신들에게 무슨 의미로 다가오는가? 과연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셨는데, 지금 당신들 마음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십년 전에도 빵과 포도주를 먹었고, 오년 전에도 먹었으며, 작년에도 먹었고 올해도 먹었다. 그런데 그 많은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고 있지만, 정작 여러분들 속에서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실상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지 않은가? 그런데 왜 그것을 계속해서 먹고 있는가? 혹시 예수께서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말씀하셨기 때문에 빵과 포도주를 계속 먹고 마시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이제 부활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신다면 빵과 포도주를 먹지 않을 것인가? 기독교인들은 이 물음에 먼저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약속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은, 예수에게는 전혀 죄가 없다는 말이다. 이로서 죄 없는 예수를 죽인 마귀는 불법자가 되어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동안 인간을 지배하던 마귀가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자, 아담의 범죄로 그동안 인간 곁을 떠나 있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다시 인간들을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누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어 영생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이라도 예수를 믿지 않은 자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에 영생에 이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 불에 떨어지고 말았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반드시 육체로 오신 예수를 먼저 믿은 다음, 마지막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를 통해서 아담이 지었던 원죄를 해결 받아야 성령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말이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은 육체로 오신 예수 을 가리키는 말이며, 성령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를 뜻하는 말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를 각인시켜 주기 위해서 최후의 만찬 때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시며, 빵은 나의 살이요 포도주는 나의 피라고 말씀하시며, 이걸 먹고 마시며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기념하라는 말씀은 이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하고 있으란 말이다.

 

예수께서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기독교인들이 부활절 때마다 빼놓지 않고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다. 그러니까 성찬식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기독교인들이 기억하고 있어야 할 하나의 중요한 실천 과제인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성찬식을 하면서도 이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성찬식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기독교인들은 성찬식의 의미를 단순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성찬식의 의미를 제대로 알았더라면,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가 십자가에 죽어야 하는 것과 부활하신 예수가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실 때는 더 이상 빵과 포도주 먹는 것을 그만두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영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다보니 그저 성찬식 때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빵과 포도주는 어디까지나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모형일 뿐, 그리스도의 실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성찬식 때 빵과 포도주를 아무리 많이 먹고 마신다 해도 그것으로는 기독교인들이 온전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빵이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고,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은 천하가 다 아는 일이지만, 그런 모형을 통해서는 결코 기독교인들이 온전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진짜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하고 싶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직접 먹고 마실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기독교인들도 하나님 나라에 무사히 들어가게 된다.

 

기독교인들은 현재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를 마시고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이 된 사람들이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이 되었다고 하여 이것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없다.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와 더불어 예수님의 도 함께 먹어야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현제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피에만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기독교인들도 온전케 되려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방인 중에서 바울같은 자를 통해서 다시 오실 때 그를 믿어야만,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을 먹고 온전케 되어 하나님 나라에 모두 무사히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예수님의 살을 먹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구원 받았다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구원 받았다고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부활하신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그는 결국 반쪽짜리 구원에 머물고 말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를 마셨다는 말은, 기독교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받은 성령이 그것을 증거 해주고 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성령은 하나님 영으로써 첫 사람 아담이 범죄 했을 때, 인간 곁을 떠났던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인 마귀가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자, 다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간들을 지배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 이방인들도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게 돠자,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주시게 된 것이다. 이로써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도 애굽(세상)을 탈출하여 홍해바다(세례)를 건너고 바란 광야(핍박과 고난)를 지나서 시내산(교회)에 이르러 모세(예수)를 통해서 율법(성령의 법)을 받고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이 되었다. 그러나 영적인 백성이 된 기독교인들에게도 여호수아(부활하신 예수)를 따라 요단강(죄사함)을 건너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는 것이다. 하나님 백성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 죄인들이다. 따라서 하나님 백성의 신분으로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이방인들은 반드시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백성이 된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하나,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기독교인들은 현재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기독교인들이 죽게 된다면, 기독교인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그리고 성령을 거역한 죄 때문에 모두가 지옥 불에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영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아시고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며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여 예수께서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말씀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사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이 오늘날까지도 이 말씀을 실천하며, 부활절 날이면 어김없이 성찬식 때 빵과 포도주를 나눠 마시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는 결코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을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이름을 불러서는 아무 소용이 없고,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부활하신 예수께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의 죄를 사해주시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예수를 믿게 되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도 바울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갔던 것처럼,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도 영으로 들어가서 좌정하시게 된다. 예수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가시게 되면,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게 방해했던 죽은 영(죄악)”들을 모두 몰아내고 예수께서 인간의 주인으로 자리 잡게 된다. 예수가 인간으로 주인으로 자리 잡게 되면, 이때부터 기독교인들도 성령의 열매를 내놓을 수 있게 된다. 바울이 말하는 성령의 열매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5:22-24). 이렇게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예수 피에만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못했다는 사실은 아마도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 중에 자신의 자아 즉, 자신의 옛 사람이나 자신의 옛 구습을 떨쳐버리고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못하면 자신의 죄가 남아 있기 때문에 마지막 부활 때 영생으로 부활하지 못하게 된다. 물론 죄인들도 마지막 날에는 부활을 하지만, 죄인은 영생으로의 부활이 아니라 형벌을 받기 위해 부활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완전한 부활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살아생전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자기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할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그리스도 영으로 착각한 나머지, 예수 믿고 성령을 받으면 자기 마음속에도 예수가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령은 예수 영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 즉, 하나님 영이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속에 오실 수가 없다. 그리고 설령, 성령을 예수 영으로 착각하여 자기 마음속에 예수가 계시다고 하면, 위에서 말한 성령의 열매를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열매를 내놓지 못하는 것은 예수가 자기 마음속에 계시지 않다는 증거이며 또한 성령이 예수 영이 아니라는 증거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는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의 효력 때문에 모두가 성령을 받고 시작하기는 하나 성령의 열매를 내놓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예수가 계시지 않다는 증거이다. 사실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이런 자는 멸망 받기로 작정된 자일 것이다.

 

예수가 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는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그리스도 영이 되신 후로는 얼마든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가실 수 있게 되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다메섹 도상으로 바울을 찾아가셨던 사건이다. 그때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빛()으로 바울 마음속에 직접 들어가셨던 것이다. 바울 마음속에 들어가신 예수께서 바울의 입술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목 베임을 당하고 죽게 되자, 예수께서도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가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끝나자 이제 또다시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다시 오시게 된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가 다시 오신 목적은 기독교인들 중에서 알곡들을 골라내기 위해서다.

 

부활하신 예수는 영으로 오시기 때문에 부득불 인간의 몸을 입어야 말을 할 수가 있다. 그렇게 하여 이방인 중에서 바울 같은 자를 통해서 도적같이 오시는 것이다. 그때 기독교인들은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기만 하면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알곡으로 인()침 받게 된다. 땅에서 알곡으로 인침 받은 자들은 마지막 날 예수께서 공중에 재림하실 때 모두 공중으로 불러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를 믿지 않은 자들은 땅에서 모두 쭉정이로 버림받게 되어 하나님의 마지막 형벌을 기다려야 한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믿지 않은 자들은 대부분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우쭐되던 자들이다. 이는 마치,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예수를 믿지 않던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이런 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수를 부인하며 자신의 구원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나,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예수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죄인들만 구원해 주신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자들은 반드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서 알곡으로 인()침 받게 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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