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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6-08-14

조회수4,513

주일 낮 말씀

본문: 마태복음9:9-13

제목: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처음 지음을 받았을 때는 죄가 없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마귀 꾐에 넘어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자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인간은 평생을 마귀 발아래서 살게 되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인간 곁을 떠나게 되자, 마귀가 그 자리를 꿰차고 앉아 세상 임금 노릇을 하며 인간을 자기 발아래 두고 종으로 삼았다. 이런 원리에 따라 이 세상 모든 인간은 마귀와 귀신에게 종노릇하며 일생을 고통 속에서 살게 되었다. 사단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던 인간이 살아생전에 자신의 죄악을 벗지 못하게 죽게 되면, 지옥이라는 무시무시한 형벌 속에서 이 땅에서 받던 고통보다도 훨씬 더 많은 괴로움을 받으며 살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고통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미리 예비하셨다. 그러나 무작정 아들을 인간들 앞에 보내주시게 되면, 어둠속에 사는 인간들로서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 백성들에게 613가지나 되는 엄한 율법을 주시고 그 아래 살게 하셨다. 율법을 받은 하나님 백성들은 율법의 규례대로 온갖 것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만약 단, 한 가지라도 어기게 되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어둠속에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하나님께서 왜 자신들에게 율법을 주셨는지 잘 모르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다보니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율법을 잘 지키고 싶었다. 그들 생각에 율법을 잘 지키면 의인(義人)”이 되고 그로 말미암아 천국에도 이를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죄악 속에서 태어난 인간은 어느 누구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며 살자가 없다. 하나님께서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잘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율법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 목적은 당신의 아들을 인간들 앞에 보내주시기 앞서서, 어떻게 하든지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죄인으로 손들고 나와서 마지막에 보내주시는 아들을 믿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다보니, 모두가 기를 쓰고 율법을 잘 지켜서 의인(義人)이 되려고 발버둥 쳤던 것이다.

 

기한이 이르러 하나님 아들이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율법을 잘 지켰다고 자부하던 자들은 자칭 의인(義人)”이 되어 있었고, 그 반대로 율법을 어긴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육체에 병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로마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던 자들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죄인(罪人)”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의도한 목적대로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들을 믿어야 했다. 그래야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영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예수를 쉽게 믿으려 하지 않았다. 이는 곧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느끼지 못했다는 증거다. 하나님께서 의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병든 자를 돌보아 주신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때서야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와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되었다.

 

오늘 본문은 마태라 하는 자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나를 쫓으라!” 하시니 마태가 하던 일을 버려두고 쫓았다고 되어 있다. 예수께서 세관에 앉아 있던 마태를 부른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니와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예수께서 부른다고 하던 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간 마태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예수께서 로마의 하수인으로 세관에서 일하고 있던 마태를 부른 것은 그의 마음중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가 비록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로마 하수인으로 일은 하고 있었지만, 마음만은 하나님을 향해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보잘것없는 예수가 부르자, 당장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예수를 쫓았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몰려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된 바리새인들이 대번에 시비를 걸어왔다.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냐?” 그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그리고 이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말씀하신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를 율법 아래 가두고 죄인 만들어서, 이스라엘 2천년 역시 마지막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모두 아들을 믿게 할 요량이었으나, 율법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달아 간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으로 의인이 되어있다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 대부분이 아들을 믿지 못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유대인들이 율법아래서 약2천년 동안 죽어라고 신앙생활 하고도 마지막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지 못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기독교인들 역시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예수 믿고 성령만 받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이방인들은 본래 하나님 백성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곧장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방인들은 성령을 받는 그 순간이 기독교인들에게는 이제 막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율법을 받고 그 법아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계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예수 믿고 성령을 받는 그 순간이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막 영적인 백성으로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계라는 것이다.

 

이방인들 역시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천국에 들어가려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다 주신 영적인 율법아래서 약2천년 동안 죽어라고 신앙생활 한 다음, 하나님께서 기독교 2천년 역시 마지막에 보내주시는 영적인 아들(부활하신 예수)을 믿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사실이 믿기 힘들겠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믿기 싫어도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혹시 이런 말에 반감을 사는 분이 있다면,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미움, 시기, 질투, 분노, 음란, 거짓, 도적, 욕심, 탐심 등등...)에 대하여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 해답을 내놓으면, 내가 하는 말이 전적으로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겠다. 그러나 답을 내놓지 못할 경우 내가 하는 말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만 죄에서 구원해주실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창세 때부터 계획을 세우셨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먼저 이방인들을 죄 아래 가둘 필요가 있다. 이방인들을 죄 아래 가두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먼저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율법을 보내주셔야 한다.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보내주시기 위해서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아무조건 없이 성령을 선물로 보내주신 것이다. 이방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자, 모두들 구원 받았다며 기뻐하지만, 이방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어도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처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다. 혹시 기독교인 중에 예수 믿고 성령 받은 것을 가지고 자신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자신의 마음속에 옛 사람(죄악)이 남아 있는가 확인해보기 바란다. 자신의 옛 사람과 더불어 죄악이 남아 있다면 당신의 마음속에는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아니다.

 

생각해보라!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율법아래 살면서 율법을 거역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예수를 믿게 되면, 먼저 율법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은 다음, 마지막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를 통해서 성령을 받게 되어, 자범죄(율법을 거역한 죄)”원죄(아담이 지은 죄)”를 해결 받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지만, 율법도 없이 살아가던 이방인들로서는 아무리 예수 이름을 불러도 율법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자범죄(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기만 하면 이방인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으니, 이는 기독교인들이 자기 자신에게 철저하게 속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마귀는 자기 하수인들을 시켜서 계속하여 기독교인들 모두에게 구원 받았다는 말로 속이고 있다. 이제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이런 말에 너무 세뇌가 되어 좀처럼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이방인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를 통해서 아담이 지은 원죄하나는 해결 받게 되었다. 그 증거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도 값없이 성령을 선물로 보내주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선물로 받은 그 성령이 이방인들에게는 도리어 영적인 율법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 이방인들도 하나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 의무란? 바로 마음속으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방인들 역시 태어날 때부터 죄악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마음속에는 온갖 죄악들이 가득하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점을 아시고 이방인들로 하여금 마음속으로 성령을 따라 살도록 하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선물로 받긴 하였지만,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 때문에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모두가 끝에 가서 성령을 거역하고 타락으로 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원리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기독교인들은 현재 모두가 성령(영적인 율법)을 거역한 죄인들이다.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죄 아래 가두어 두기위한 계획이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도 벌써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적인 아들을 보내서 죄 아래 놓여 있는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만 하면 된다. 영적인 아들이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두고 하는 말로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는 육체를 입고 오셨으나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부활하여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실 때는 영으로 오시기 때문에 부득불 이방인들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여 오시는 것이다. 이를 두고 영적인 아들이라 일컫는다. 이제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을 어긴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아들(부활하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고 성령과 그리스도 영으로 거듭나게 되어 영생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도 크나큰 걸림돌이 생기고 말았다. 기독교인들이 신약성경에 기록된 내용만 보고, 우리도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았으니까 유대인들처럼 무조건 구원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선물로 받았으면 성령의 뜻대로 살아야 구원에 이르던지 말 던지 할 텐데, 성령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묵살한 체, 무조건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 목적이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하나님의 목적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을 죄인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방인들 모두가 성령을 거역하고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아래 갇히는 것이다. 그래야 영적인 아들(부활하신 예수)을 이방인들 앞에 보내주었을 때, 기독교인들이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고 영적인 아들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깨닫고 있어도 영적인 아들을 믿을까 말까 하는 판국에,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고 있으니, 과연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아들을 쉽게 믿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되면 예수를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만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고, 기독교인들 역시 부활하신 예수를 믿지 않아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고 만다. 기독교인들은 오늘 예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기독교인들이 정녕 성령의 뜻대로 살았다면, 건강한 자이기 때문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면, 자신이 중한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자신이 건강한 자인지 병든 자인지 알려 거든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이 말씀을 직역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배당에 가서 예수 이름으로 예배(제사)를 드리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구제하는 일에 자기 몸을 내어줄지라도 기독교인들이 마음속으로 지은 죄(성령을 거역한 죄)는 결코 도말되지 않는다. 예배(제사)를 드려서 죄가 도말될 것 같았으면 굳이 부활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이유는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것이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에서 나는 성령을 거역한 죄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온 것보다 더 빨리 주님으로부터 긍휼을 입게 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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