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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은 성령의 법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작성자bansuk

작성일2016-12-18

조회수2,412

주일 낮 말씀

본문: 갈라디아서3:1-14

제목: 이방인들은 성령의 법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육체에 율법을 주시고 그것을 지키며 살라고 하셨다. 하지만,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속에다 영적인 율법을 주시고 그것을 지키며 살라고 하셨다. 그러나 두 백성들 모두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모두가 죄아래 갇히고 말았다.  율법을 육체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육적인 하나님 백성이라 부른다. 그리고 영적인 율법을 마음속에다 받은 기독교인들을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라 부른다. 그러나 육적인 백성이든 영적인 백성이든 하나님 백성은 아직도 하나님 법아래 사는 죄인들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백성은 아직도 마음속의 죄를 해결 받지 못한 죄인들이다. 이런 원리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으로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었고,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으로는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10“1).

 

그런데 율법아래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들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들을 믿지 않은 것이다. 불신자들이 들으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말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사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놓은 다음, 마지막에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예수를 믿지 안했던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세웠던 구원 계획하고는 정 반대로 가고 말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텐데, 기독교인들 역시 당시 유대인들처럼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방인들은 본래 하나님 백성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로 말미암아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원죄를 사함 받았다는 증거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게 되었다. 이때 이방인들이 받은 성령이 이방인들에게는 영적인 율법을 하게 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도 비로소 하나님 백성이 된 것이다.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면, 지금까지 적용받던 세상(사단)의 법을 버리고 성령의 법(하나님 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죄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어느 누구도 성령을 제대로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이다. 그 증거로 이방인들이 처음 성령을 받게 되면 금방 눈이라도 빼줄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그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싸늘하게 식고 만다. 기독교인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도록 방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하고 살면서도 그걸 죄로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오늘날 교인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만이라도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 보니, 이방인들 모두가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만 받으면 무조건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 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당시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이 율법으로는 절대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교인들을 가르쳤어야 하는데, 그걸 모르다보니까 모두가 율법만 받으면 그것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믿었다. 그러다보니 율법에 열심을 내던 바리새인 같은 자들이 나타나서, 자신들을 죄에서 구원할 예수를 대적하고 말았던 것이다.

 

당시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구원에 이르려 했던 것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법으로 구원에 이르려 하는 것이나, 두 백성들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 백성은 아직도 죄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들은 율법(유대인)과 성령(기독교인)을 받았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 쪽에서 보면 아직도 그들은 어둠속에 사는 죄인일 뿐 온전한 자들이 아니다. 죄 아래 살고 있는 하나님 백성들에게 이를 제대로 알려주실 분은 오로지 하나님 아들 한분뿐이다. 율법아래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께서 유대인들이 아직도 하나님 법아래 살고 있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신 후,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시게 된다. 그리고 이방 기독교인들에게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다시 오셔서,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신 후,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시게 된다.

 

히브리서는 이런 경우를 두고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 율법으로 말미암아 주신 것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 모형으로 주신 것들이기 때문에, 율법아래서 진행 되어 온 모든 것(제사)들이 전부 그리스도의 모형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좋은 예로, 유대인들이 아무리 많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려도 결코 유대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는 도말되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예배당에 나가서 진행하는 모든 것들 역시 전부 장차 부활하여 오실 그리스도 모형에 불과한 것들이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의 그런 행위로는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온전케 될 수 없는 것이다. 가령, 기독교인들이 예배당에 나가서 날마다 예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회개를 한다 해도, 그런 행위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도말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에게는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가 필요하며,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이방 기독교인들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는, 이방 기독교인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율법을 마음속에다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믿는 자들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비로소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떠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육체로 계실 때는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올 수 없었으나,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로는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가 있다. 좋은 예로,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180도 회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영으로 바울 마음속에 들어가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런 반면 열두제자들은 예수께서 육체로 계실 때, 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사해주시고 부활 승천하시자, 하나님 영()인 성령께서 오셔서 그들 마음을 붙들어 주셨던 것이다.

 

열두제자들이 예수로부터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고 성령에 붙들려 사역을 하였다면, 사도바울은 성령과 더불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으며 사역을 했던 것이다. 따라서 열두제자들이 기록한 성경과 바울이 기록한 성경이 읽어보면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바로 열두제자들은 성령을 통하여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반면, 바울은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고 있기 그리스도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바울이 하고 다녔던 일들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하신 사역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이방 기독교인들도 바울처럼 되려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영으로 다시 오셨을 때, 그를 믿어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어, 바울처럼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어림없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성령을 받은 것을 가지고 바울처럼 180도로 회심하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령은 하나님 영으로서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가 없다. 지성소(인간의 영)에 계셔야 할 하나님께서 아들이 계신 성소(인간의 마음)에 들어오시게 되면,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즉사할 뿐 아니라, 하늘나라의 위계질서 또한 파괴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분이시다. 따라서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런 법칙에 따라 성령은 인간의 영()을 지배하시고, 그리스도는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시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아무리 충만하게 받아도 바울처럼 180도로 거듭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원리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바울처럼 180도의 회심을 경험하려면 반드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성령만 받은 것으로는 절대 바울처럼 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성령 받은 것을 가지고 자꾸만 바울처럼 180도의 회심을 경험하였다고 말하는 것은,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이 지성소와 성소와 마당으로 나누어져 있듯이, 우리 인간들 또한 영()과 혼()과 육()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원리에 따라 인간의 영()은 하나님(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하며, 인간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지배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이 온전히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몽땅 하나로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혼자 다 하실 것이지 굳이 예수를 다시 보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잘못된 상식과 잘못된 판단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현재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라도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법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차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실 날을 손꼽아 기다려야 한다. 예수께서도 30년 동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계시다가, 하나님께서 구원 사역을 허락하시자, 그때부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였다. -귀 있는 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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