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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

작성자bansuk

작성일2017-04-16

조회수1,467

주일 낮 말씀

본문: 마태복음28:1-10

제목: 부활의 증인

 

오늘은 예수께서 십자에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이다. 예수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죄 없는 예수는 다시 살아나셨다. 세상 임금인 마귀는 인간을 통하여 예수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어 죽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예수를 삼일 만에 다시 살려주셨다. 예수가 다시 살아나게 되자, 그동안 온 세상 사람들을 자기 발아래 놓고 임금 노릇을 하던 마귀는 죄 없는 예수를 죽인 것이 죄가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직도 여전히 마귀가 그들의 임금 노릇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면서 흘려주신 피를 통하여 성령을 보내주셨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의 범죄로 인간 곁을 떠났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다시 인간 곁으로 돌아오신 것을 의미한다. 아담이 범죄 했을 때는 하나님이 떠나고 마귀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인간의 주인노릇을 하였으나, 예수를 죽인 마귀가 심판을 받고 떠나자 하나님께서 다시 성령으로 인간 곁으로 돌아오신 것이다. 이로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 ()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어 구원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율법 없이 살아온 이방인들은 본래 율법아래 살던 하나님 백성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다만,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도 그때부터 하나님 백성으로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따라 살 수 없기에,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만다. 이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람을 통해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신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으면 유대인들처럼 곧장 구원에 이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인들이 거짓 선생들에게 속아서 완전히 잘못된 것을 구원으로 믿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라도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면, 유대인들이 받았던 성령과 똑같은 성령을 보내주신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의 효력은 유대인이나 이방인들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이 받은 성령은 개, 돼지처럼 죄악을 먹고 마시며 살다가 예수 이름을 부르고 받은 성령이기 때문에, 이방인들로서는 성령만 받아서는 결코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다만,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도 그때부터는 땅에서 하나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죄악을 가지고 태어난 이방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 수 없다. 하나님께서도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이방인들에게는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에게 일부러 율법을 보내주어서 유대인들을 율법아래 가두어 놓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야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을 죄 아래 가두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죄 아래 가두어 놓은 이방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역사 2천년 마지막에 부활하신 예수를 사람을 통해 다시 보내주시게 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이방인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만약 예수께서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우리 이방인들로서는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을 수 없게 되니 모두가 망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사도 바울 같은 자를 통해 다시 우리 앞에 오실 수 있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가 사람을 통해 다시 우리 앞에 오셨을 때, 그를 믿기만 하면 우리 이방인들도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나 그를 믿지 않게 되면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받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바울은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다 옥에 가두는 일을 하던 자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여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를 만났던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이기 때문에 불로 임하나, 그리스도는 빛(영)으로 오신다. 우리가 처음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 뜨겁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구약에도 하나님의 임재는 모두 불로 나타났다. 그리나 부활하신 예수는 빛()으로 오신다. ()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나의 마음속을 비춰주셔야 비로소 내가 진정한 죄인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는 바울처럼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로 표현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시게 되면, 그때부터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신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2:20절에서 이를 잘 표현하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이렇게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자가 그리스도로 거듭난자요 진정한 부활의 증인이다. 그러나 자기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없이 입술로만 예수 믿는다고 말하는 자는, 성령 받은 것으로 말미암아 땅에서 영적인 하나님 백성은 될 수 있어도, 그리스도가 마음속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는 될 수 없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구원에 대한 확신도 없이 막연하게 구원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 한 번씩은 이런 경험들을 해보았을 것이다. 어떤 때는 구원 받은 것 같기도 한데 또 어떤 때는 구원 받지 못한 것 같기도 하여 알쏭달쏭한 것이다. 이는 바로 자기 안에 구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구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자기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냐? 아니 계시냐로 구원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며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그저 성경에 기록된 내용만 보고 막연하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을 뿐, 왜 예수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없는 것인가? 그리고 왜 예수를 하나님 아들이라고 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예수가 죽은 지 다시 삼일 만에 부활했다는 사실도 성경을 통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 부활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다. 이는 바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론으로 아는 것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막연하게 성경을 통해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과 자기 안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 무덤을 찾아왔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그 사실을 고했으나, 제자들도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왜 그걸 믿지 못하느냐고 핀잔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가 직접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막연하게 믿는 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성경에 기록된 내용만 보고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요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믿을 뿐,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없다. 만약 바울이 그 당시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예수를 하나님 아들로 믿으라고 했으면 믿었을까? 바울은 절대 믿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가 빛()으로 자기 마음속에 직접 들어오자, 바울도 더 이상 예수를 부정하지 못하고 그가 진정한 하나님 아들이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바울이 말한 성경구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을 인용하여 성령만 받으면 하늘의 모든 것을 통달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이 또한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바울의 이 말은 당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속에 죄악이 가득찬 기독교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조심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려면 바울처럼 부활하신 예수께서 빛()으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한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빛()으로 들어오시게 되면, 기독교인들도 그때야 자신이 하나님 앞에 말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없이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경겨망동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되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날마다 밝은 빛을 비춰 주시기 때문에 자신이 비로소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자는 절대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또한 교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죄가 사라지고 난 후라야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기 전에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지 못할뿐더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지도 알지 못한 체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는 반드시 그리스도가 오셔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예수 이름을 부르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 하더라도 부활하신 예수가 자기 마음속에 계시지 아니하면, 그저 하나의 종교생활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말로는 누구나 쉽게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요 그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자기 안에 계시지 아니하면 그것을 입증할 방법이 없다. 사도 바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을 때는 그리스도 모형에 불과한 율법에 충실한 자였으나, 부활하신 예수가 자기 마음속에 들어오자 율법아래서 취했던 행동들을 버리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그리스도 모형에 불과한 것들을 붙잡고 진짜인 것 마냥 열심을 내고 있지만, 기독교인들 역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오시게 되면, 그때서야 바울처럼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붙잡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법아래서 종교생활을 하는 것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삶이다. 바울이 율법아래 살때와 그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난 후의 삶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게 되었다면, 이방인들이 어떤 과정을 거친 후에야 바울처럼 될 수 있는가를 깨닫게 되리라! 그러나 끝까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그 어떤 것을 가르쳐 주어도 곧이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바리새인처럼 말이다. 히브리서에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하는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부활절 날 성찬식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어찌 보면 기독교인들은 자기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성찬식을 계속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빛()으로 자기 마음속에 오시게 되면, 그런 자는 더 이상 그리스도 모형에 불과한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오셨기 때문에 더 이상 그리스도 모형에 불과한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 안에서 천국이 이루어진 자는 더 이상 사람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가 선생이 되어 자신을 이끌어 가실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자가 바로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요 부활의 증인이다. -귀 있는 자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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