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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7-06-25

조회수1,612

주일 낮 말씀

본문: 갈라디아서6:6-10

제목: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있듯이, 하늘나라 역시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될 것이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될 것이라”(6:8)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오늘날 예수 이름을 부르며 교회는 다니고 있으나 여전히 세상 것을 붙잡으려고 쫓아가는 자들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들이기 때문에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들을 거두게 될 것이고, 이와는 반대로 세상을 멀리하고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은, 자신이 결코 성령을 따라 살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자는 장차 부활하여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장차 부활하여 오실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이라는 말이 없는데, 이는 어디서 나온 말인가? 하고 의아해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어내서 한말이 아니다. 그에 대한 말씀이 바로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6:6)는 바울의 말씀이 바로 그런 내용이다. 여기서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선생이며, 가르침을 받는 자는 일반 성도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가르치는 자라고 하여 무조건 다 믿고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못한 자라면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아직도 육에 속한 자이다. 따라서 그런 자가 아무리 성경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고, 또한 큰 교회를 운영하고 있더라도 그런 자는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속에 없기 때문에, 그는 결국 자기 생각을 가르치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 자들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하게 되면, 백프로 지옥자식이 되고 만다. 그리스도가 없이 목회하는 자들은 땅에서 하나님 백성 만드는 일은 할지 몰라도, 교인들에게 절대 생명은 줄 수 없다. 자기 생각에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가르쳤기 때문에 틀림없이 신령한 말씀을 가르쳤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는 말씀은 모두 자기 생각(죽은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서 교인들에게 생명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도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바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예수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아래서 신앙생활 하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백성도 아닌 이방인들이 유대인처럼 똑같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처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다. 이방인들은 부활하여 다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과 그리스도로거듭나게 되어 영생에 이르게 된다. 다만, 이방인들도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으면, 그때부터 이방인들도 하나님 백성으로서 첫 출발을 하게 된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처음 율법을 받고 하나님 백성으로 시작을 하던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만 받으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는데, 이는 거짓선생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람에 유대인들이 배나 지옥자식이 되고 말았다. 기독교인들도 이제 더 이상 거짓선생들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여기서 성령이 하시는 일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성령과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서 각각 하시는 일이 다르다. 아버지께서 하나님 백성들을 율법아래 가두는 일을 하셨다면, 아들은 율법아래 갇혀 있는 하나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신다. 이는 유대인이나 기독교인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은, 이방인들 속에서 하나님 백성을 찾기 위해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태어나자마자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하나님 백성이 되지만, 이방인들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만 성령을 보내서 땅에서 하나님 백성을 삼는 것이다. 따라서 현제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을 일컬어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라 부른다.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란? “영적인 율법을 마음속에다 받은 사람들을 두고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과 하나님 아들은 그 신분이 엄연히 다르다. 하나님 백성은 아직도 땅에서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 죄인들이다. 그리고 하나님 아들은, 사도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듭난 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땅에서 하나님 백성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의무적으로 따라 살아야 한다. 유대인들은 육체에 주신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하고, 기독교인들은 마음속에다 주신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러나 죄 가운데 태어난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온전히 따라 살지 못하고 끝에 가서는 모두가 율법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만다. 율법을 거역한 하나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해주기 위하여, 율법을 육체에다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는 육체를 입은 예수가 오셨고, 율법을 마음속에다 받은 기독교인들 앞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도 바울 같은 자를 통해 다시 오신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바로 사도 바울 같은 자를 통해 다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비로소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이라, 누구도 변개할 수 없다.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이라는 말이 없는데, 왜 당신만 이런 말을 하냐며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반문 하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에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이라는 말이 없는데, 예수께서는 자신을 믿어야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부활하여 기독교인들 앞에 다시 오신 예수 역시 자신을 믿어야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다음 말씀을 보자!

 

바울이 본문 6절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자라고 말한 것은, 바로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듭난 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가 말씀을 가르칠 때,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그와 더불어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는 말이다. 바울이 말한 모든 좋은 것이란?’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한 마음 한뜻이 되라는 것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한 마음 한뜻이 된다는 말은, 곧 인간의 마음속에서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는 말이다. 가르침을 받는 자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면, 그 사람 마음속에도 그리스도가 영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도바울 같은 자를 통하여 다시 오셔서 기독교인들을 가르치시는데,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이 당장 이해가 되지 않는다하여 바리새인들처럼 그리스도가 하시는 말씀에 대하여 사사건건 시비하고, 불평하고, 원망을 하게 되면, 그런 자는 숯불을 자기 머리에 쌓는 것이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자기가 심은 죄악 대로 되돌려 받게 된다는 것이다.

 

가령, 사람을 통해 오신 그리스도를 자신과 똑같은 사람으로 보고, 그에게 욕을 했다면 몇 십 배나 더 험악한 말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고, 불평을 했다면 훨씬 더 기분 나쁜 말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며, 원망을 했다면 몇 십 배는 더 곤욕스러운 말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원망과 불평등이 사실은 모두 죄(죽은 영)에서 파생된 것들이기 때문에, 그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역시 부득불 이런 험악한 말을 그들에게 되돌려 줌으로서, 그가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죽은 영)과 싸우게 되는 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 자는 사단의 종이 될 것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온 자는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풀어 다시 살려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된다”(6:7)는 말씀이다.

 

사람이 처음부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원망이나 불평 없이 잘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아무리 교회를 오랫동안 다닌 자라도 자기 마음속에 죄악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단번에 알아보고 믿기가 힘들다. 이는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역시 그가 메시아라는 사실을 모르고 유대인들은 그에게 손가락질 하고 이단괴수로까지 몰아붙였다. 마찬가지로 부활하여 다시 오신 그리스도 역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지만, 사실 기독교인들로서는 자신이 저지른 죄악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성령을 거역한 죄가 자신의 머리위에 숯불처럼 쌓여 있지만,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죄악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 백성들 속에서 장차, 하나님 곡간에 들어갈 알곡들을 골라내기 위하여, 계시록 말씀대로 먼저 일곱 교회를 세우시게 된다. 그리하여 현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불러 혹독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들 또한 자신의 죄악의 깊이를 깨닫지 못하여 죄에서 구원할 수 없게 되자,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에 대하여 원망이나 불평을 늘어놓게 한 다음, 그들이 저지른 죄를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처절하게 깨닫도록 한 다음,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일곱 교회 사자로 세우고자 하시는 것이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쳤다는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말을 들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받은 자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만약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하여 인격적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하는 말씀이 적용되기 쉽지 않다. 생각해보라!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감히 하나님을 원망하겠는가? 그리고 어느 누가 하나님에게 함부로 불평하겠는가? 물론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불신자들이야 얼마든지 하나님을 욕할 수 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이라면 적어도 하나님을 함부로 원망하거나 불평할 수 없다. 그렇다면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았으니까 모두 영생을 얻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던 바리새인들이 영생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사람들이 당장은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상 그들 마음속에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악한 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있을 뿐 마음속에는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다. 이를 확인시켜주는 작업이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하나님 백성들 앞에 보냈던 이유다. 하나님 아들은 언제나 사람 모습을 하고 오기 때문에, 그가 하는 말이 자기 생각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신앙지식과 맞지 않으면 인간들은 얼마든지 그를 욕하거나 대적한다. 하나님 아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지 않았더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그를 누가 함부로 욕하겠는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에 악한 인간들이 그를 함부로 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육체로 오신 예수는 십자가에서 창에 찔려 피 흘려 돌아가시면서 우리를 마귀의 발아래서 구원하셨다. 그렇다면 부활하신 예수는 사람을 통해 이방인들 앞에 오셔서, 자신을 인간들 앞에 다시한번 내어주시고 불평과 원망을 하도록 내버려 두신 것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욕하고 원망하던 귀신들을 멸하기 위해서다. 귀신이 인간들을 이용하여 죄 없는 예수를 욕하고 원망하였으니, 그들이 인간의 마음속에서 심판을 받고 쫓겨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무한한 사랑이다. -귀 있는 자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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