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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7-07-16

조회수1,767

주일 낮 말씀

본문: 계시록2:8-11

제목: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사도 요한이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내용의 핵심 주제는 자신과 싸워 이기는 자이다. 자신과 싸워 이기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나, 반대로 자신과 싸워 지는 자는 사단의 종이 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신과 싸워 이긴다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아담의 범죄로 모든 인간은 누구나 외에 없이 죄 가운데서 태어나게 되었다. 다시 말해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영()은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인간의 혼() , 인간의 마음은 귀신(죽은 영)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예수가 오시기 전까지는 적어도 이 세상 모든 인간은 사단의 하수인으로 살게 된 것이다.

 

참고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나라 하면 성령과 그리스도를 모두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사단의 나라 또한 마귀와 귀신을 통 털어서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 성령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 각각 다르듯이, 사단의 나라에서 마귀와 귀신이 하는 일 또한 각각 다르다. 이를 분리해서 말해주는 것은 우리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과 그리스도를 모두 한분으로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마귀와 귀신이 하는 일도 모두 하나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구원의 문제는 절대 풀리지 않는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으면 곧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말하고 있고, 마귀를 멸하면 귀신도 멸한 것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각각 하는 일들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성찬식 때 왜 예수님의 살과 피에 해당하는 빵과 포도주를 먹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당연히 성령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마귀와 귀신이 하는 일도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구원의 문제가 쉽게 풀리게 된다.

 

오늘날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 그때까지 이 세상 임금이던 마귀는 자기가 지배하던 곳에 들어온 하나님 아들이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자,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창으로 찔러 죽이고 말았다. 이때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흘려주신 피는 마귀를 멸하고 아담이 범한 원죄를 해결하는 효력을 지니게 되었다. 마귀는 예수를 죽였지만 죄 없는 예수는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로써 마귀는 죄 없는 예수를 죽인 것이 되어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로써 인간의 영()을 지배하던 마귀가 쫓겨나게 되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다시 인간의 영()을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의 범죄로 인간 곁을 떠났던 하나님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흘려주신 피로 말미암아 마귀가 심판을 받고 떠나자, 하나님께서 성령을 다시 인간 곁으로 돌아오신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을 모르고 개, 돼지처럼 살던 이방인들도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의 영()과 혼()은 아직도 마귀와 귀신(죽은 영)의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있는 것은 바로 마귀의 발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예수 믿게 하여 우선 하나님 백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아들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바로 하나님 백성들 속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알곡들을 골라내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불신자가 전도를 받아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게 되면, 그들도 땅에서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은 아직도 땅에서 하나님 법(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 죄인들이기 때문에 구원 받았다고 우쭐 되서는 안 된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우쭐되다가 예수를 믿지 못해서 멸망으로 가고 말았다. 따라서 오늘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이제 겨우 마귀의 발아래서 벗어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절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이제 겨우 마귀의 발아래서 벗어나 아담이 지은 원죄하나만 해결 받은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죽은 영)에서 벗어나려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통해 도적같이 오시는데, 그를 믿어야 비로소 죄(죽은 영)에서 벗어나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그리스도 영으로 착각한 나머지 성령만 받으면 무조건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서 자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났다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범할 수 없도록 막아주시기 때문에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계속해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 아니라는 증거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계속해서 죄를 범하고 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죽은 영)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은 모두 죽은 영(귀신)이 죄를 짓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제아무리 성령이 충만하던 자라도 끝에 가서 타락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죽은 영)와 싸울 힘이 없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지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처음 성령을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는 눈이라도 빼줄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육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여 점점 성령 충만이 식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불신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처음 시작은 성령 충만으로 시작하였지만 끝에 가서는 육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여 불신자처럼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현주소이다.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시 이방인으로 살고 있던 갈라디아 교인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 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3:1-3). 갈라디아 교인들 역시 처음 시작은 성령으로 시작하였지만, 그 끝은 육체로 마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 목사들의 부정과 비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은 바로 육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여 결국 자기 자신에게 지고 말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일이다. 성령의 은사를 받아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고 크나큰 능력을 나타내던 유명한 목사라도 끝에 가면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성령 충만한 목사라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들어 있는 죄(죽은 영)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끝에 가면 결국 자기 자신()에게 지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 대형교회의 목사들의 비리가 이곳저곳에서 터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성령은 지성소에 해당하는 인간의 영()속에 오신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성소)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는 곳이다. 만약 성령이 인간의 마음속에 오시게 되면 모든 인간은 죄 때문에 그 자리에서 즉사하게 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마음속에 계셔야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는 아직 예수가 계시지 않다보니까 모두가 끝에 가서는 자신()에게 져서 타락으로 가고 마는 것이다.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으면 그것으로 그들은 율법을 거역한 죄(죽은 영)를 해결 받게 되어 마음속이 온전케 된다. 예수를 믿고 마음속의 죄를 해결 받은 유대인들 마음속은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되어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 없이 날마다 개, 돼지처럼 죄악을 밥 먹듯이 먹고 마시며 살던 사람들이라서, 예수를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죄(죽은 영)가 주인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의 죄(죽은 영)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이방인들 앞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다시 보내주시게 된 것이다. 이방인들 앞에 오시는 하나님 아들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도 바울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가서 바울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듯이, 이번에는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통하여 기독교인들(하나님 백성들)속에서 자신을 믿는 자들을 알곡들로 인()치시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친다는 말은, 너는 내 것이라고 도장을 찍는 것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비록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면, 말씀이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 영이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믿는 자의 마음속에 주인으로 들어가시게 된다. 예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가시게 되면, 그동안 인간의 주인으로 있던 죄(죽은 영)를 몰아내고 예수께서 직접 인간의 주인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를 자기 마음속에 모신 자는 그때부터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시는 것이다. 이를 두고 바울은 내가 율법(오늘날은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19-20). 이렇게 자기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자신은 죄로 인해 죽고 곧 예수가 주인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이런 자가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늘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은 반드시 끝에 가서 타락하게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령과 더불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자기 마음속에 모신 자는 이 세상 어떤 유혹이 와도 단호히 물리칠 수 있으며 또한 이 세상 어떤 죄와 싸워도 그리스도께서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때문에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자는 쭉정이로 버려질 것이다. 베드로 역시 누구든지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사도요한이 일곱 교회에는 보내는 편지에서 이기는 자에게만 성전의 기둥이 되고, 만나를 먹을 수 있다고 했던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 중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자기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신 자가 일곱 교회로 선택받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가 바로 주 앞에서 선 일곱 교회요 일곱 영이다. 이런 자가 하나님 백성들 속에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알곡들을 인()치는 작업을 하게 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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