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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아(自我)를 무너뜨려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17-11-26

조회수2,381

주일 낮 말씀

본문: 야고보서4:1-10

제목: 자신의 자아(自我)를 무너뜨려라!

 

어린애는 욕심이 별로 없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갖고 싶은 것 또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그도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건 인간이 점점 자라고 있다는 증거다. 인간이 자라면서 마음속에서 자아(自我)가 형성되는데, 인간이 성장하는 만큼 인간의 자아(自我) 또한 계속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철이 든다고 하는데, 이런 말이 세상 적으로는 좋은 말이긴 하나, 하나님 쪽에서 보면 아주 고약한 말이다. 그 이유는 인간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육체의 소욕 또한 강해지기 때문에 욕심 또한 많아지는 것이다. 욕심이 많아지게 되면 세상 것을 움켜쥐려고 더욱더 혈안이 되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마는 것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1:15)는 말처럼, 모든 인간은 결국 욕심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이다. 육신을 입은 인간이 욕심을 내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갈 의미가 없어진다. 그래서 누구나 욕심을 내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자아(自我)가 강한 자들이 종교적인 신앙생활은 잘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낸 아들을 믿어야 하는 일에는 빵점이다. 그런 자들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서 망하는 것이다. 유대인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종교적인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내려놓지 않고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낸 아들을 믿어야 하는 일은, 자신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아(自我)가 강한 자들은 아들을 믿기가 쉽지 않다. 그럼 이렇게 강한 인간의 자아(自我)를 누가 깨뜨려 줄 수 있는가?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자아를 깨뜨려 줄 사람이 없다. 성령 충만으로도 인간의 자아는 깨뜨려지지 않는다. 성령 충만으로 인간의 자아가 깨뜨려질 것 같았으면, 기독교인들은 벌써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아를 깨뜨려 줄 분이 누구인가?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만이 우리의 자아(自我)가 무너지고 말게 된다. 사도 바울도 자아(自我)가 강한 자였지만, 그도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빛()으로 만난 후 비로소 자아가 무너지고 말았다. 바울처럼 우리 기독교인들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아가 무너져야 비로소 성령(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

 

오늘날 대를 이어 교회를 오랫동안 다닌 사람이라도, 그리고 교회에서 높은 감투를 쓰고 있는 사람이라도 속사람이 변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그리고 제아무리 성령이 충만한 자라도 속사람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 이유는 성령은 하나님 영으로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러 오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성령은 이방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없이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유대인들이 율법아래서 2천년 동안 죽도록 신앙생활 했지만, 속사람이 변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 이유는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뿐 속사람을 변화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령의 법 또한 기독교인들의 죄를 깨닫게 하려고 주신 법이기 때문에 속사람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만 받으면 구원 받았다고 좋아하는데, 이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사단의 발아래 살다가, 이제 겨우 예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백성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성령의 법) 받은 것을 가지고 마치, 구원 받은 것처럼 좋아하게 되면,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죽은 영(인간의 본질)”이 즉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자신을 속이고 지옥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좋은 예로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된 줄 알고 기고만장하다가, 예수를 믿지 않아 멸망으로 갔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성령을 받고도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인간의 자아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말이다.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현제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에 이를 수 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율법을 육체에 받았기 때문에, 율법을 거역한 죄 역시 육체를 입은 그리스도의 살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율법을 마음속에다 받았기 때문에, 성령을 거역한 죄 역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결 받아야 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부활하신 예수는 이 세상 마지막 때에 재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부활하신 예수를 통하여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는단 말인가? 하는 의문이 들것이다. 예수께서 이 세상 마지막 때에 재림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한 가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복음서마다 기록되어 있는 깨어 있거라! 내거 도적같이 가리라!”하신 말씀이다.

 

이는 예수께서 마지막 재림에 앞서서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끝나고 나면 아무도 몰래 도적같이 기독교인들 앞에 오셔서,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나오는 자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덕같이 오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믿는 자들을 인()치는 작업이다. 물론 이때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미리 선택하여 빛()으로 그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구원 사역을 펼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도 바울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가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예수께서 공중에 재림하실 때는 마지막 때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도적같이 몰래 오셔서 이 땅에 오셔서 미리 인()친 자들을 공중으로 불러 올라가기 위해서 재림하시는 것이다. 그때는 이 세상이 다 알 수 있도록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오신다고 했으니, 도적같이 오실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만이 자아가 무너지고 새로운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의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가시게 된다. 인간의 마음속에 빛()으로 들어가신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온갖 죄를 짓게 하던 모든 악한 세력들을 모조리 쫓아내신다. 그때야 비로소 인간의 자아(죄악)도 완전히 무너지고 말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번 무너진 자아(죄악)는 다시는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다시는 죄에 거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는 다시는 죽음이 그를 엄습하지도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이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죄가 사라지고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계시기 때문에 육은 죽어도 다시 온전한 영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았다고 믿고 있는데,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를 믿고 해결 받을 수 있었던 죄는 아담이 지은 원죄하나뿐이다. 아담이 지은 원죄는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세상 누구든지 예수 이름만 부르면 원죄는 단번에 해결 된다. 아담이 지은 원죄가 해결 되어야 만이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을 다시 지배할 수 있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지배아래 살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마음속으로 지은 죄(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려면 누구든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생각을 따라 아무리 오랫동안 종교적인 신앙생활을 했더라도 그것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그 이유는 마음속에 남아 있는 자아(죄악)가 무너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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