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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떳떳하라!

작성자bansuk

작성일2005-04-21

조회수7,574

자신에게 떳떳하라는 말은, 무슨 일을할 때 남의 눈치를 살피면서 하지 말고, 누가 보던지 누가 보지 않던지 자기 소신 껏 하라는 말이다. 무슨 일을 할 때 남의 눈치를 살피면서 하게 되면, 그것 같이 못되고 악한 짓이 없다. 생각해 보라! 누가 있으면 하는 척 하고, 없으면 안하고 하는 짓이 인간으로서 과연 할 짓인가? 그것도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이다. 자신을 보고 계실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차라리 이렇게 할바에는 그만 두는것이 더 낳을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무슨일을 한다고 하면, 회사에서 분명히 자기에게 맡겨준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럼 그런 일을 할 때 왜 높은 사람들 눈치를 봐가며 일을 하냐는 것이다. 혹시 몰라서 윗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고,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같으면, 높은 사람들이나, 옆 사람 눈치보지 말고 자기가 맡은일을 소신 껏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맡은 일이 있는데도 그것을 게을리 하거나, 아니면 높은 사람들 눈치나 살피면서, 누가 옆에 있으면 하는 척하고, 없으면 손을 놓아버리는 행위야말로 악하기 그지 없는 짓이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 눈에 띄어도 높은 사람들 눈에 띄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높은 사람 또한 그런 사람들을 역이용하여 부려먹게 된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소릴 못들어보았는가?

똑같이 악의 영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인데, 누가 남의 눈치를 보며 일하고, 누가 자기 소신 껏 일하는 사람인지 그들도 다알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모를까봐서 자기 딴에는 열심히 하는 척 해보지만,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악의 영들도 누구를 손쉽게 공략해야 할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악령들도, 거짓으로 혹은 위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신이 지배할 공략대상 제 1호로 삼고 있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더라도, 사람들 눈치나 살피고 사는 사람들은 항상 본인 스스로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하여 무리한 제스츄어를 쓰게 된다. 그럴 때 악한 영은 그들의 약점을 붙잡고 그를 지배해 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좀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옛날 어느 양반댁에서 일어났던 일을 예화로들어 설명해보자! 어느 고을에 박슬지라는 양반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돌쇠와 마당쇠라는 두 머슴도 함께 살고 있었다. 돌쇠는 눈치가 빠르고 약삭 빠르다. 그러나 마당쇠는 그의 이름처럼 우직하다. 돌쇠는 약삭빠르기 때문에 언제나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척척 대령한다.

그런 돌쇠에 비하여 마당쇠는 자기가 맡은 일을 그저 묵묵히 해내는 사람이다. 주인이 있거나 없거나 그는 항상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사는 사람이다. 주인이 하루는 가까운곳에 출타를 하게 되었다. 주인이 출타하면서 둘에게 일거리를 맡기고 떠났다. 볏단 한묶음씩을 주면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나누어준 볏단으로 모두 새끼를 꼬아놓으라고 하였다. 그러자 둘은 열심히 새끼를 꼬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돌쇠는 주인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꾀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당쇠는 그저 묵묵히 나누어준 볏집으로 새끼를 꼬고 있는 것이다. 꾀를 부리던 돌쇠도 주인이 돌아올 시간이 되어가자 주인에게 야단맞을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새끼를 꼬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고는 건성 건성으로 새끼를 꼬기 시작한다. 이윽고 주인이 돌아왔다. 주인은 둘을 불러서 자신들이 꼬앗던 새끼를 가져오도록 한다. 그리고는 나무궤짝 하나씩을 그들 앞에 나누어 주면서 "이제부터 너희들이 꼬아논 새끼로 궤짝안에 들어있는 돈을 새끼에 꿰어서 가져가라"고 하는 것이다.

마당쇠는 자기가 꼬아논 새끼에 궤짝안에 들어 있던 돈을 모두 꿰어넣어서 가져 가게 되었고, 돌쇠 역시 돈을 새끼에 꿰어넣기는 하였는데, 건성 건성으로 꼬아논 새끼라서 꿰어논 돈을 들쳐매자 그만 우르르 하고 모두 땅바닥에 쏟아지고 말았다. 결국 주인은 이들 둘을 그동안 눈여겨 보면서 누가 더 진실하게 살았는가 하는 것을 이것으로 시험해 보여 주었던 것이다. 진리가 없는 세상 사람이라도 건성으로 사는 사람과 나름대로 진솔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어떠하겠는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보려는 사람과, 남의 눈치나 살피고 살아가는 사람하고 어찌 비교가 될 수 있겠는가? 누가 있으면 하는 척하고, 없으면 손을 놓아버리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로 비겁한 사람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입만 열면 모두들 하나님, 예수님을 찾는다. 그러나 정작 속으로 들어가보면 전혀 하나님 하고는 상관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마음중심에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령, 인간의 마음이 모두 부패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 마음이라 하더라도, 그마음 그대로 자신이 더러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것이 믿는 자로서의 도리다. 하나님께서 마음이 부패한 인간들에게 "왜 너는 나를 온전히 섬기지 못하느냐?" 하시면서 막무가내로 인간들을 야단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그런 약점과 연약함을 모두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온전한 것을 기대하고 계시지는 않는다. 다만 인간들이 본인들의 약점과 연약함을 알았다면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시인하여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그런 실정을 감안 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그런 자에게 보내 주시고, 아들로 말미암아서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다.

남의 눈치나 살피고 사는 자들은, 어차피 남을 속여서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이기 때문에 비겁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자기 이익을 챙기려다가 자기보다 훨씬 더 쎈놈한테 걸리게 되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그런 자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자들은 남에게 당할 것도 없고, 또한 자신에게 큰 이익이 돌아오는 것도 없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사는 것이다.

이런 일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남편은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하고, 아내는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만약, 자기의 맡은봐 의무를 다하지 못했을 때 그에 대해서 돌아오는 모든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 한다.

가령, 남편으로서 의무는, 집안식구들을 모두 먹여살려야 할 책임이 따르는 것이며, 또 아내로서의 의무는, 남편의 아이을 낳아주어야 하고, 아이들이 자라면 그들의 뒷바라지 해주어야 하고, 집안살림을 모두 도맡아 해야 한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마찬가지로 주어진 의무가 있다. 자식은 부모를 공경해야 하며, 부모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존해야 하고, 부모는 자식들을 사랑으로 다스려야 하며, 자녀들을 주안에서 자라도록 해야 한다.

이것을 어기게 되면 그 가정은 구제불능이 되고 만다. 오늘날 이혼율이 늘어나고, 자녀들이 자꾸만 탈선을 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그 원인이 있다. 이것을 회복하기 전에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또는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언젠가는 타락으로갈 수밖에 없다. 이것을 회복하는 길은 오직 주님밖에 없다.

요즘은 세상이 어찌나 타락의 속도를 더해가던지, 남녀간에 할 일들을 완전히 거꾸로 뒤바꿔서 아내가 할 일을 남편이 하고 있고, 남편이 할 일을 아내가 하고 있으니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 속이다. 이렇게 되면 이미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창조섭리는 깨지고 말게 된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창조섭리가 깨졌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인간들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더러운 세상을 쓸어버릴 불심판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부터라도 제발 비겁한 삶을 살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서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 되었으면, 최소한 양심에 꺼리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내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주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무엇인가 사장에게 요구할 것이 있다면 떳떳하게 사장에게 요구하고, 또 내가 해주어야 할 일이라면 밤을 세워서라도 그가 맡은 일을 해 주어서, 주인으로 하여금 염려를 끼쳐드리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이 주인의 눈치를 보아가면서 일을 하니까 주인이 틈만 나면 나를 가지고 놀려고 하는 것이다. 왜 그런 일을 스스로 자초하는가? 그것은 자신이 비겁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다시는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월급 받으면서 내가 맡은 일은 확실하게 해주고, 또 요구할 것은 확실하게 요구하라는 것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로 살지 말라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내로서 맡은 봐 일이 무엇인가를 똑바로 깨닫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빼놓지 말고, 소흘함이 없이 모조리 최선을 다해서 해놓고, 그리고 남편에게도 아내로서 깍듯이 존경하고, 아이들에게도 본이 되는 삶을 살 때, 감히 남편이나, 아이들이 함부로 엄마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군소리를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남편이나, 아이들이 잘못 된 길을 걸어갈 때,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따끔하게 야단도 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진자는 하나님 앞에서도 행동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그런자는누가 보던지 아니보던지 언제나 마음속 중심에서 모든 사물을 보고살피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시키기전에 벌써 자기가 할 일을 먼저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자는 자신이 알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누구 눈치를 보지않고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생산적이며, 효과적인가? 당연히 주인도 그런 자를 좋아할 수밖에 더 있겠는가?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꼭 주인이 무엇을 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망설이고 있고 또 어떤 자는 무엇을 시켜놓으면 주인이 처다보고 있으면 하는 척하다가, 주인이 사라지고 나면 하기 싫어하고, 이런 자는 정말이지 구제불능이다. 왜 이런 비겁한 삶을 살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이것이 귀신의 속임수에 자신이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부터라도 제발 이런 비겁한 삶을 청산해 주었으면 한다. 이제 여러분들이 마지막 희망을 가질 수 방법이 있다면, 이런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 가는 것이다.

이번을 계기로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을 확 뜯어고치고, 비겁하게 사는 삶 또한 뒷발로 확실하게 차서 쓰레기 통에 집어 넣어버리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누가 보던지, 누가 보지 않던지 항상 마음중심에서 맡은 봐 일에 최선을 다해주고, 사장에게도 남편에게도 당당하게 요구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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