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말씀 보기

HOME > 주일낮설교 > 구원에 이르는말씀 > 보기

제목

예수 믿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

작성자bansuk

작성일2005-05-03

조회수6,183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다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예수 믿는다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은 종과 주인의 관계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말이다. 문자적으로만 놓고 보면, 예수 믿는다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이 모두 똑같은 말처럼 들리지만, 현실속으로 들어가 보면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예수 믿는 다는 말은, 하나의 종교적인 행위를 하기 위해서 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말이고,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내가 믿었던 분(주님)에게 나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간다는 말이다. 얼핏들으면 그말이 그말 같지만, 교회에 나가서 종교적인 행위만 하고 있는 것과 믿고 있는 분에게 나를 전적으로 맡기고 살아간다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것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하여 매 안식일마다 성전에 나가서 소를 잡고, 양을 잡았으나, 그런 행위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갈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믿음이 아니고 믿음의 모형을 붙잡고 하나의 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에 불과하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기독교인들이 주일날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로는 모두들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예수님에게 완전히 맡기라면 전혀 맡기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 행위나 마찬가지 이치다.

그럼 왜 인간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죄악으로 가득찬 인간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보다 죄악의 주인을 먼저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죄악속에서 태어난 인간은 죄를 짓게 하는 마귀(귀신)가 인간의 주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악의 주인을 모시고 살고 있는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실이다. 죄악된 인간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기 위해서는 마음속에서 악의 주인을 몰아내야 하는데, 악의 주인을 몰아내지도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껍데기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악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불가능하다. 그일을 맡아서 처리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이시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그런 사정을 충분히 잘아셨기에, 아들을 먼저 보내 주시기 전에 아들의 모형을 제시하여서 그것을 통해서 인간들이 자신의 죄악을 깊이 깨닫고 있을 때, 장차 아들이 오셔서 인간들을 죄악속에서 건져 주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니까 이런 원리로 따지고보면, 오늘날 하나님 아들이 오시기 전에는 누구도 하나님을 바로 믿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유대인들 앞에 오셔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아버지 앞에 올자가 없다고 말씀 하시면서, 나 보다 먼저 온 자는 다 강도요 절도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사정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과 특히 그중에서도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더 의롭다고 하고 있었으니, 예수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로 보였것이며, 또한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들을 의롭다고 하는 그들을 보면서 예수께서는 얼마나 한심한 인간들로 보았겠는가?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모두 소멸시키기 전에는,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예수를 바로 믿을 수도 없고, 또한 하나님 앞에 바로 나아갈 수도 없다. 기독교인들이 마음속에 죄악을 지닌체 현재 이 상태로 하나님 앞에 곧바로 나아갔다가는 하나님을 보는 즉시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자신들은 현재 모두들 열심히 예수를 잘 믿고 있는 줄 알지만, 그들의 믿음을 시험해보면 한 순간에 모두 믿음에서 넘어지고 말게 된다. 그 이유는, 아직도 그들 마음속에는 죄악이 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예수 잘 믿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죄악의 주인이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또아리를 틀고 자리잡고 있는데, 그들이 무슨수로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모두들 입으로는 예수를 잘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믿음을 시험해보면 믿음은커녕 속빈 강정에 불과하다. 현재 기독교인들은 그런 사실 마저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그저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인줄 알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곳에서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믿음을 시험해 보았지만, 한결 같이 그들 모두가 믿음으로 사는 삶이 아니고, 순전히 입으로만 믿는 신앙생활이었음을 우리의 두눈으로똑똑히 보았다. 그토록 신앙생활을 열심히 오랫동안 하여 믿음이 좋다는 자들도 이곳에서 믿음을 시험해 보면 한순간에 무너지고 마는 것을 볼 때, 믿음은 결코 인간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우리가 아무데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나의 모든 것을 주님에게 맡기고 산다는 말이기 때문에, 주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않는 자는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사. 주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지 않았더라도 현재 주님이 당신의 종을 통해서 우리 눈앞에 오셨다면, 우리는 그 종을 믿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을 믿는 믿음인 것이다.

그리고 그 종을 믿는데 적당히 믿어서는 안되고, 전적으로 나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고 믿어야 한다. 아직 세상 사람들에게는 성경에나 나올법한 꿈같은 이야기지만, 현재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에나 나오는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내게 이루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기회가 언제까지 자신에게 주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기회가 내게 찾아왔을 때 그것을 부여잡지 못하게 되면 그는 영영 낙오자가 되고 만다. 지금도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체 태어나서 어둠속에서 살다가,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그들이 결코 운이 나빠서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보시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운이 좋아서 현재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돌보심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영원히 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분에게, 나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려서야 쓰겠는가?

그래서 예수께서는 12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義人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아무리 크게 짓고, 성도들을 수십만명 모아서 예배를 드린다하여도 그것으로 하나님 마음을 흡족하게 할 수는 없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아들 한분 뿐이시기 때문에, 아들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예배도 반드시 아들로 말미암아야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라는 것을 인간들에게 주시지 아니했다. 그리고 인간이 믿음을 스스로 가질 수는 없다.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아들로 말미암아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 역시 아들로 말미암는 삶을 두고 하는 말이다. 따라서 아들로 말미암지 않는 것은 아무리 잘믿는다고 말 할지라도 그것은 모두 모형에 불과한 것들이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하단로고

새한중앙교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584-1 

Tel : 031-774-6301 / Fax : 031-774-6305 

선교비후원계좌 : 농협 351-0930-6631-83(새한중앙교회)

Email: ksk6307@naver.com / h0sea@naver.com

Copyright ⓒ 2013 새한중앙교회 /  정보관리책임자:김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