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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

작성자bansuk

작성일2005-05-04

조회수6,159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성령 아래 살고 기독교인들이나 죄아래 살고 있기는 모두 마찬가지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유대인들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을 육체에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 백성들이었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주신 성령의 법을 마음속에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유대인들과 약간 다른 모습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인들은 마치, 자신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주신 성령의 법을 잘지켜서 구원 얻은 것처럼 말하고 있고, 유대인들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을 잘 못지켜서 예수를 믿지 못한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 속담에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과 같이, 인간이 자신의 처지를 깨닫지 못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우매한 인간인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 하겠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을 육체에 이루며 살아간다고 하여 육적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는 것이며, 기독교인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주신 성령의 법을 마음속에서 이루며 살아간다고 하여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 유대인들이 자기 목숨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이 바로 조상들의 傳統(전통)이다. 전통이란 말은 자기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그것들을 지키고 사는 것들을 긍지로 느끼며 살아간다는 말이다. 육적인 백성들이 전통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들의 신앙생활 자체가 육신으로 행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그들이 생각하기를, 자신들은 개, 돼지 같은 이방인의 혈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태어난것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가 하나님께서 모세(당시 그들은 출애굽 사건을 예로들어 모세를 구세주로 생각하고 있었음)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을 지키며 살아왔다는 자부심 때문에, 천국이 있다면 당연히 자신들이 먼저 들어가야 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도 믿지 않고 배척했던 그런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자신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치다. 더욱더 자신들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물증이 바로 예수를 믿고 성령까지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것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유대인들 못지 않게 하나님 백성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모두들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을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자들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보면, 겉으로는 대단히 겸손한 척 하는데, 그속을 들여다보면 주님 앞에서 오만불손하기가 짝이 없고, 자기못한 못한 사람들을 얇잡아 보고 깔보는 것은 바리새인의 그것을 훨씬 능가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도 그랬지만, 오늘날에도 주님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주님보다 먼저온 자들이니 강도요 절도요 도적들이다. 세상말로 하자면, 떡줄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저희들 마음대로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고 있는 꼴이다. 인간들 입장에서보면 모르니까 그런다고는 하지만, 이것을 주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면 그야말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이 세상 어느 누가 그들의 마음속에 든 죄악을 씻어 주었는가? 주님께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그들을 만난적도 대면한 적도 없는데 무슨수로 그들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죄악을 벗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아직 그들의 마음속에 든 죄악을 단 한사람도 씻어준 적이 없는데, 어느 누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었다는 말인가?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여 마치 자신들이 영생에 들어갈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한마디로 마귀(귀신)들에게 철저하게 속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시 우쭐되는 바리새인들 향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의 행사를 하고 있다"고 독설을 퍼부었던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은 성령을 받아 있으니까 본인들을 틀림없이 하나님 자녀로 알고 있겠지만, 영적인 백성들에게 하나님 자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줄도 전혀 모르면서, 단순하게 유대인들과 비교해서 유대인들은 예수를 배척하고 안 믿었지만, 자신들은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유대인들보다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감추어진 비밀들이다. 어둠속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이런 원리를 아무리 노력해서 깨달으려해도 도무지 깨달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의 머리로 이런 것이 이해될 것 같으면 하늘에서 오신 영적인 주님이나, 땅에서 태어난 죄악된 인간들이나 뭐가 다를 것이 있겠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고 하던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들이다. 그들이 기록해 놓은 탈무드만 보더라도 당시 그들이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들이었는가를 가히 짐작해볼 수 있다. 그들이 지혜로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 덕분이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2000년을 함께 하셨으니, 그들이 지혜로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지혜로운 민족이었지만, 그들도 결국 자신들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은 갖고 있지 못했다. 다시 말해서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사실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그들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아서 태어났고,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을 지킨 것으로 모든 죄가 사해진 줄 알고 겁도 없이 날뛰다가 그만, 하나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여 믿지 못해서 모두가 멸망으로 가고 말았다.

이제 남은 것은 기독교인들 차례다. 과연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자신들을 생각하고 있는가? 유대인들과 비교해 볼 때 좀 낳은 것이 있는가? 지금 현제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유대인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모세)를 믿었다는 자부심도 똑같고, 또한 성령(율법)을 받았다는 것도 모두 똑같다.

현재는 첨단과학이 인간의 이성까지도 좌지우지 한다는 세상이다. 따라서 목회하는 사람들도 세상의 모든 첨단과학을 이용해서, 또는 세상의 최고 학문까지도 모두 습득하여, 그런 것으로라도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고 싶어한다. 마치,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지혜로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고 싶어 하듯이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 참단과학을 동원하고, 세상의 모든 학문을 총동원하더라도, 결코 그런 것으로는 어둠속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없다. 인간의 죄악을 깨닫게 하실 분은 오로지 주님 한분 뿐이시다.

따라서 인간의 알량한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그런 어리석은 방법으로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하나님을 알려면 아들을 알아야 하고, 아들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들이 자신의 죄악을 깨닫는 것이 순서다. 그러기 전에는 아무리 과학의 힘을 빌어오고, 이 세상학문의 힘을 빌어온다 해도 인간의 본질인 죄악을 깨달을 수가 없다.

인간이 자신의 본질인 죄악을 깨닫지 못하게 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은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져 가야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6~7년 동안 주님으로부터 배운것이 있다면 오로지 자신의 죄악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어둠속에 살고 있는 인간이 죄악을 깨닫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을 세상의 학문과 세상적인 과학의 힘으로 깨달아 갈 수 있을 것 같은가? 어림없는 소리다. 이것을 깨닫게 해 주실분은 오로지 주님 한분 뿐이다. 따라서 자신의 죄악을 깨닫기 싫어하는 자들은 당장에 이곳을 떠나서 세상의 어둠속에서 살다가 영원한 멸망길로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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