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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으로 주어진 것들!

작성자bansuk

작성일2005-05-05

조회수6,205

히브리서에 기록된 성경 말씀처럼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다. 만약에 유대인들이 율법 안에 속한 제사제도를 통해서 온전케 될 수 있었다고 한다면, 그들이 단 한번의 제사로 정결케 되었을 것이므로 해마다 똑같은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매 안식일마다, 그리고 매 해마다 똑같은 제사를 반복하고 있었다는 것은, 그들이 짐승을 잡아드리는 제사 제도로서는 육체로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그들의 죄가 결코 사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육신의 죄를 온전히 사함받기 위해서는 흠없는 인간의 육체가 필요했던 것인데, 인간은 모두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죄인들이라, 죄악된 인간의 육체가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유대인들의 죄를 대속할 수가 없어서, 유대인들의 죄를 사해주기 위해서는 흠없는 인간의 육체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 품속에 계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스라엘 땅에 오시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알다시피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어 사람을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그는 아담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죄가 없으신 분이시다.

그가 오셨을 때,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유대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예수를 하나님 아들로 믿게 될 때, 예수께서는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자신의 육체에 짊어져 주시는 것이다. 그 말씀이 바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는 말씀이다.

여기까지가 유대인들이 육체로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죄를 사함받는 장면이다. 그렇다면 이제 아담이 범죄한 원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피뿌리는 역사가 있어야 하는데, 이때는 반드시 누군가는 나를 대신하여 죽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피는 생명을 속하는 일이기 때문에 짐승이나, 사람이 피를 흘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죄마저도 인간으로 하여금 죽게 할 수 없으므로, 인간의 원죄를 담당해 주시려고 예수께서는 기꺼히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것이다. 만약 예수께서 유대인들의 육체의 죄만 당담해 주실 것 같으면 굳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필요까지는 없다. 육체로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유대인들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채찍으로 적당히 맞아주시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율법을 따라살지 못하여 자신의 몸에 병든 것을 알고, 자신을 찾아와서 지난날의 잘못(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죄)을 빌며 고쳐달라고 했을 때, 두 말없이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육체의 질병을 고쳐 주셨던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믿고 나왔던 유대인들이 그렇게 믿음으로 자신의 병든 몸을 고침 받았을지라도, 그것으로 그들이 영생에 이를 수는 없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그들의 영혼(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부득히 피(생명)뿌리는 현장(십자가)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성전에 나가서 양을 잡아서 번제단 위에서 태워드리면 그것으로 율법을 따라살지 못한 자신들의 육체의 죄가 사해지는 줄 알았고, 양을 잡아서 그 피를 지성소에 뿌리기만 하면 그것으로 자신들의 원죄가 사해지는 줄 알고 있었다.

유대인들의 생각처럼 짐승을 잡아 그 몸뚱아리를 번제단위에 태워드리고,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뿌린다고 하여 인간의 자범죄와 원죄가 사해진다고 한다면, 성경은 이렇게 복잡하게 기록할 필요도 없고, 또한 그리스도의 은혜도 필요없기 때문에 굳이 하나님을 믿을 필요도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성전에 나가서 소와 양을 잡아서 제사만 드리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이란 말을 쓸 필요도 없게된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우리 인간들에게는 천만 다행이다. 인간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것들을 오직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아서만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신 것이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감사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예수의 피 흘림으로 인하여 기독교인들에게는 성령이 오셨다.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이 오셨다는 말은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이 되었다는 말이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받아서 육체로 그것을 지켜가야 한다면, 영적인 백성들은 부어주신 성령을 마음속으로 따라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부패한 기독교인들 마음으로는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자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온전히 마음속으로 성령을 따라살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한모형을 제시해 주시면서 육체로 예배드리도록 허락을 해 주신 것이다. 그 모형이 바로, 기독교인들에게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는 행위다.

그래서 그들이 아무리 오래동안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온갖 예물을 다드려도 그것으로는 결코 그들이 마음속의 죄악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할 영적인 백성들이 마음속은 팽개처놓고, 육신으로 교회나가서 예배 드리는 것만으로 구원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으니 마치, 유대인들이 양을 잡아 제사드린 그것으로 의인이 되어 있던 것하고 조금도 다를봐 없다.

만약에 기독교인들에게도 영적인 주님이 오셔서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는데도, 이것을 믿으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려 할 때는, 기독교인들 역시 유대인들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말것이다. 어차피 어둠속에 살고있는 인간들에게는 이런 사실들이 모두 감추어진 비밀들이기 때문에 모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감추어진 비밀들을 하나님 아들이 오셔서 어둠속에 살고 있는 인간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어둠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려 하는 자들에게는 그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을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어둠속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자신이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모형을 붙잡고 따라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체를 붙잡고 따라가고 있는 것이지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그것을 내세운다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사단의 길을 따라가는 자다. 어차피 이 세상은 적당한 방법이란 없다. 주님을 따라살지 아니하면 반드시 마귀의 하수인인 되어 귀신을 좇아살아야 한다. 따라서 내가 현재 어느편에 속해서 누구를 따라 살고 있는가를 잘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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