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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구원과정(2)

작성자bansuk

작성일2013-05-30

조회수12,584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구원과정(2)

 

1) 유대인의 구원과정(율법과 복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율법아래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러나 율법은 어느 누구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당신의 백성들을 율법 아래 가두어두기 위해서다. 그래야 마지막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서 그들을 죄에서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율법을 거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육체에 병이 들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병든 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들이 오셔야 한다. 하나님 뜻대로 예수가 오셔서 채찍에 맞아 주셨던 것은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기 위해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지른 죄는 바로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예수가 오셨을 때, 문둥병자를 비롯한 많은 병자들이 예수께 달려 나와 병든 몸을 치료받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께 달려 나와서 병든 몸을 치료받았다는 말은,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았다는 말이다. 예수를 믿고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은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흘려주신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그것으로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자범죄와 원죄를 사함 받고 구원에 들어가는 과정이다.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9:2)” 중풍병자 역시 율법을 거역하여 하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몸에 병이 들었다. 사람들 때문에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이 막히자, 그들은 지붕을 뚫고 내려간다. 그것을 바라보던 예수께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한다. 그 말을 듣던 중풍 병자는 즉시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율법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의 사역이다.

 

예수로부터 병든 몸을 치료받았던 사람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에도 그 믿음을 끝까지 잃지 않았다. 그러자 하늘로부터 성령이 임한 것이다. 이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같은 하나님 백성이라도 예수를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은 율법을 거역한 죄도 사함 받지 못했고, 성령도 받지 못하여 영생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구원과정=(육체로 오신 예수)+성령(하나님)=영생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영)로서 구약 때도 선지자들의 마음을 붙잡고 일하셨다. 그러나 그때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시기 전이라 인간들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인간의 몸 밖에서 선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일하셨다.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후 삼일 만에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자, 보혜사 성령 즉, 하나님의 본질이신 성령이 비로소 인간들 속에 내주하시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신 분이라 인간들 앞에 나타날 수가 없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들 앞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면 죄 아래 살고 있는 인간들을 모두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법궤가 돌아오자, 그것을 보고 기쁜 나머지 밭에서 일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심코 법궤를 들여다보았다가 하루에 오만 칠십 명이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구약에 보면 아브라함이나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과 대면하였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그들이 하나님을 직접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리한 천사들을 본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직접 보았다면 그들 역시 죄인이기 때문에 즉사하고 말았을 것이다.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행7:35)”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행7:38)”

 

그런데 성령께서 최초로 인간 속에 내주하시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예수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올라오시자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한 것이다. 이것으로 예수는 인간들과 달리 죄가 없다는 것이 확실히 증명 되었다. 만약 예수도 죄가 있었다면 성령은 예수 영속에 오시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지성소)(성소) 육체(마당)에 전혀 죄가 없는 분이기에, 성령께서 예수의 영속에 마음 놓고 오실 수 있었다. 예수의 영속에 오신 성령께서는 죄가 없는 예수 마음을 붙잡고 율법아래 갇힌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도 이를 두고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며 자신이 하는 일이 결국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령께서 죄 없는 예수 마음을 붙잡고 율법 아래 갇힌 이스라엘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셨듯이, 열두 제자들 역시 예수로부터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게 되자, 열두 제자 영속에 오신 성령께서는 열두 제자의 마음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사역을 펼쳤던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반드시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어야 율법을 거역한 자범죄를 먼저 사함 받을 수고, 그 다음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성령을 받았다는 말은 온전한 구원에 들어갔다는 말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과정이며, 율법과 복음의 완성이다.

 

2) 기독교인의 구원과정(영적인 율법과 영적인 복음)

 

기독교인의 구원과정은 유대인의 구원과정과는 정반대로 진행된다.

유대인들이 (예수)+성령(하나님)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라면, 기독교인들은 유대인과 반대로 성령(하나님)+(영적인 그리스도)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현제의 기독교인들은, 마치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이대로 생을 마감하게 되면,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지 못하여 멸망으로 갔던 유대인들처럼, 기독교인들 또한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하게 되어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말을 처음 듣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지 않겠지만, 금방 이해되지 않는다하여 마음 문을 닫아버리지 말고, 일단 자신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제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하늘나라 일은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되는 말씀이라면 그것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기라성 같은 율법학자들이 많았지만, 그들 역시 예수께서 하는 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

 

제가 이런 글을 기록하는 것은, 나 역시 성령아래 살다가 그리스도로 거듭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기에 기독교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이런 글을 기록하는 것이다. 본인 역시 불같은 성령 세례를 받았고, 그로 말미암아 성령의 은사로 수많은 사람들의 병도 고쳐 주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서 귀신도 쫓아주었다. 

 

본인을 통해서 나타나는 표적과 이적으로 말미암아 사방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자 교회는 급속하게 부흥하기 시작했고, 그로 말미암아 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 갔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답시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까지 몽땅 털어주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뿌듯해했다. 교회 안에서는 경건 생활을 한답시고 금식기도를 밥 먹듯이 했으며, 하나님 앞에 죄짓는 것 같아 부부생활도 거의 하지 않았다. 아무튼 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 바른 신앙생활인줄 알았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본인 역시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요 성령만 받으면 구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성도들에게도 무조건 회개하고 성령 받을 것을 강요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마치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를 만났던 것처럼 본인도 똑같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 영(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를 만나고 나자, 바울처럼 진짜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마음속에 들어오고 나자, 바울이 왜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했던가? 그리고 그가 왜 율법 아래서 배웠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긴다고 했던가가 구구절절 깨달아졌다. 본인 역시 성령아래서 살 때는 바울처럼 내 의(義)에 젖어 살았는데, 그리스도 앞에서니 비로소 내가 어둠속에 살고 있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영으로 찾아오신 그리스도가 혹시 사단의 영이 아닌가 싶어 몇 번이나 의심을 하며 성령님께 수십 번도 더 물어보았다. 성령세례를 받던 때와는 너무도 다른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그때 느낀 점을 이곳에다 다 기록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성령을 받았을 때는 나의 옛 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어서 내 의지대로 신앙생활 했었으나, 그리스도가 영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자,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그리고 성령의 법 아래서는 마음속의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리스도가 나의 새 주인이 되어 나를 이끌어 가고 계시다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아직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말이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리고 현제 성령세례만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쉽게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가령, 불신자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모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때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독교인들로서는 답답해 할 수밖에 없다. 성령을 받은 자가 불신자에게 아무리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 설명을 해줘도, 불신자로서는 자신이 직접 성령세례를 받아보기 전에는 하나님을 살아 계신 분으로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령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그리스도 영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지만,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볼뿐 절대 곧이듣지 않는다. 마치 불신자들이 성령체험을 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모르듯이, 기독교인들 또한 본인들이 직접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전에는, 절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의 구원과정=성령(하나님+영적인 율법)+물(영적인 그리스도)=영생

 

예수가 육체를 입고 이스라엘 땅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죽고 삼일 만에 부활승천하신 후, 아버지의 영광을 입어 예수도 영적인 분이 되셨는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 영이다. 영으로 계신 예수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비로소 기독교인들이 온전케 되어 구원에 이를 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로 거듭나고 보니, 성령께서 하시는 일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었다. 전에 내가 성령아래서 살 때는 그래도 내 나름대로 영적으로 많은 것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시는 영적인 깊이와 비교해보니 인간이 얼마나 우매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바울이 율법의 대가였지만, 그도 그리스도 앞에서는 한줌의 재만도 못하다는 말이 실감났다.

 

그리스도가 나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세상 교회와 부딪히는 일이 너무도 많았다. 마치 바울이 예수를 만나 회심한 후, 자기 동족들과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키던 것과 같았다. 기성교회에서는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기 때문에 모두가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다. 나도 바로 얼마 전까지 그렇게 가르치던 사람이었으니까 충분히 그들 심정을 이해한다.

 

문제는, 내가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성령과 그리스도 영이 다르다고 가르치자, 그동안 교회에 몸담고 있던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이 이상해졌다며 하나 둘씩 교회를 떠나는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참기 힘든 것은 바로 우리 집사람이었다. 우리 집사람은 사사건건 제가 하는 말을 문제 삼아 시비를 걸어왔다. 똑같은 성경말씀을 두고, 한 사람은 육의 눈으로, 한 사람은 영의 눈으로 풀다보니 의견 충돌이 잦았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아래 사는 사람과 그리스도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의 다른 점이다. 그렇게 싸우기를 10년을 넘게 싸웠다.

 

그러나 한 방울씩 떨어지던 낙숫물에 바위가 패이듯이, 우리 집사람도 주님이 들려주시는 진리의 말씀 앞에서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자신의 자아가 완전히 죽고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자, 자신이 바로 죄인 중에 괴수라며 통곡을 한다.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도 소문을 듣고 다시 하나둘씩 돌아왔다. 나는 그것을 보며, 바울이 “받은 자 외에는 알 수가 없다”고 했던 말이 실감났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다음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과 그리스도께 하시는 일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그동안 체험을 통해서 겪은 일들 중, 구원에 관한 것들만 요약해서 기록한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 성령께서는 사역자들을 통해서 불신자들에게 전도를 하여 땅에서 하나님 백성 만드는 일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 백성이 된 사람들 마음속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주신다. 이것이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영적인 율법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모두가 마음이 부패하여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지 못한다. 이때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자동적으로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을 성령의 법아래 가두게 되는 방법이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을 율법 아래 가두었던 것과 똑같은 이치다. 왜 기독교인들을 성령의 법아래 가두게 되었는지, 다음 말씀을 들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 성령께서도 사람을 통하여 일하셨듯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신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사역을 하시기 위해서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여 그의 마음속에 들어가시는 것이다. 성령이 인간의 지성소(하나님)에 해당하는 두뇌(頭腦)혹은 생각 속에 오신다면, 그리스도는 인간의 성소(그리스도)격인 마음 또는 혼(魂)속에 오시는 것이다. 여기에는 많은 부연 설명이 필요하나, 듣는 자가 이해하기 힘들므로 글로 쓰는 것은 생략한다.

 

성령이 인간의 어두운 마음속을 비추는 하나님 법이라면, 그리스도는 인간의 어두운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죽은 영을 몰아내고 인간의 새로운 주인으로 오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율법아래 살던 자가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이다. 죄 아래 살던 인간이 성령과 더불어 원죄를 사함 받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범죄를 사함 받아야 비로소 온전케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을 통해서 이방인들 앞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의 법아래 갇혀 있던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신다. 이는 마치, 율법아래 갇혀 있던 유대인들을 예수께서 오셔서 구원하는 과정과 같은 이치다. 기독교인들이 범한 죄는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지 못한 죄이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온전히 따라 살 수 없었듯이, 기독교인들 또한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인 모두가 죄인이다. 현제 기독교인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영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아야 온전한 구원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 모두가 율법을 거역한 죄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일부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 앞에 달려 나오지 아니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모두가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다. 과연 기독교인들 중에서 몇 명이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으로 달려 나올지 대단히 궁금하다.

 

그러나 유대인들 중에서도 자신을 죄인으로 느끼고 있던 세리와 창기들이 예수 앞에 가장 먼저 달려 나왔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 깨닫고 있는 자들이 가정 먼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으로 달려 나오게 될 것이다.

 

끝으로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의 구원과정을 다시한번 설명하면,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예수)+성령(하나님)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듯이, 영적인 율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유대인과 반대로 성령(하나님)+(영적인 그리스도)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이를 부인하는 자에게는 영생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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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suk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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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로서는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기 때문에,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분리하여 생각한다는 것이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 지도들이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분리하게 되면, 자신들이 지금까지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쳐 왔는데,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분리하게 되면, 자신들이 지금까지 구원받았다고 가르쳐 온것이 거짓이 되기 때문에 좀처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유대 지도자들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가르쳐왔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하자, 당시 유대 지도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가 하는 일을 방해하기 위해서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끝내는 로마군에 팔아넘겨 예수를 죽이고 말았다. 물론 그들이 마귀의 사주를받아서 그렇게 한것이지만, 거짓을 진리라고 우길 때, 악한 영은 인간을 지배하여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 아들을 죽이고 마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기독교인들에서도 이와 똑같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는 아들의 영이다. 따라서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할뿐 기독교인들은 거듭나게 하지 않는다.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따라살지 못하여 모두가 성령의 법아래 갇힌 죄인들이다.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방인들 앞에도 영적인 하나님 아들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오시는 하나님 아들을 믿어야 비로소 온전케 되어 구원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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