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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그리스도께 반납하는 방법!

작성자요셉

작성일2019-02-05

조회수151

자신을 그리스도께 반납하는 방법!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나의 가치관이 주님과 정반대임을 알고, 나의 옳고 그름 즉, 나의 가치관을 주장해서는 안 되며, 모든 판단과 선택이 주님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주님과 하나 되는 방법이다.

 

첫째, 내 본심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항상 무엇을 진행할 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 일치하더라도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것에 비하면 결과는 항상 2% 부족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도와 본심이 다르기 때문이다.

 

의도는 언제든지 내가 생각하고, 마음을 먹었다고 할 수 있지만,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결과물이 나오거나 상황이 흘러간다. 그러므로 의도라는 것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반대로 본심이라는 것은 항상 상황에 따라 의도와는 다르게 내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 2명이 등산을 갔다. 그런데 둘 다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다. 그런데 손이 하나라서 한 명밖에 구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를 구할 것인가? 평소에 두 명 다 내 소중한 친구라고 여겼지만, 평소에 나한테 좀 더 잘해줬거나 유익이 되는 친구를 구할 것이다. 여기서 두 명 다 소중한 친구라고 여겼던 마음이 내 의도이고, 낭떠러지로 떨어진 것이 상황, 그리고 내가 두 명 중 나한테 더 잘해준 친구를 선택하는 것이 나의 본심이다.

 

이렇듯 항상 의도와 본심은 별개로 논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오면서 나 자신과 내 유익을 지키기 위해서 내 본심은 항상 무의식과 함께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둔다. 만약 이 세상에서 모두가 본심을 드러내고 산다면, 이 세상은 벌써 물고 뜯고 먹고 먹혀서 살육 판으로 변하여 멸망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아는 본심을 숨기고 항상 자신이 세상에서 배운 옳고 그름의 기준 아래 자신을 맞추며 옳은 의도를 가지고 살아가려 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0.01%라도 손해가 온다면 본심은 그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언짢은 것이다. 그렇지만 본심을 드러냈다가는 자신의 가치관의 붕괴와 세상에서 매장 당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절대로 본심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한 번쯤 필터링한다. 그리고는 그것이 모두를 위한 것처럼 그럴듯한 의도로 포장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도가 본심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간 스스로가 이것을 깨닫거나 판단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신의 자아와 여태 노력해서 살아왔던 가치관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자신의 가치관이 무너지면 누구도 자신을 책임져줄 사람이 없으므로, 인간은 항상 의도를 내세우며 자신의 본심은 숨기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예로 들면, 성경에서 사랑을 베풀며 원수를 사랑하라! 나의 전부를 나눠주라! 왼뺨을 치거든 오른뺨도 대주어라!”는 말씀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의도 또한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상황을 부여해보자! 내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무료급식 봉사나 하거나 많은 돈을 기부를 했다. 그런데 그 기부를 받았던 사람이 돈을 허튼 데 쓰고, 무료급식을 나눠줬던 사람이 누군가를 두들겨 팼다. 그럼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

 

백이면 백 다 안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상황이 흘러갔고, 내가 베풀었던 것이 헛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당신의 본심이 정말 주님의 사랑으로 저 사람에게 베풀었다면 저 사람이 어떻게 되던 간에, 내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판단하실 일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내가 기분이 언짢을까? 그 이유는 내 본심은 주님의 사랑으로 보답 없이 베풀기보다는 저 사람이 내가 베푼 물질들로 개과천선해서 자신에게 고마움을 느껴주길 바라고, 또한 주변에서 좋은 이미지를 얻기 위함이다.

 

결국, 주님을 위해서 했다는 것이 결국 내 본심 속에서는 나를 위해서 한 것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의도와 본심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서 다 속아 버리는 것이다. 주님 말씀을 온전하게 따라 살려면 나를 온전히 반납하여야 하고, 온전히 반납하려면, 내 의도와 본심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두 번째, 내 수준을 아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가치관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부모로부터 사회로부터, 혹은 교회로부터 옳고 그름의 기준을 부여받고 거기에 맞춰 내게 유익이 되는 점,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되고, 저렇게 하면 피해가 온다는 둥 자신이 살아가는 데 있어 나침반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그러나 이 잣대를 하나님()에게 들이댄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세상과 정반대이시기 때문에, 내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파악하고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선과 정 반대 즉, 악이기 때문이다.

 

세상(물질계)에서 가치관이라는 것은 모두 상황에 따라 먹고사는 것, 풍요로워지는 것, 행복해지는 것,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한의 이익을 보는 것, 남에게 인정받고 본보기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위의 가치관을 실현하셨나? 아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오로지 땅에 메여있는 것 없이 아버지께서 주신 목적만 실현하고 가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들의 가치관을 성경 말씀에 부합시켜 살아가다 보니, 어느 누구도 온전히 성경 말씀대로 따라 살 수가 없고, 처음에는 영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육으로 마치는 상태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해주기 위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다시 오시는 것이다.

 

내가 온전히 주님을 따라 살려면 자신의 가치관이 모두 하늘과 정반대됨을 알고, 주님 앞에서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것이 하늘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해온 것임을 고백하고, 그러므로 나의 가치관은 모두 잘못되었으며, 주님께서 알려주시고 판단해주시는 것만이 오로지 온전한 것임을 알고 따르는 것이다.

 

정말 온전하게 반납된 자의 태도는 항상 자신의 의도보다도 자신의 본심을 알고, 나에게서 비롯된 모든 것들이 하늘과는 정반대이므로 주님의 섭리와 판단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했던 나의 의도, 나의 가치관들이 모두 의심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온전하게 따라 사는 것은 쉽게 말해 나라는 인간의 수준을 알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를 반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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