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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를 찾으신다.

작성자호세아

작성일2019-05-11

조회수124

그리스도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를 찾으신다.

마가복음10:13-16

 

  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셨을 때, 예수님을 믿었던 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세상에서 실패한 사람들이나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지 못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랐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서 살아간 사람들은 굳이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기준으로 그 분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보면, 구원 받을 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확실하게 구분 지을 수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구원의 문제이다. 기독교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겉으로 착하고 친절하게 대하면서 자신이 구원 받은 사람의 모습을 보여 줄 수는 있다. 하지만 남은 속이더라도 자기 자신은 속일 수는 없다. 마음속에서 미움과 시기, 질투, 분노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 지옥에 대한 두려움은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불신자 보다 오히려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불신자들이야 아무것도 모르니까 차라리 죽음에 대한 공포가 덜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기독교인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꺼내 놓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꺼내놓는다 해도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상이 없다. 혹시 담임 목사에게 상담이라도 받게 되면, 그것은 당신이 믿음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더 기도해 보라는 말로 얼버무리고 만다. 그리고는 구원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것이 도리어 잘못된 것이라는 뉘앙스의 답변만 듣게 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은 답도, 결론도 없이 더욱더 근심만 갖게 하는 골치 아프고 기피하고 싶은 주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의 문제를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럼 기독교인들 앞에 오실 그리스도는 어떤 자를 구원해 주시는가? 앞에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오셔서 구원해 주신 자들을 언급했듯이, 오늘날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 지지 못하는 어린아이 같은 자들을 건저 주시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욕망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을 꿈으로라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자들은 세상에서 영리하고 유식한 사람들로 부터 밀려 나서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리스도는 성취시켜 주시는 것이다.

 

  세상에서 기술의 장인들이 자식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 말로는 자식이 스스로 알게 하려는 의도라고 이야기 하면서 평생 중요한 기술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인간의 속내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식이라도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 싫어하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도 부모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자식에게 투자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데 입으로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르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허울 좋은 거짓일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적자생존의 세상에서 뒤처지고 버림받는 자들을 선택 하여, 당신의 사랑을 폭포수 같이 쏱아부어서 세상에 우뚝 세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힘으로는 사람이 변화 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느껴서, 모두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모든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디도서1:15) 하는 말씀처럼,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자들은 겉모습은 세상 사람들보다 초라하고 부족하게 보일지라도, 마음 중심은 오직 영혼 구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에 그가 하는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것도 죄가 되지 않는다. 설사, 세상에서 인간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모든것이 가한 것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자들에게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에게 꿈이 성취되어 비로소 구원’ 완성 되어진다. 구원을 여러 가지로 표현 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 한 가지 예를 들어두려움으로 표현을 하자면,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자리 잡은 사람이라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서 두려움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수년간 그리스도의 은혜와 관심을 받으면서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고 또한 그리스도 은혜아래 살면서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가를 알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 자신이 은혜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죄인임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어떠한 처분도 마땅히 받을 수 있는 자신의 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두려움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두 사람이 같은 형벌을 받는데 차이가 있는 것이다. 한사람은 자신의 죄를 알고 있고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 사람과 한사람은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저지른지도 몰라서 형벌을 억울하게 받아드리는 사람의 차이인 것이다.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의인은 한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 오히려 그의 죄를 없이 해주시는 것이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역할은 없는 것을 하면서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것인데 숨어있고 감추어져 있는 죄악을 보여주고 들춰주는 것이다. 그러니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순하게  받아들여서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을 갖지 못하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오해하여 자신을 죄로 누명 씌워서 죽이는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에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욕하고 떠나게 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어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가? 자신 편이 되어서 세상이 잘 못되었고, 그리고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옳다고 위로해 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지만,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세상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오직 죽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의 감추어진 죄악만 드러낼 뿐이다. 그때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시험에 들어 억울해 하지 말고, 자신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깨끗한 존재인가하고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 추하고 더러운 자신의 속내를 살피는 것이 그리스도로 인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영생의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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