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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 앞에 오시는 그리스도!

작성자베드로

작성일2019-08-05

조회수58

기독교인들 앞에 오시는 그리스도!

1:18-25

 

예수께서는 이천 년 전 유대 땅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셨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이름으로 주어졌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신의 자리에 앉혀 놓고 신앙의 대상으로만 보며 경배할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과 아픔을 느끼는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고 정신적 고뇌 육체적 고통을 우리와 똑같이 느끼신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들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가 처음부터 자기 백성의 그리스도가 되신 것은 아니다.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께서 유대인의 그리스도가 되신 것은 그에 합당한 과정을 통과 하셨기 때문이다.

 

먼저 예수께서는 성령에게 이끌려 광야로 가서 홀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 내셨다. 연약한 인간의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서 영적인 존재인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이기셨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영광받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복하셨기 때문이다.

 

마귀가 유혹한 것은 하나님 아들의 능력을 사용해 보라고 하여 결국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게 만들려는 음모가 숨겨져 있었으며, 또한 천하영광을 누리려 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을 집어넣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려는 음모를 숨기고 시험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의 능력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또 마귀로부터 천하영광 받기를 거부하시고 물리치심으로 시험에서 이기셨다.

 

이렇게 세상임금인 마귀의 시험을 이기심으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자격을 얻으시고 죄 사함의 권세를 받아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만일예수께서 마귀의 시험에서 졌다면 인간의 구세주가 될 수 없다 마귀는 세상 임금으로서 자기 말을 듣고 타락한 인간을 자기 발밑에 넣어 두고 자기 하수인을 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예수 앞에 나오는 자들은 예수께서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해 주셨다. 그 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주시게 되자 그 피의 효력으로 원죄를 사함 받고 그 증거로 성령을 받아 온전한 구원에 들어갔다. 이처럼 유대 땅에 육체를 입고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는 자기백성 유대인의 그리스도로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으로 인도 하셨다.

 

예수는 유대인의 구세주로 오신 것이지 이방인의 구세주로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우리 이방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피의 효력만 받아서 원죄를 사함 받고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 백성의 신분이 되어있다. 이방인들이 예수이름을 부르고 받은 성령은 영적인 율법으로 주어졌다.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이제부터 성령에 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법은 부패한 인간으로서는 지킬 수 없는 법이기에 모두가 다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이게 되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예수께서 유대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셨듯이, 영적인 하나님 백성인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도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해 주실 구세주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이방인에게도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영이시기 때문에 직접 우리 인간들 앞에 와서 사역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셔서 그 속에 영으로 들어가셔서 인격적으로 와 계신다. 이는 사도바울 속에 빛으로 들어가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셨던 그 예수께서 부활하여 영으로 이방인에게 오신 것이다.

 

사도 바울 속에 예수께서 들어가시자 그가 한 말들이 성경이 되고 하나님 말씀이 되었듯이 이제 그리스도의 영을 마음에 모신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곧 그리스도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께서 마귀의 시험을 모두 이기시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여 죽어주심으로 유대인의 그리스도가 되셨듯이, 이방인 앞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도 마귀가 주는 모든 시험에서 이기시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피흘리기까지 싸워 이기셨다.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서 인간의 근본 욕망을 유혹하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는 것은 자신은 죄로 인해 죽고 그리스도 앞에 자신을 굴복시켰다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지배를 받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되는 것이며 그가 하시는 모든 일은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이 되는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오시는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보하심으로 죄로 가로 막힌 것을 헐어버리시고 삶 가운데서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게 된다. 또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따라가게 될 때 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들어가시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지금까지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게 방해했던 죽은 영을 빼내시고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 좌정하시게 된다. 이렇게 된 사람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마지막 이방인을 추수할 일꾼으로 사역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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