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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을 바꾸시는 그리스도

작성자나다니엘

작성일2019-06-15

조회수63

인간의 본질을 바꾸시는 그리스도

야고보서1:9-11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라는 본문의 말씀은 그리스도로 인해 변화 받은 자신의 모습을 고백함으로 그리스도께만 영광을 돌리라는 것이다. 인간의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속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사람 속에 들어있는 영적인 존재 때문이다. 이방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죽은 영'이 자리잡고 있는 채 태어나서, 그것이 점점 자라면서 인격을 형성해 가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그 속에 들어있는 '죽은 영'을 제거하고 주인으로 좌정하지 않고서는 결코 변화될 수 없다.

 

불신자로 살던 사람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게 되자, 술을 먹던 사람이 술을 끊게 되고, 도둑질 하던 사람이 도둑질을 끊게 되고, 방탕하게 살던 사람이 변화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잠시 동안은 육신에 새겨진 습관을 변화시킬 수는 있겠으나, 술을 먹게 하고, 도둑질을 하게하고, 방탕하게 살도록 했던 '죽은 영'이 그대로 들어 있는 채, 성령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또 다시 그것이 슬며시 올라와서 인간을 지배 하게 되는 것이다. 잠시 그것을 안 하고 있다고 해도 참고 있을 뿐이지, 그 욕망은 언제라도 다시 올라오게 된다. 성령으로 자기의 본질을 누르고 억제하고 있을 뿐 인간의 본질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겉은 변화된 것 같으나 속은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 아래 사는 백성의 한계이다.

 

인간의 본질이 변화되려면 인간의 본질을 형성하고 있는 '죽은 영'을 빼내고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 좌정하셔야만 가능하다. 그렇게 되어야만 인간의 본질이 완전히 바뀌게 되고 다시는 어떤 악의 유혹에도 요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죽은 영'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무리 선한 일을 하고, 선한 생각을 한다고 해도 인간 속에는 오직 자신의 유익을 계산하고 자기의 욕망을 이루려고 하는 본성에 의해 결국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낮고 천한 자를 오래 참으심으로 새롭게 만들어 높은 위치에 갖다 놓으시는 분이 그리스도이시며, 교만하고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도 고쳐서 낮은 자리에 갖다 놓으시는 분도 그리스도이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본질을 바꾸셨다는 의미이다.

 

인간은 크게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낮은 자라고 말할 수 있는 부류로서 한 마디로 무능한 자들로 배운 것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자들로서 자아가 약하고 목적의식도 없는 자들이라 마음이 낮아져 있는 부류이다. 그리고 또 한 부류는 부한 자로 표현된 자들로서 잘나고 똑똑하여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기고만장한 자들이다. 이런 부류는 자기 목적의식이 강하고 유능한 자들이라 그만큼 자존감이 강하여 마음이 높아져 있는 자들이다.

 

두 부류 다 그리스도가 개입하지 않으면 그 모습 그대로 살다가 사망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못난 자도 잘난 자도 그리스도 앞에 나오게 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못난 자들 속에 들어가시면 그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아 쓸모 있는 존재로 변화시키시게 된다. 또 높은 자들 속에 들어가시면 빛으로 그 속을 비추어 주심으로 자신의 교만을 끊임없이 보게 하셔서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비로소 낮은 자리로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낮은 골짜기는 높이시고, 높은 산은 깎아 낮아지게 하므로 은혜를 입은 자는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되는 것이다.

 

낮은 자들이 그리스도로 변화되고 나면 과거 자신의 못난 모습을 도리어 자랑할 수 있게 된다. 과거에 자신이 쓸모없고 비천한 인간이었는데,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쓸모 있고 유능한 존재로 변화시켜 높여주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의 과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된다. 부한 자들 역시 자신의 옛 모습, 교만하고 오만불손하여 안하무인이었던 자신의 옛 모습을 토설함으로 자신을 죄인으로 만들어 주신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들어와 좌정하심으로 변화된 자들은 죄의 사슬이 끊어진 자들로서 다시는 옛 생활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그리스도가 속에 없는데 겉모습이 변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것은 진정성 있는 고백이 될 수 없다. 은사를 받아 병을 고치고 능력을 행하는 자들이 처음에는 사람들의 환호에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해도 계속해서 교인들에게 환호를 받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사이에 교만이 올라오고 자신을 자랑하게 된다. 결국은 넘어지게 되어 은사를 회수 당하고 나중에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한국교회에 이런 자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지 못해 '죽은 영'이 인간의 주인으로 들어 앉아 그 마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죽은 영'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교만하게 하고 자신을 드러내도록 부추겨서 하나님과 이간시키고 있다. 기독교인들 마음에서 주인으로 좌정해 있는 '죽은 영'은 금식하고 부르짖는다고 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다. '죽은 영'에게서 벗어나려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아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속에서 '죽은 영'을 몰아내고 인간의 주인으로 좌정하시게 된다.

 

현제의 기독교인들은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 백성의 신분에 머물러 있다. 아직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부활하신 그리스도 앞에 달려 나가서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임을 먼저 인격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할 때,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해주시고, 지금까지 인간의 마음속에서 주인 행세를 했던 '죽은 영'을 몰아내고 주인으로 좌정하시게 된다. 이렇게 마음속에 들어있는 죄의 근원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마음속에 죄의 근원이 들어 있는 한 인간의 본질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시기, 질투, 미움, 음란이 있다면 '죽은 영'이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죽은 영이 있다는 것은 그 속에 그리스도가 없다는 증거이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8:9). 아들의 영을 모셔야 비로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신분이 되는 것이다.(8:15)

 

기독교인들은 예수 이름을 부름으로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의 효력으로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원죄'를 사함 받고 그 증거로 '성령'을 받았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근본적으로 삶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성령이 구원의 영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다 '영적인 율법(마음속에 주신 법)'을 주러 오셨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도 기독교인들 마음속이 변화되지 않는 것이다. 도리어 성령을 받는 순간 하나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성령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죄의 싹이 자랐기 때문에 마음이 부패하여 성령의 뜻대로 살 수가 없다. 그래서 현제는 모두가 다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성령을 받고도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한 모든 것이 마지막 때 심판의 근거가 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이렇게 성령을 거역하여 심판에 이르게 된 기독교인들의 '자범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지금 이방인 앞에 와 계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게 되면, 그 때야 비로소 성령의 뜻을 온전하게 따라 살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는 성령의 법의 완성자로 오셨기 때문이다.

 

못나고 비천하여 세상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고 살았던 자들도 그리스도 앞에 나오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하늘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바꾸어 주신다. 또 잘 나가던 자들도, 기고만장하던 자들도 그 교만을 꺾으시고, 낮추어서 하늘나라를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들이고, 이들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복을 유업으로 받게 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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