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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만 자기의 옛 모습을 자랑할 수 있다

작성자마르다

작성일2019-06-15

조회수78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기의 옛 모습을 자랑할 수 있다

야고보서1:9-11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육체에 주셨기 때문에 법을 어겼을 때 육체에 병이 들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믿는 자는 구원에 이르게 해주신다. 이방인들은 성령의법을 마음에 받았기 때문에 따라 살지 못하게 되면 마음에 병이 들게 된다. 이렇게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방인들이 부활해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나오면 구원에 이르게 해주시는 것이 하나님 뜻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을 하나님의 영적 백성인 이방 기독교인들에게 적용하면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라고 하신 말씀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였는데 지금은 할 수 있게 되었고, 의롭게 되었다는 뜻이다. 나의 한없이 찌질 했던 옛 모습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세상에서는 자신이 찌질 하다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세상은 잘난 자들만이 활개를 치고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찌질 하다는 말을 했다가는 당장 왕따 당하고 손가락질 당할 것이 불을 보듯이 훤해서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않고는 이 말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도 진정성 없이 겸손한 것처럼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살짝 낮출 수는 있다. 그러나 더 이상 낮추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 속에 죽어도 살 수 있는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찌질 함을 속속들이 말했다가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암매장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은 옛날에 자기가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못난이였는지 스스럼없이 적나라하게 말하게 되고 자랑하게 된다. 그리스도가 이끌고 가야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형편없었던 모습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향해서 가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자라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이 보호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복이 임하게 된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하는 말씀들이 모두 임하게 된다.

 

만약 자기 속에 그리스도가 없는데 자신이 바보인 것을 안다고 해도 어떻게 세상 사람들에게 나는 바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으로서는 이런 말을 할 수 없다. 그리스도가 나를 끌고 가야만 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나라는 존재는 없어져버리고 그리스도만 높이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이 본문 말씀만 보고서는 위에서 말 한 내용들을 누구도 알 수가 없다. 한 번도 그리스도를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처럼 하늘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입고 우리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성경보다 훨씬 더 가까이서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로도 이러한 사실들을 알 수가 없다. 성령의 은사는 마음속에 죽은 영이 있어서 죄를 해결 받지 못한 채 은사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죽은 영이 나와서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처음 성령의 은사를 받았을 때는 겸손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마치 자기가 잘해서 그렇게 된 것처럼 교만해져서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게 되면, 은사는 회수해버리게 된다. 마음속에 죽은 영을 그대로 둔 채 아무리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쳐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 반드시 부활하신 그리스도 앞에 나가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한 자범죄를 해결 받아야만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 중 한 지체만 나타내는 것이고 모형일 뿐이다(고전12:27).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찌니 이 말씀은 내가 기고만장 했었는데 죄인이 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부한 형제라는 말은 자기는 똑똑하고 잘나서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이런 자들은 자기의 악함을 자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들어오면 자기의 똑똑하고 잘난 것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이다. “내가 전에 얼마나 교활하고 못된 사람이었느냐면하면서 자기의 모든 악한 모습을 자랑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자기의 악함을 스스럼없이 말하게 되면 자기가 죽었다는 증거이고 그리스도가 자신을 장악했다는 증거이다. 만약 그리스도가 없이 이 말을 했다가는 세상에서 암매장 당하고 왕따 당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과 섞여서 살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들어오면 나의 오만불손을 자랑하고 겸손하게 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악함을 자랑하면 그리스도도 완성단계로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나로 나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줬다고 자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때 부터는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복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골짜기 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40:4) 라고 했던 이 말씀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믿게 되면 낮은 형제는 높아지고 부한 형제는 낮아져서 험한 곳이 없어지고 평지가 되어 다 같아진다는 말씀이다.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이 아닌 법으로 오신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준 것처럼 기독교인에게도 먼저 법을 주고 그 법아래 가두어 죄인 만들어서 아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에게만 법을 주고 기독교인들은 율법도 없이 되는대로 살다가 예수 이름만 불렀는데도 성령을 보내주신 것을 구원이라고 한다면 불공평하신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성령의 법을 어겨서 죄로 인해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방인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이방인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해서 인격을 입고 오셔서 계신다. 낮은 형제도 부한 형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뀌어야만 할 죄인들이다. 성령의 법은 유대인들의 육체에 준 율법보다 훨씬 강화되어 마음으로 생각만 해도 죄가 되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믿고 나오는 자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항상 죄를 짓게 만드는 죽은 영을 몰아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좌정하게 된다. 그때부터는 자신은 죽고 새 주인이 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뜻대로 살게 되어 자신의 찌질했던 모습도 악했던 모습도 다 자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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