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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작성자벧엘

작성일2019-05-03

조회수144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 17:20-21


사람들은 누구든지 믿든지 안 믿든지 천국을 말하면 좋아하지만, 지옥에 대한 말을 하면 싫어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삶은 어떻게 살았더라도 지옥보다는 천국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천국은 내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국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주인의 허락도 없이 천국을 간다고 하는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천국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은 천국은 받아놓은 밥상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삶을 볼 때 이렇게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았는데 천국을 가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의외의 대답을 하신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는 중요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천국은 인간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는 말씀하셨다. 천국의 잣대가 인간의 생각과 기준이 아님을 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 인간은 참으로 육신의 것을 탐하고 살고 있지만, 겉으로는 아닌 것 같이, 욕심이 없는 것 같이아주 선한 척하면서 살아가는 그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인간이 육신으로 살면서 천국에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유의해 봐야 한다(마태복음6:24,누가복음 16:13). 인간은 근본이 죄악임을 알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든지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다(로마서 3:10). 또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사는 것 같은데 육신은 죄의 법을 따라 살 수밖에 없다.(로마서 7:25) 이 육신은 둘 중의 하나인데, 먼저는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자가 있고, 죽은 영이 주인 되어 살아가는 자가 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기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9)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합법적인 분이시다. 자신의 위치를 이탈하여 동등 됨을 취하려고 했던 루시퍼는 이 세상으로 쫓겨나고, 그의 잘못을 드러내기 위하여 영적 존재인, 인간을 만들어서 그 죄를 드러내셨다. 결국,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이고 거짓말쟁이로 아담을 속여서 죄를 짓게 하였고, 그 결과 원죄로 인하여 인간은 누구든지 죄인의 몸으로 태어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마귀의 죄악을 완벽하게 드러내기 위해 죄가 없으신 예수를 성령으로 인간의 몸에서 태어나게 하셨으며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들의 원죄를 해결해 주셨다. 주님은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죄가 없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셨다. 결국, 마귀는 떠나게 되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직접 오실 수 없으므로 성령을 보내주셔서 인간을 지배하시게 되었다.

 

성령은 인간을 지배하시는 것이지 내주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이 성령을 마치 내주하시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지성소)을 지배하시고, 마음(성소)에 내주하시는 분은 성령이 아니고 영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성소)의 주인이시다. 이렇게 성령은 인간에게 직접 오시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신다. 그런데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이제 영적인 백성이 되었는데 구원받았다고 착각하고 있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주인으로서 좌정하시고 역사하실 때에 인간의 육신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것이 되기 때문에, 나는 없고 오직 주님만 있게 된다. 결국, 주님 말씀대로 인간의 육신의 눈으로는 보일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것을 가르쳐서 도둑같이 오신다고 하시는 것이다(데살로니가전서5:2,4). 그러나 마음의 주인이 자신(죽은 영, 자아, 본질)이 되는 자는 그 육신의 주인이 바로 자신(죽은 영, 자아, 본질)이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는 누구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한길 그리스도를 통해야만 갈수 있다.

 

마음속에서 인간을 조종하고 사는 터주 대감인 죽은 영의 정체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동고동락하였기 때문에, 그 죄악(인간의 본질, 자아, 본성)은 절대로 순순히 떠나지 않는다. 그 죄가 있는 한 인간은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천국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이와 같은 것은, 이미 2000년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예수님이 십자가 죽으신 것은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컨대, 로마서10:10절을 오해하고 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하는 말씀을 자신들이 편리한 대로 해석해서, 잘못된 가르침 그대로 관례대로, 습관적으로 따르고 있다. , 마음으로 믿는다고 하는 것이 마음속에 있는 근본적인 죄를 해결하여야 한다. 죄를 해결하려면,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알아야 하고, 자신의 것을 버리고, 선하고, 올바른 것을 따르는 것이 바로 믿음이 되는 것인데, 이 조차도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지 않으면 알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다며 자부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정작 자신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신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인간을 만든 목적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만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 출발부터 잘못 알고 있다. 그래서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선 인간이 그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그 이유는 인간 속에서 작동하는 근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본을 알면 감히 로마서10:10을 말씀을 함부로 마음대로 해석할 수 없다.

 

진정으로 자신을 보았다면 내 자신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하자가 많고, 모순투성이고, 내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자체가, 먼지와 같고 검불과 같고, 진리를 말하는 자체가, 근본을 말하는 자체가 얼마나 허무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인지를 알게 된다. 나 자신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를 때, 자신의 모든 것들을 버리게 되고,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천국을 모시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 고집, 경험, 경력, 지금까지 지탱하여 온 삶이 무너질 것을 두려워하는 자는 결코 천국을 받아들이지 않고 교묘하게 밀어내게 된다. 이런 자는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고백하고, 행실도 그럴듯하게 하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7:23) 하실 것이다. 결국, 이 들은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신 혼인 잔치 비유에서 예복을 준비 못 한 자들처럼 밖에서 슬피 울며 일을 갊이 있을 수밖에 없다(마태복음 22:1~14).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대신해 줄 수 없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은 분명하고 정확하고 확실하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허상이고, 헛것이며, 없어질 것이고, 변질할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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