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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 집을 지었는가?

작성자포도나무

작성일2019-01-31

조회수23

제목 : 나는 어디에 집을 지었는가?

본문 : 마태복음721-27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을 향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누구일까?

 

요한복음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라는 구절을 통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내 아버지의 뜻이란 아들을 보고 믿는 것 즉, 유대인들에게는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를 믿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볼품없고 초라한 예수를 믿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 그들은 제사와 절기를 잘 지키고, 율법을 잘 지키고, 후손들에게 그것을 전수하는 것을 '의'라고 여기며 행하고 다녔기 때문에, 그들은 천국에 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을 향해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말씀하신다. 그들이 아무리 율법을 토씨하나도 틀리지 않고, 매번 제사와 절기를 잘 지켰더라도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를 믿지 않고, 행하는 것들은 모두 자신의 의와 정욕으로 하는 불법이다. 그것은 분명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의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런 그들에게 시련과 좌절만 주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당신의 아들을 육체를 입혀 보내셨고,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땅에 오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그 말씀을 듣고 자신들의 행동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따라 얼마든지 기회는 있었다.

 

그들이 주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여태껏 자신이 행하고 다녔던 것을 버리고 예수를 믿어 그 말씀을 따라 산다면 비바람과 창수에도 끄떡없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이는 곧 어떤 거짓선지자들의 모방과 혼란에서도, 예수를 배척하는 자들의 내쫓음과 손가락질 같은 모진 풍파에도 예수로 말미암아 끄떡없다는 뜻과 같다.


예수를 믿음으로써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믿음으로써 은사를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들을 믿은 것이고, 예수를 믿어 예수의 의로 사람들에게 전한 말씀은 자신에게도 유익이고, 그 말씀을 듣고 행위로 옮기는 자도 유익이다. 즉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만 천국의 문은 열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행위가 옳다고 여기며 예수와는 상관없이 자기 의대로 율법에만 치우쳐 육신의 법에만 무게를 두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겉모습은 잘 지어진 집처럼 보이지만 세상의 유혹과 비방, 명예와 물질의 풍파가 몰려올 때 그 주초가 반석이신 예수 위에서 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같은 육신으로써 흔들리고 휩쓸려가기 십상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2천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의 영생을 위해서도 이 땅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셨다.


다만 유대인들과는 달리 지금은 영적인 시대이고,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사는 시대라서, 우리의 죄악도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기 때문에 마음의 죄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던 예수께서 부활의 영으로 우리 곁에 다시 오신 것이다.

 

세상에는 이미 많은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그 중엔 뜨거운 성령의 은사로 병을 고치고, 통변하는 은사를 행하는 자들도 있고,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자들도 있고,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고, 놀라운 능력을 가진 자들도 있다. 이러한 능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 앞으로 나가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예수님과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어, 자신들은 죽기 전에 교회에 나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 이름을 불러서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회자나 지도자들 또한 교회를 크게 키우고, 능력을 행하며, 성도를 많이 모으는 것을 천국에 상급을 쌓는 것인 줄 알고, 자신 또한 많은 성도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냈으니 천국에 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사람이 많은 은사를 행하고, 전도를 열심히 하고, 교회를 크게 하는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구원이 있다고 했고, 곧 이방인들 앞에도 이 땅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인격을 통해 곧 그 모습을 드러내실 것인데, 그 때에도 계속해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던 예수만 찾고, 재림하실 예수만 기다리며,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믿지 않고 계속 자신들이 행하는 능력에만 치우쳐 자기 '의'를 쌓는 데만 열심을 낸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된다.

 

우리의 영은 예수 이름을 부르면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께 속할지라도, 마음은 육신이 가는대로 따라가는 너무나도 연약하기 때문에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얼마든지 육신의 것에 빠져 자신의 정욕대로 갈 수 밖에 없다. 이 상태로 아무리 능력과 권세를 행하고 다녀봤자 결국은 모두 자신의 유익과 정욕을 위함이고, 그 말로(末路)는 세상 마귀와 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정욕에 따라 전하는 말들은 당장은 달콤하고 위안이 될지는 몰라도 사람의 마음과 심중까지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들이 전하는 말속에는 예수의 권세도 없다. 따라서 빈 쭉정이 같은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도 듣는 사람에게도, 세상 유혹에 얼마든지 빠져 들 수 있다. 따라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전하는 말씀이 아니면,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쓸모없고 의미 없는 것이다.

 

이 땅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내 마음속에 오신 그리스도를 모신 후 전하는 복음이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고, 또한 그 말씀을 듣는 사람도 살리게 되는 영생의 말씀인 것이다.

 

영생의 말씀은 그 속에 예수의 힘이 있다. 예수의 권세가 있다. 이 말씀은 반석위에 세운 집 같아서 어떠한 세상 유혹과 방해에도 절대로 흔들리거나 휩쓸려가지 않고 내 마음 속 신비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구원을 받기 위해 아들을 보내주셨다. (요한복음317) 유대인들에게는 육체를 입은 예수를, 이방인들에게는 영으로 오신 예수를 보내주셨는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훗날 그리스도 영을 모신 자들이 그 말씀을 가지고 전하러 다닐 때에도 계속해서 자신들의 능력과 은사에 취해 거푸집 같은 것들만 행하고 다닌다면,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이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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