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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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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27

조회수70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 721~27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심판 날에 주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해도 순종하지 않은 자들에게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잘 지켰다는 것으로 스스로 의롭게 되어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눈앞에 오신 하나님 아들을 믿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유대인들 중에서 율법을 잘 지켰다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예수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율법을 어겨 몸이 병든 자들과 세리와 창녀 같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살기 위해서 죄를 지은 자들은, 죄인이라고 손가락질 당한 자들이 도리어 예수를 믿고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

 

이렇게 아무나 예수 앞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예수께로 이끌어 주지 않으면, 인간 스스로는 자신의 존재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 앞에 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하므로 전애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6:65).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10:22).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예수 앞에 나와서 그의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옮긴 자들이 바로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은 것이다. 이런 자는 성령이 붙잡아 주시기 때문에 그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어서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최선을 다해 유대인들에게 전하다가 결국은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순교하였다.

 

하지만 예수의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께 나아가겠다고 하는 자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이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 무너지듯이, 사단이 미혹하면 여지없이 무너진다. 예수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율법을 고집하다가 망한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이다. 예수께서는 이것을 비유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시고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예수) 위에 놓은 연고요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율법)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한편 기독교인들은 율법 없이 살다가 예수의 이름을 믿고 그 피를 통해 성령을 받고 아담이 지은 죄(원죄)를 사함 받은 사람들이다. 이방인에게는 성령이 율법이 되어 그때부터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이 된다. 따라서 그들은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할 의무를 가지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하여 지배하고 통치하셨지만, 우리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신의 백성이고,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백성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독교인은 영적인 백성이라서 육적인 백성인 유대인과 구원의 과정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자기들도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온전한 구원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에게 은사를 주시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 이름으로 목사 노릇하고, 귀신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고 있다. 하지만 성령의 은사로 많은 일들을 할 수는 있으나, 나중에는 자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고 타락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마음속에는 성령을 따라 살 수가 없게 방해하는 죽은 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타락한 기독교인들에게서 성령 은사를 거두어 가시면 목회를 잘하고 있던 목사들도 점차적으로 육신으로 돌아가게 되고, 나중에는 마음속에 있는 죽은 영을 힘입어 거짓 선지자가 되어 사람들을 미혹하여 성도들을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 모습이 바로 이런 상황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마음속에 있는 죽은 영의 힘이 더 커지게 되어 나중에는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의 죽은 영때문에 세상 사람들보다 더 악해져서 개독교라고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모두가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타락한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 앞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영으로 오셔서, 기독교인들의 죄를 지적하고 돌이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아무리 성령의 은사가 없는 평신도라고 하여도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그는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이다. , 자기를 낮추는 자는 그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시게 되어 세상의 어떤 시험이 와도 이길 힘이 있기 때문에 무너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 확고하게 세워진다.

 

하지만 성령의 은사로 많은 일을 했다 하여도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아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그 집은 단번에 무너지고 만다. 그래서 예수께서 본문 말씀을 통해 그런 어리석은 길로 가지 말라고 경고 하시고 있는 것이다.

 

이방인들은 영()과 혼() 중에서 예수의 피를 통해 영()은 마귀 발아래서 나와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도 혼()은 죄 아래 놓여 있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결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혼()이 아직도 죄 아래 놓여 있다 보니,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악한 생각을 따라 자신의 옛 습관을 쫒아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을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셨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앞에 나타나기를 손꼽아 기다려야 한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졌지만, 그 분 마음속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그분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이 높아진 자들은 자신의 교만 때문에 그분을 믿을 수 없다. 자신의 마음을 죄인으로 낮춘 자만이 그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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