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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람 아담과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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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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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람 아담과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1~18

 

하나님께서 지으신 첫 인간 아담이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마귀에게 지고 말았다. 그 후 모든 인간은 마귀의 종으로 태어나 죄악을 먹고 마시다가 그 죄악으로 인해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하찮은 존재가 되었다. 이렇게 어두움에 살고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랜 세월을 거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인간의 역사를 이끌어 오셨다. 시대마다 악한 자는 악하게 쓰셨고, 그 마음이 하나님께 향해있는 자를 택하사 하늘의 뜻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시기에 죄악 속에 살고 있는 인간 앞에 직접 나타나실 수가 없기 때문에 부득불 사람을 통해 당신의 뜻을 나타내셨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지만, 인간들은 자기가 악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선과 악을 어느 정도 구별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할 뿐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두려워하고 있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들의 죄악을 해결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짓게 미혹하고 있는 마귀를 반드시 물리쳐야 한다. 이천 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귀 시험을 이겨내셨고, 흠 없는 피를 흘려서 마귀를 세상 임금 자리에서 쫓아내셨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신다 한들 인간들이 그 죄악을 인격적으로 나와서 인정하지 않으면 예수께서도 그들을 구원하실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마귀의 자식인 인간의 죄악을 무조건 해결하시면, 영들 세계의 위계질서를 무시한 결과를 낳게 되어 예수께서도 불법 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다. 하나님께서도 당신이 세우신 영들의 법을 철저히 지키고 계신다. 만약 이것을 어기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지 못한다. 이렇게 영들의 세계의 위계질서는 엄격하며, 인간 사회의 위계질서와는 확실히 다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한계와 죄악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당신의 법을 사람에게 주신다. 사천 년 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 자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따라 살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오직 율법을 지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 채 그 율법을 이천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켜왔다. 이 땅에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율법을 잘 지키는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그 반대로 율법을 어겨 몸이 병든 자나 세리와 창녀들은 유대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 이후에는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율법을 어겨 병든 자들이 죄인이라고 하고 예수께 나아와서 병도 고침을 받고, 죄에서 자유도 얻으면서 나중에는 원죄도 사함 받고 또한 성령을 받아 완전한 구원을 받았다. 하지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끝까지 믿지 않아 구원에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잘난 자들에게는 의원이 소용없고 병든 자에게 쓸 데 있다라는 말씀같이 예수께서는 잘난 사람들은 선택하지 않았다. 그 증거가 열두 제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왜 못난 자들을 제자로 받아들여야 했느냐면, 자기의 자랑을 하지 않고 성령을 받아 담대하게 말씀을 전할 수 있기에 못난 사람들을 선택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하지만 그것은 자신들의 생각일 뿐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율법을 잘 지켰다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의 말씀도 잘 들어야 하는데, 그들은 예수를 믿지 못하고 급기야 하나님을 모독한 이단의 괴수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는 데 앞장을 섰다. 율법을 어긴 죄인들과 함께하시는 예수를 그들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들이지만 평범한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성령에 온전히 사로잡혀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예수께서 먼저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내셨기에 그를 믿는 자에게 성령에 의지하여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마귀의 종이 되어 실패하였지만, 둘째 사람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시어 구세주가 되셨다. 이렇게 유대인은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어야 구원에 이를 수가 있다.

 

한편 오늘날 대부분 기독교인은 예수 이름을 불러 성령을 받아 구원받았다고 좋아하고 있다. 그리하여 도적질하는 사람은 도적질하지 않고, 술과 담배를 끊은 사람은 이것이 바로 변화된 모습이라 자랑을 한다. 또한, 열심히 전도와 봉사를 하면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 바로 참 신앙생활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겉모습은 바뀔 수가 있어도 그 마음속의 죄악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령은 우리 이방 기독교인에게는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하실 뿐 구원을 완성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처음 성령 받았을 때 그 기쁨과 열정은 얼마 가지 못해 싸늘하게 식는다는 것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성경을 보면 사도바울같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까지는 아주 철저한 율법주의자였지만, 그리스도를 만난 후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이라고 버리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현재 기독교인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던 자신의 좋은 장점을 성령을 받아 더 잘하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바뀐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옛 자아일 뿐이다. 이것을 자랑하고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의 의를 쌓은 것으로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이방 기독교인은 아무리 성령 충만해도 성령으로 그 자신이 바뀔 수는 없다. 단지 은사를 받아 잠시 능력이 나타날 수는 있다. 성령은 이방인에게는 영적인 율법이라서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을 인도하는 몽학 선생과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끝내는 육신으로 마치는 이방인을 계속해서 책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유대인과 달리 우리 이방인들은 마음이 태어날 때부터 죽은 영()에게 지배당하고 살았다. 그 본질을 없이하려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각 사람 마음속에 오셔야 한다.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들어가시기 위해 이미 이방인의 한 사람에게 오셨다. 그분은 거친 반석으로 기독교인의 숨긴 죄악을 들춰내시고 책망하실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기독교인 중에서 성령을 받아 하나님께 열심을 내어 일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만나면 그 열심히 한 신앙생활로 칭찬하는 받는 것이 아니라 야단을 맞게 된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 땅에서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께서 책망하신 것과 같은 이유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이 상상했던 그리스도와 너무 다르므로 그를 거부하고 배척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세상에서 멸시당하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만나면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죄인이라고 항복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다 받아주고 용서해 주신다. 그리스도는 이렇게 자신을 높이는 자에게는 분을 내시지만 자신을 낮추는 자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방 기독교인이 성령으로 할 수 없었던 그것을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이방인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사 그 마음속에 영으로 오셨고 모든 죄악과 싸움에서 이기셨기 때문이다. 성령 받은 기독교인이 첫 것이라면,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둘째 것이다. 이방인의 한 사람에게 오신 그리스도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또다시 들어가시어 역사하시게 된다. 이렇게 온 세상에 누룩이 퍼지듯이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각 사람에게 들어가 그들로 하여금 온전히 성령 따라 살 수 있도록 하시어 그들을 구원시키는 것이 바로 이방인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면서 은혜이고 이것이 이방인의 구원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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