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구원에 이르는 말씀

진정한 구원은?

이 세상의 어떤 종교나 철학으로도 인간에게 진정한 생명은 줄 수 없다.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이시다.


'예수'외에 어떤 다른 이름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런데 이 구원의 의미가 오늘날 너무 쉽게 남발되고 있어서 안타깝다.


우리는 구원의 의미를 좀더 깊이 생각하고 값진 구원의 의미를 퇴색 시키지 말아야 하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땅에서 430년 동안이나 바로 밑에서 종살이 했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모세를 앞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 시키기로 계획 하신다.


애굽을 떠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때 홍해바다를 눈앞에 두고 뒤에서 달려오는 애굽 군대들을 보고 질겁을 하며, 모세를 향해서 원망,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 군대들을 흑암속에 가두고, 홍해 바다를 갈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무사히 건널수 있도록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첫번째 사건이다.


오늘날 우리들로 말하자면 애굽같은 이 세상에서 복음의 소식을 듣고 '예수'를 나의 주로 고백하자, 주님의 크신 은혜로 나를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으로 만들어 주신 이치와 같은 것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나, 죄악 된 이 세상에서 나를 구원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자는 자기 자랑할 것이 전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두번째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온전한 구원에 이를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두번째 관문을 통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온전한 구원에 이를수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번째 관문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을 무사히 잘 탈출하여 나왔지만, 광야 40년 생활 동안에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으로 일관하다가 모두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온전한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결국은 두번째 관문에서 모두 탈락하고 만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정말로 살아계신 분으로 믿었다면 왜 광야에서 원망, 불평을 했겠는가?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 신앙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이다.


오늘날에도 주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입으로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너무 많다.


오늘날에도 정말로 주님이 살아 계신 것을 믿는 자라면 자신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믿고 신뢰해야 한다.


그러나 말로만 믿는다고 하지 실제로는 믿음 있는 행동들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지 못하고 세상을 의지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제의 그리스도인들도 두번째 관문에서 거의 탈락되고 말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생활 동안에 왜 넘어졌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깊이 깊이 깨달아야 한다.


그들의 행위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더할 나위없는 좋은 교훈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한 구원을 얻으려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철저하게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리고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긍휼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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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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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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