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suk
2023-12-26 22:34
로마가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유대인들을 핍박하자, 유대인들 모두가 메시아가 하루빨리 오셔서,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부르짖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나타나서 여러가지 이적과 기사를 행합니다.
그러자 당신이 오실 메시아냐고 묻습니다. 예수께서 그렇다고 대답하자, 왜 메시아라면 우리를 로마 압제에서 해방시켜 주어야지, 세리와 창기의 친구가 되어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다니냐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나는 오직 죄인을 구원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예수를 이단괴수라며 로마손에 넘겨 죽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우매한 인간들이 저지르는 실 수 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공중에 재림할 예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예수께서 공중에 재림하시면 기독교인들은 각자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 때문에 한 사람도 들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먼저 이 땅에 도적같이 오셔서, 자신을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성령을 거역한 죄)을 도말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시는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도적같이 오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중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는 작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마지막 날 예수께서 공중에 재림하셔서 땅에서 알곡으로 인친 자들을 공중으로 볼러 올라가게 됩니다. 주님이 공중에서 부를 때, 알곡들을 그 소리를 듣고 즉시 올라가게 되나, 쭉정이들은 주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쭉정이들은 주님이 부르는 소리를 천동치는 소리로 듣기 때문에 주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러나 알곡들은 그들 마음속에 그리스도 영이 계셔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단번에 알아듣고 즉시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예수께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하시는 말씀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성령이 아닌, 그리스도 영이 계신 자들만 결국 주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불려 올라가게 됩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에 성령이 아닌, 그리스도 영이 있는 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없다면 지금 당장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당신의 주인으로 모셔들이시기 바랍니다. 만약 마지막 날까지 당신의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다면, 그때는 당신도 버리운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