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법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재단하지 말라는 말은, 그리스도는 성령의 법을 완성시키러 오신 분이기 때문에, 성령의 법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판단하게 되면, 기독교인들 눈에 그리스도는 이단으로 보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실족하게 되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역한 죄를 모두가 영적인 율법아래 갇혀 있는 상태에서,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배척하게 된다면 기독교인들은 바리새인들처럼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절대 바리새인들과 같은 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