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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말씀

동영상 말씀 올려드립니다.

동영상 말씀을 올려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교회도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동영상을 통해 보내 드립니다. 본 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누구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움 받기를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본 교회로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동영상 말씀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에 인터넷(스카이페이)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방송에 참여해서 직접 말씀을 듣고 싶은 분들은, 본 교회로 연락을 주시면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스카이페이)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 말씀을 들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전하는 말씀은, 영적인 말씀이라 일반 교회에서 육적으로 전하는 말씀과는 많이 다릅니다. 가령, 일반 교회에서는 인간의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여 말씀을 전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여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기성 교인들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하여 오해를 하게 되면, 악한 영이 본인 마음속에서 이간질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족하고 맙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말씀을 판단하다가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6:63)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전하는 말씀은 영이라, 인간의 생각(죄악)으로는 당장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땅에 사는 인간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이 함께 할 수 없고,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듯이,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둠속에 사는 인간으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법아래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빛(그리스도) 아래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했더라도 모두 어둠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사들이 성경말씀을 인용해서 설교를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육신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서 말씀을 전하다보니, 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그대로 남아 있어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성령을 받은 영적인 백성이라,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영생에 이르지 못합니다. 목사들이 설교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된다고 말하지만, 실지로는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그 말을 들은 교인들은 세상도 즐기고 천국도 갈 수 있다는 말에 모두가 좋아서 아멘! 아멘 합니다. 이는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 모두가 똑같이 육(죄)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전하는 말씀은 영이라,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지적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 처음에는 누구나 기분이 나쁩니다. 이는 기독교인들이 죽은 영(죄악)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뿐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영의 지배를 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이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서 산산조각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해가 됩니다. 좋은 예로,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내 살과 내 피를 먹어야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말했을 때, 유대인들이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오해했던 것처럼, 오늘날도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학자들이 그토록 성경에 능통한 학자들이었지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그들 모두가 육신(죄)에 속한 자들이었기 때문에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아무리 큰 교회를 운영하고, 아무리 신학지식이 풍부한 자들이라도 아직은 기독교인들 모두가 육신(죄)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반드시 죄로 한번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해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분들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하여 조급하게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왜 그렇게 되는지 주님께 반드시 물어서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 해야 합니다. 가령,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고 말씀하셨다면, 왜 그래야 되는지 반드시 주님께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께서 예배당을 폐하라고 말씀하셨다면 왜 그래야 되는지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만약 의문이 생긴 것을 풀지 않고 그냥 넘기게 되면, 악한 영이 인간의 마음속에서 이간질을 하여 그리스도 말씀을 오해하도록 만들어서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는 실족하고 맙니다. 예수께서도 실족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접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니까 무조건 맞다고 하는 것은 맹종입니다. 맹종으로는 자신의 자아(죄)가 깨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게 되면, 인간의 마음속에서 자아(죄)가 깨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자아가 깨지지 않고 무조건 맞다고 하게 되면, 이는 악한 영이 인간을 고단수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게 되면, 누구나 자신의 마음속에서 영과 육이 심한 충돌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때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생각이 산산조각 나게 되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되나, 만약 자신의 생각이 그리스도 말씀을 거부하게 되면, 악이 자신의 마음속에다 깊은 뿌리를 내리게 되므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게 됩니다. 그래서 계시록에서 이기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만이, 육신의 생각이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야 자신의 자아(죄)가 깨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던 죄악(악한 영)이 떠나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새로운 주인이 되어 주십니다. 이를 두고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런 경우를 두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말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의 마음속에다 반석 같은 든든한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의 마음속에 반석처럼 든든한 교회가 세워지게 되면, 그때는 이 세상 어떤 악한 자도 저를 헤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요일5:18). 그리고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진 무형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몰아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육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해서 마지막에 가서 무너지는 이유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들은,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동영상을 통해서 하신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게 되면,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땅에 오셨던 그 예수께서 부활의 영으로 오셔서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똑같은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지 않고 흉내만 내게 되면 아무런 역사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과 믿음 관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심해야 될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할 때는 반드시 남편으로 하여금 말씀을 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단의 머리가 깨지게 됩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듯이,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남자들을 통하여 말씀을 전해야 사단의 머리가 깨지게 됩니다. 그래야 가정을 억누르고 있는 모든 악한 영들도 함께 물러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창3:15절 말씀이 성취되는 과정입니다.

 

아내가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남편이 신앙적으로 좀 부족하더라도, 남편을 머리로 세워서 말씀을 전하게 해야 합니다. 남편이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면, 아내가 남편에게 말씀을 깨우쳐 준 후 말씀을 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늘나라 위계질서가 가정에도 바로 서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남편을 무시하고 아내가 말씀을 전하게 되면, 표면적으로 보면 말씀이 전해진 것 같지만, 말씀속에 권세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물러가지 않습니다.


현명한 아내는 남편을 머리로 세우게 됩니다. 그런 아내를 둔 남편은, 아내를 주님의 심정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가정의 자녀들 또한 부모로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을 먹고 자라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 자녀는 또다시 이웃을 위해 똑같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랑을 세상에 전하여 죽은 영혼을 살리는 참된 복음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악에게 넘어지지 않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늘 인도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이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2:11-15).


그러나 위 말씀은 어디까지나 그리스도 거듭난 자가 죄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할 때 적용되는 말씀이고, 불신자들에게 예수 이름을 전해서 하나님 백성을 만드는 일을 할 때는, 여자들도 얼마든지 사역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인간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 하는 일만큼은 반드시 그리스도로 거듭난 남자들을 통해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악한 영이 떠나고, 주의 영이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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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0:46
조회수
20

댓글 1

bansuk
2023-08-27 10:47
동영상 말씀을 듣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들은, 동영상 말씀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말씀이 조금 이해가 됩니다. 그러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그럼 제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