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구원에 이르는 말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지름길!

오늘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아주쉽게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죄악을 본인이 얼마나 깨닫고 있느냐에 따라서 주님을 쉽게 만날 수도 있고, 영영 주님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면 기성 교인들(본인들은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음)입장에서는 "이것이 뭔 소리냐"고 펄쩍 뛰겠지만,

그들이 구원 받지 못했다고 하는 사실은, 그들 모두가 실상은 자신들의 죄악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예수를 믿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여실히 입증한다.

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실상은, 주변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어떤 물리적인 현상(이적이나, 기사) 또는 자신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믿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하여 믿는 예수는 우선 당장은 잘믿는다고 할 수 있겠으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돌아서고 말게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현실을 보면 그것을 잘알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로 있을 때, 처음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겠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이 되었다는 증거로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신다.

불신자로 살던 자가 처음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게 되면 마치 불을 마음속에 품은것 같은 느낌을 받아 온몸이 뜨겁게 느껴지는 체험하게 된다.

그렇게 된 현상을 가지고 기독교인들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났다는 믿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현상은 불신자로 살던 자가 이제야 비로소 예수의 피흘림을 통해서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이 되었다는 증거다.

기독교인들이 완전히 구원 받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오시는 주님을 믿어야 한다. 

영적으로 오시는 주님을 믿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마음속에 들어있는 죄악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게 되면 아무리 자신을 구원 시켜주시러 오시는 주님이라도 죄악속에서 자신을 건져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서두에 누구나 주님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했던 말은, 
바로 자신의 죄악을 얼마나 리얼하게 깨닫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했던 말도 바로 이와 같은 맥락에서다. 

모두가 자신은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고 느끼고 있는 마당에, 자신을 죄인이라 인정하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

결국 자신의 죄악을 제대로 깨닫고 있는 자만이 장차 영적으로 오실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쉬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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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10-31 21:15
조회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