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거듭난자들의 이야기

성령과 그리스도(1-1)

제가 성령아래서 일반교회 다닐때 어떻게 신앙생활 했으며, 주님이 주신 체험과 보고들은 영적인 존재들.....

요한복음 6장65절 말씀에 아버지께서 오게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수 없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도 성령아버지께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으로 오기까지, 하나님이 보내서 아들을 만난 케이스중에 한 사람입니다.


성령의 감화감동과 음성을 듣고 문제들을 응답받고,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 받기까지, 제가 겪은 모든 사건들을 간증하는 것은 나를 드러내고, 나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닌 실제적 사실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일반 교회에서 예수 믿는다고 교회다니며 성령까지 받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 구원 받은 것인줄만 알고 살았는데, 만약에 내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이렇게 살다가 죽었으면 지옥 아랫목감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지금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이 예수믿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간증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유명한 부흥강사나 목사님들을 지옥에서 보고왔다는 등 그렇다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저들보다 못하는데 도대체 가르치는 사람들이 지옥이면 천국은 누가 가는지...정말 궁금했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기도중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꿈도 꾸고 열심히 충성하며, 상급도 쌓고 성령충만함을 받기위해 기를쓰고 기도원도 쫓아 다녔습니다 .바람이불면 바람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원함으로 그 느낌을 알수 있듯이 영적인 체험 또한 정말 받은자만이 알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다보면 모든것이 의문투성이고 궁금증도 많았지만, 설상가상
내 생각대로 내 신념으로 살았고 설사응답을 받았어도 그때뿐이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지속적인 신앙생활이 안되고 오히려 열심히 하는데도 가정사에 일만 생기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의 핍박은 갈수록 포악해지고 왜 이렿게 우환질고가 생기는지 원인 근본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예수 믿으면 축복 이라더니 날로 곤고 해지는 생활, 그속에서도 믿음을 잃지말고 핍박도 견디라고하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한 고통의 세월을보니 모든것이 '(로마서10장3절)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에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말씀처럼 내 의를 세우기 위한 신앙생활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더니 어느것도 올바르게 배운것도 없고 알았다고 한 것들 모두가 눈꼽만큼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성령아래서의 삶과 그리스도 아래서의 삶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지, 그런 체험을 누구보다 더 피눈물로 겪어왔기 때문에 나와 같은 처지에있는 사람들이 눈에 밟혀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앞으로 세월과 시간을 더듬어 계속해서 이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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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한나

등록일
2023-11-05 21:13
조회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