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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자들의 이야기

내가 만난 그리스도!

내가만난 그리스도!


내가 살아온 인생을 더듬어 보니 세월을 너무 많이 허비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누려도 보고 , 정말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싶을 정도로 생각했는데,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그리스도를 만나고 보니 정말 이 모든 것이 다 소용이 없고, 그동안 살아온 삶이 빛 좋은 개살구 삶이었으며, 헛된 것이며 선은 없고 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제가 살아온 여정을 피력해 보겠습니다.
저는 육남매에 4째로 태어났습니다. 서열로 따지면 맨 위에 오빠가 있고 언니 둘에 그 다음에 내가 있고 내 밑으로 남동생 둘이 있습니다. 세상말로는 셋째 딸은 선도 안보고 데려 간다고 하는데 정말로 셋째 딸로서 아빠 엄마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태어 낳자마자 엄마가 나를 죽으라고 핏덩어리를 추운 윗목에다 밀어 놓았답니다. 그런데도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왜 죽으라고 했냐면  아들하나 낳고 딸을 세명 낳으니 그 당시에는 남아선호사상이 클 때라 그렇게 했는가 봅니다. 그렇게 자라면서 유독 셋째 딸은 중간에 있으니 눈치라도 빨라야 그마나 많은 형제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에 민첩하게 행동했습니다. 그 덕분에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저는 유치원 선생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류 인갑 전도사가 저에게 접근하여 1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류 전도사라고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신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였으니까요. 결혼해서 목회라고 하는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 따라 목회 한다고 최선을 다하여 살았습니다. 아들딸을 낳고 내 나름대로 목회도 그런 대로 잘하고  아들딸도 잘 키운다고 하면서 살았습니다.


기성교회에서 30년을 목회하다가 남편이 사회복지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전문목회를 하고 싶다고 기성교회를 그만두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돈도 없이 개척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 즉 불교 신자인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개척 하게 되었답니다. 사회복지 쪽으로 목회를 하면서 류 목사가 그 당시 영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복지 쪽에 규모 있는 프로그램과 아이템이 있다고 하니까 불교신자가 그럼 내가 건물을 분양해서 드릴 테니 마음껏 해보십시오. 하면서 4층 건물을 류 목사에게 주면서 임대료만 내면 된다고 하고 사택은 맨 위층 4층에 살게 했습니다.


그래서 돈 걱정 없이 기성교회에서 나와서 전문적으로 사회복지 목회를 하게 되었고 또한 영동대 분교 사회복지학과가 4층 건물에 들어오게 되고 1층은 예배실 2층 3층은 강의실로 하고 2년 동안을 잘 버티며 지냈습니다. 3년째 학생은 200명이 되어 임대료도 매월 잘 내고 있었는데 류 목사가 중국까지 손을 대면서 중국에 있는 북경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를 협회와 상의하여 설치하게 되었고, 문제없이 일이 잘 진행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같이 협력하여 영동대를 이끌어가고 있던 한모 교수가 배신을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학교가 시끄러워지고 사회복지학과가 영동대 본교로 편입 되면서 학생들도 줄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 후에 발생하는 문제들 우리에게 임대로 줬던 건물이 사채로 건물을 샀고, 그런 반면에 사채이자가 발생하면서 갑자기 우리는 공중에 뜨게 되어서 빚 덩이에 앉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류 목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방팔방 뛰어 다니면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했지만 문제는 속수무책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 아이들은 큰 아이가 대학교 들어갈 시기고 딸은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무료로 다니고 있었고, 그래도 생활도 해야 하고 아이들도 가르쳐야 했기에 제가 다시 세상에서 돈을 벌기 시작 했답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 유치원 선생을 하던 것이 있어서 다시 유치원에 복직하면서 생활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했답니다. 둘 다 대학졸업을 시키고 아들딸은 직장이 생기고 자기들이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니, 나는 다시 세상에서 돈 좀 벌고 세상 걱정 없이 잘 살아보려고 보험도 여러 가지 다 들어 놓고, 내 집도 장만하자 하면서 월급쟁이 원장 일을 하고 지내는데 류 목사가 죽겠다고 하면서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살길을 해결 하라고 하니, 자기혼자는 죽어도 못 간다고 하고 나하고 같이 가자고 하기에 나는 어떻게 하라고, 당신 혼자 갔다 오라고 했더니 계속 같이 가자고 해서 생각해 보니 무엇이 우선이며 주가 무엇인가? 생각할 때  남편 문제가 우선이며 주라는 것을 깨닫고, 그래 당신이 기도원 간다면 유치원이 문제냐 하면서 유치원 원장직을 그만두고 기도원을 갔습니다. 기도원 가서 둘이 금식하며 목숨 걸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해결책을 찾았으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 응답도 없으시고 아무 역사도 안 일어났습니다.


그 후 집에 와서 식사 하고 났는데 갑자기 제 허리가 무너지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너무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어 누워 있다가 간신히 병원 가서 MRI와CT촬영하고 판독하니 허리뼈 4번5번 사이 뼈가 내려앉아서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자극하여 허리가 아파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으니 수술하기는 그렇고 시술을 하라고 해서 시술했는데 시술하고서도 별차도가 없었으며 조금 일하고 누워있고 30분을 계속 서있지 못했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매일 누워 있는 상황이 되니 류 목사는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막말로 대리운전까지도 했었다고 합니다.  나한테는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정말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고 지옥 생활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터넷을 통해서 김석곤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류 목사가 김 목사님을 만나면서 집안일에 대한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니, 그러면 부인을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나는 처음에 그분이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나를 만나? 하니 몰라 기도해 보니까 하나님이 무조건 고쳐주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나를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2014년 3월25일 나는 서울 상도동 4층 건물에 있는 사택에 올라가 처음으로 김 석곤 목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나는 세상에 많은 목사들을 만나고 했지만 그들은 위로차 위로금만 주고 기도하겠습니다. 했지 정말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안할 수 없으니까 인사차 하는 것이라서 말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김 목사님은 생면부지인 나를 무조건 하나님께서 고쳐주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올라오라고 하셨을 때, 왠지 뭔가 말에 힘이 있었고 마음에 다른 목사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따라 서울 김목사님 사택까지 찾아갔답니다.


김목사님께서 처음 만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고쳐 줄 테이니 하나님 일을 할 것이냐?” 하고 다짜고짜 묻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때 하나님의 종의 부인으로서 주의 일은 하지 않고 세상물질의 노예가 되어서 월급쟁이 원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쳐주시면 하나님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목사 부인인데 하나님 일 합니다. 했더니 김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화장실 갈 때 맘하고 나올 때 맘하고 다르듯이 고쳐주면 마음이 바뀌는 것 아니냐?"며 제차 다짐을 받으셨습니다. "나는 아닙니다. 하나님 일  하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더니, 알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점심 식사를 하신후, 나를 데리고 서울 압구정에 있는 모한의원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 한의원 원장님에게 김 목사님이 잘~치료해 주십사하고 부탁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목사님 신용카드와 자동차까지 모두 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이렇게 하겠습니까? 세상에 어떤 누구도 어떤 사람도  아니 형제, 부모도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정말 세상 어떤 누구도 나에게 아무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신경도 안 쓰는데 생면부지인 사람이 하나님께서 고쳐 주라고 하셨다면서 이렇게 하실까? 정말 생각해 보니 세상사람 어떤 누구도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나는 속으로 생각 하기를 그럼 왜 저 분은 나를 고쳐 주시려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저분을 직접 쓰신다는 걸까? 가만히 생각하며 그 속을 들여다보니 겉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그 마음속에는 사도 바울에게 빛으로 찾아오셨던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아~정말 그 속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계셔서 나를 도와 주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구를 도와주면 그 속에는 복심이 있어서, 도와주고 나서는 나중에 꼭 대가를 바라고 있는데, 그 분만은 절대 그런 대가를 바라지도 않았고,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도 없었으며, 세상에 대한 미련이나 욕심이 없었습니다.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일을 함께할 사람들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목사님 속에 그리스도가 계셔서 그런지 오직 죄인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계셨으며, 영혼구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에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말씀처럼 그래서 나의 "죽은 영"(내 자아, 어두움 본질 죄악)을 몰아내고, "산 영"이신 그리스도를 저에게 만나게 해주시려고 손을 내밀어 주시고, 붙잡아 주시고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며, 나를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 주셨습니다. 또한 내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셨던 것은, 하나님의 일은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것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맞습니다. 성경에 보면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낸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말씀 했듯이 그런 의미였는데, 저는 하나님의 일이란 말씀 전하고 전도하고 세상 기독교생활에서 한 것처럼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땐 정말 이 깊은 의미를 몰랐습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여 세상에서 신앙생활하듯이 하는 것으로만 생각 했습니다. 


김 목사님께서 “3월 달에 치료받고 5월 달이면 완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그당시 김목사님께서는 나를 한의원에 대려갈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우사모가 내가 하는 말을 100% 믿기만 하면 당장 허리가 나을 수 있는데, 우사모가 나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의원에 대리고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당시는 내가 굉장히 어리석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김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동으로 했더니, 정말 그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 후로 제가 힘든 일을 하거나 오래 서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도 않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의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또한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후 구체적으로 성령과 그리스도 영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고 성령은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시고, 그리스도 영은 어떤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하여 상세하게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전에는 성령 받으면 무조건 구원 받는 줄 알았는데, 이것이 잘못된 사실임을 뒤늦게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령 받아서는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이며, 하나님 법대로 살아야 하는것이고, 즉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은 것은 첫 사람이 아담이 지은 "원죄" 한가지만 겨우 사함 받는 것인데, 나는 이것을 모르고 구원 받은 줄 알고 우쭐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은 저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 모두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 받은 것으로는 마음속의 죄가 해결되지 않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보니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백성으로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살게 하셨다는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영적인 백성이지만 성령의 법대로 절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왜 내가 마음만 먹어도 죄가 된다는 것 즉, 내마음속에 미움, 시기, 질투, 음란, 탐욕, 탐심 이 모든 것이 마음에서 부터 죄를 짓게 되니, 나는 성령의법(영적인 율법)을 거역해서 성령을 거역한 죄가 되니 이것을 어느 누가 해결할 것인가? 어느 누구도 영적인 율법을 거역한 죄를 해결 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지은 죄, 죽은 영은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분이십니다. 예나 지금이나 예수님은 죄인에게만 관심 있으시고 다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으십니다. 영혼 구원에만 관심 있으십니다. 주님은 오직 죄인만을 구원하려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육체로 오신 예수님은 자기백성 즉, 이스라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육체에 율법을 받았으므로, 율법을 어기게 되면 죄를 짓고 죄로 말미암아 육체에 병이 들어 죽게 되니, 예수님 한테 와서 죄 사함을 받고, 육체에 병도 고치고 동시에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러나 우리 이방인은 예수 이름만 불려도 성령을 주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가시면서 흘려주신 피의 효력 때문입니다. 유대나라에 육체로 오신 예수님은 흠도 없고 죄도 없으신 분을, 자칭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잘 믿고 하는 자들인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습니다. 죽은 후에 삼일 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피 흘림에 댓가가 있으므로 세상 임금인 마귀가 심판받고 떠났기 때문에 우리는 이방인은 예수이름만 불러도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령만 받으면 구원인줄 알았던 그 사실이 잘못된 것임을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는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령의법(영적인 율법)을 우리의 마음속에 주셨는데, 그 법을 누구도 지킬 수 없으므로 스스로 죄에 갇히게 되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마2: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말씀처럼 성령을 주신 이유는 우리를 영적인 율법 아래 가두기 위함인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왜 세상 어떤 누구도 이러한 사실을 가르쳐 주는 자도 없었고, 나와 남편 된 목사도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으니까요 지금까지 기독교인 중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만난 자가 없었기에 기독교인 스스로는 알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김석곤 목사를 통하여 그것을 직접 가르쳐 주셨고, 나에게도 빛으로 오셔서 나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이며 또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누구라는 것을 상세하게 깨우쳐 주셨답니다. 내가 만난 예수 즉,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빛을 비출 때 나는 어두움이요, 나는 악이요, 하나님 앞에 나는 아무 존재 가치가 없는 인간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만나면, 나는 어두움이며 악이요 죄인이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면 나는 망해야 되고, 세상의 정욕과 탐심과 미움과 시기 질투가 없어지고 정말 주님처럼 머리 둘 곳도 없고 나는 성령의 법(나에게 자유의 의지를 부여해 주심) 동시에 그리스도의 영은(내 자유의지는 박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주님의 명령만 따라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내 맘 속에 모시게 되므로 나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나 자신(자아)을 알면서 내 자신과의 싸움 즉(내면에 있는 본질(자아)을 낮추고 내 자신을 난도질 하면서 내 의지 대로 살지 못하고, 내 자신은 없어지고 내속에서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인도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다 악이며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내가 사는 것이 세상의 정욕대로 살았고, 내육신의 생각과 세상의 관점으로 삶았기에 다 죄입니다. 사망입니다. 내 정욕이 있었고 내 생각대로 삶았으면서, 내 관점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주의일을 한다고 했으며 말했던 자입니다. 정말 이것을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 목회자들 신앙생활 하는 자 모두가 다 이렇게 산다고 봅니다. 정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맘속에 계신다면 지금 이 상태로는 절대 살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내려놓고, 세상의 관념과 이론과 이치와 논리는 하나님과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에  (마14:17-21 막6:37-44 눅9:13-17 요6:11-13) 세상 이론과 이치와 논리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 목사님은 세상과 반대로 사시면서 말씀을 이루어가시고 또한 제 남편도 이제는 세상과 정반대로 살면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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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리브가

등록일
2023-11-06 21:11
조회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