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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자들의 이야기

“인”을 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을 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요한 계시록5:1-10

 

계시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앞으로 되어져야할 일들에 대하여 미리 예언의 말씀을 하시고, 또한 하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써서 “을 쳐서 봉하라 또는 인봉한 말씀을 떼라! 하시는 말씀들이 나온다.

 

계시록의 말씀은 사도요한이 받아서 기록을 할 때  앞으로 되어 질 예언의 말씀들이기 때문에, 이방인이었던 기독교인들에게는 아직 열려지지 않는 상태라서 2천년이 흐른 지금까지 흑암의 세월 속에 같혀져 있었던 말씀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계시록의 말씀을 접하려고 하면 사실 무슨 뜻인지 잘 알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있거나, 아니면 성경에 대해서 뭐 좀 안다고 하는 자들이 교만하여  육의 생각으로 억지로 풀려고 하다 보니 엉뚱한 해석들이 나오게 된다. 계시록의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지금까지 인봉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간은 어느누구도 풀거나 이룰 자가 없다. 오직 이 말씀들을 풀고 이루실 분은 말씀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어린양"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세상에서도 극비의 중요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나 소중한 물건을 보관 할 때는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몇 겹으로 잘 싸서 봉하고 표시로 도장을 찍어 놓는다. 하나님의 일들도 이와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하실 구원의 계획과 일들을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 하시고 금방 이루어 질 일에 대해서는 인봉하지 않고 선포 하시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후에 될 일에 대해서는 아무도 보지 못하게 "인봉"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말씀 하실 때는 종들을 통하여 말씀 하시고 봉해 놓으셨지만, 후에 봉한 것을 떼고 그 속에 쓰여 있는 말씀을 이루실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이루시고 성취 하시는 것을 우리는 신약시대 때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고 알 수 있다.

 

세상적인 일에 있어서도 봉한다는 의미와 뗀다는 의미는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난다예나 지금이나국가와 국가 간들 끼리나국가 내에서도 정세와 권력이 한번 씩 뒤 바뀔 때마다 인간들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은 항상 일어나고, 회사와 기업체들끼리도 경제문제로 인하여 생기는 변역들로 인하여 승자와 패자간의 대 소란도 반드시 벌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무슨 일이든지 봉함이 된 것은 계획하려고 하던 일을 이루기 전까지는 잠잠 하겠지만, 봉함한 것을 떼고 이루기 위해서 실천으로 들어가게 되면 큰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반드시 승자와 패자는 나타나기 때문에 크고 작은 소란은 항상 일어나게 되어있다.

 

세상 것도 하물며 이럴진대 하나님의 예언된 말씀들이 지금까지 봉함하여 감추어져 있다가 이제 이것을 떼시고 이루실 분이 나타나게 되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백성들은 반드시 난리를 치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서도 하나님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려고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 예루살렘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백성들에게서도 대 혼란이 일어났었듯이, 이제 영적인 백성들에게도 영으로 오실 주님이 오셔서 지금까지 감취 얻던 하나님의 비밀의 일들을 이루어 가실 때 얼마나 큰 이변이 영적으로 많이 일어날 것인가 이제 계시록의 말씀 그대로 일어날 텐데 예수 이름만 부르던 기독교인들이 영으로 오신 주님을 믿지 못하게 될 자들을 생각하니 벌써 눈앞이 아찔해진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신약시대 때나 지금의 기독교인들에게나 말씀의 "인"을 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실 하나님의 아들이 왔을 때 믿는 자에게는 살아서 천국을 맛보는 엄청나게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믿지 못하는 자에게는 너무나도 혹독한 재난과 고통과 저주와 사망을 눈 뻔히 뜨고도 깨닫지 못하고 당하게 될 것이 큰 문제이다.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쓴 장차 될 일에 대한 예언의 말씀들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마지막 부분들이라 이미 다 이루어진 일들이다. 그러나 신앙생활 처음 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아직 이 말씀의 ""떼시고 이루어주실 영적인 주님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봉인"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기독교인들이 성령으로 하던 신앙생활이 다 타락한 2천년의 마감시대인 지금의 시점에, 사도바울 속에 ()빛으로 들어가셨던 예수께서 우리 이방인 가운데서 한사람을 선택하여 그에게 영()으로 오신 것이다. 그가 바로 이방 기독교인들을 성령을 거역한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이시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는 즉시 고난 속으로 들어가서  모든 죄악을 다 감당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다 통과하고 자아와의 싸움을 이기고 난후에 주님 앞에 바로 세워진 자이다

그리고 또한 당신의 제자들을 불러서 그들과 동고동락 하시면서 그들을 은밀하게 감춰놓고 고도로 훈련시키고 계시는 것이다. 장차 주님과 함께 계시록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갈 주님의 일꾼들을 만들어내시는 중이라는 것이다.

 

주님은 이제 당신의 종(영적인 아들) 속에서 완전히 성장 하시고 나면, 또한 영적인 주님의 제자 들을 잘 성장시켜서 온 세상에 내어 보내실 때가되면, 드디어 계시록에 예언의 말씀들을 하나하나 ""을 떼시면서 급속도로 성취하시고 이루어 나가실 것이다.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은 육신으로 보면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까 마치 열려있는 말씀 같으나, 기독교인들이 아직까지 온전하지 못하고 법아래서 죄인으로 같혀 있기 때문에 이루지 못하였으므로, 영으로는 아직까지 "봉함"되어 있는 말씀이다. 그리고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아무도 뗄 자가 없다고 하셨다. 오직 이 말씀의 을 떼고 이루실 분은 세상의 죄악을 감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계시록이 쓰일 당시에는 이미 주님은 영이 되셔서 하나님 보좌우편에 가셨을 때이다. 때문에 영적인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을 이스라엘 당시처럼 육으로 그대로 받아서 이 말씀을 적용 시키면 안 된다. 이스라엘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은 율법아래 있던 백성들의 죄악을 감당하러 오신 분이다. 그래서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은 모두 영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것은 영적인 백성 기독교인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들을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그대로 받게 되면? 이방인들도 예수의 피 흘림의 역사로 말미암아 믿는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성령까지 받게 하여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성령을 받고 성령의 법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게 된 영적인 백성들이, 지금까지 법으로는 온전한 신앙에 이른 자가 단 한사람도 없었다. 누가 성령의 뜻을 하나도 무시하지 않고 다 지켜서 온전함에 이른 자가 있다는 말인가?

 

법으로는 육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영적인 기독교인들이나 다 똑같이 한사람도 구원에 이를 자가 없다. 법은 좋은 것이로되 법을 지켜서 구원에 이를 자는 한사람도 없고, 다만 법으로 자신들의 죄악을 비추어서 죽게 생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후에 하나님아들이 와서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줄때까지 낮추고 있으라고 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인들이 아직까지는 죄의 법아래 갇혀서 죄악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고 있었다. 라는 뜻이다

 

위의 말씀의 뜻은,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주님이 율법아래에서 지금까지 죄악의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고 가려져 있던 것을, 예수께서 직접 몸소 피 흘려 죽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요구조건을 해결해 주셨다. 즉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봉함되었던 말씀을 직접 (죄인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일) 떼시면서 이루어 주셨다

 

바로 그가 이제 기독교인들에게도 영으로 오셔서 당신의 종을 써서 직접 영적으로 봉함된 계시록의 말씀들을 하나하나 몸 안에 이루어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면서 을 떼실 것이다.

 

그 일의 첫 임무로 지금 당신의 일곱 사자(제자)를 뽑기 위하여 긴 세월을 일 해오셨고, 앞으로도 마지막 믿음의 단계를 훈련시키고 또 시험해서 뽑기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실 것이다. 또한 이들을 선출하여 세상에 내어보내서 사역자로 일을 시키고 다 마치기까지 주님은 계속해서 을 떼시고 당신의 종(영적인 아들)들을 아낌없이 써서 뜻을 이루시고 성취해 가실 것이다.

 

성령의 법아래서 부분적인 은사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던 자들로서는 자신들의 죄악도 깨닫지 못할뿐더러 성도들의 죄악을 사해줄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죄 사함의 권세와 그리스도의 사랑) 심판을 하시는 말씀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의 성령의 종들로서는 아무도 계시록의 말씀을 직접 이룰 수 있는 그릇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저들은 을 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종들에게는 이 말씀들이 봉함이 되어 있어서 깨닫지도 못하고 암흑 속에 가려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어린양(오늘날은 영으로 오신 주님)은 이미 2천 년 전에도 직접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고, 오늘날 영적인 백성들에게도 영으로 직접 오셔서 한 종을 쓰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주님은 이렇게 당신의 백성들 중에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자들을 뽑아 연단하신 후 죄를 사하시고 영적인 주님(그리스도)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자들을 만들어서 을 치시고 심판하여 싸워 이기고 그 뜻을 다 이루시기까지 당신의 종을 쓰셔서 일을 계속 하실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뜻과 을 뗀다는 뜻이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인간들의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을 말씀 하는 것이고, “을 뗀다는 뜻은 먼저 종들을 통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아들이 와서 자신이 직접 희생하고 행동으로 옮겨서 몸 안에 이룬다는 뜻이다. 기록된 말씀을 이룬다는 뜻을 다시 말하자면 영적인 백성들의 죄악 즉, 성령을 따라서 살지 못한 죄의 문제를 손수 직접 해결해 주시고 구원 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그 말씀대로 그대로 심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기독교인들의 이런 엄청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계시록의 봉함한 책의 을 떼시기에 합당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죄악이 무엇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할 종들이 자신들도 성령을 거역 하였으면서도 교만하게도 계시록의 말씀을 풀어서 해석하고 이룬다며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해석해서 푼다는 뜻은 자신이 직접 몸에 행동으로 나타내 이루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는 자신이 을 뗀다는 뜻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희생하여 행동으로 옮길수가 없기 때문에 계시록의 말씀을 함부로 해석하거나 풀어서는 안 된다. 이는 거짓이 되기 때문이다. 


만일 할려면 마음속에서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하는 자아(죽은영)가 죽어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자신이 희생하면서 이뤄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이룰 수가 없는것은 말로만 할뿐 행위가 없기 때문에 이룰 수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 성도 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성경에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은 내가 듣고 행동으로 옮겨 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말씀을 내 몸 안에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이것이 곧 하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로서 떡을 하면 조선이 다 먹는다. 또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예수피를 의지하여 성령을 받아 영적인 백성이 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말씀대로 살아 보겠다고 성경말씀을 백독, 천독을 하여 달달 외워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으로 가르치고 있으면서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구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이 하던 죄악 된 것에서 돌이키고 나와 생활 속에서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기면서 생명을 나타내며 이루고 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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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사라

등록일
2023-12-01 20:38
조회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