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뉴죠에서 퍼온글(요즘 신천지에서 행해지는 일들!)

요즘 신천지(이만희)측에서는 일반교회 성도들만 빼가는것이 아니라, 아예 통째로 작은 교회들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작전을 펴고 있는것 같다. 다음은 신천지에서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전도사의 특강 내용을 <교회와 신앙>취재진이 그 파일을 몰래 입수하여 공개하고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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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amennews.com)이 입수한 신천지 쪽 자료는 '신임사명자교육 - 추수밭 운영'(김 모 전도사 2005년 1월 25일 강의)이란 DVD파일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는 이 전략을 '산 옮기기'라고 호칭한다(박스 참고). 산이란 신천지에서 '교회'를 뜻하며 정통 교회를 신천지화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명칭이다. 특강을 진행한 김 모 씨는 55분간 강연하면서 정통 교회를 향한 추수꾼 전도전략을 얘기하다가 35분경부터 47분경까지 소위 '산 옮기기', 즉 교회를 어떻게 통째로 삼킬 수 있을지 강연하기 시작했다. 이 강의가 고급 정보이자 비밀 전략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듯 김 모 씨는 "여러분들이 사명자이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몇 번씩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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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측 김 모 전도사(과천교회)



(···중략)



이것은 여기서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요. '산 옮기기' 작전입니다. 이것은 50여 명 이하의 교회를 먹을 수 있는 방법. 여러분들이 사명자이기 때문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꼬리로 들어갔어요. 성도로 들어갔죠? 그래서 구역장 자리라도 얻으려 하니까 쉬워요, 어려워요? 몇 십 년 신앙생활하던 사람도 구역장 못 잡는데? 이제 몇 개월 다녀서 무슨 구역장이 되겠어요? 그러나 이것은 세월을 너무나 버리는 것이고, 이제 방법은 무엇이냐? 머리로 들어가는 방법! 머리! 제가 여기서 수료자 교육을 시키다 보니까 전도사·신학생 출신들이 많습니다. 바벨론교회(정통 교회를 의미한다- 편집자 주) 간판이 있어요. 전직이 그 활동이었기 때문에 가서도 얼마든지 익숙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분들을 통해서 '산 옮기기 작전'(교회를 정통 교회에서 신천지 측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편집자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먼저 교육을 할 것이고, 교회는 50명 이하 교회, 그리고 그 교회의 정보를 먼저 우리 식구 중에 나오신 분들 중에서 우리 교회는 이런 교회인데, 이렇습니다라는 정보를 주시면 선정을 해서 제일 이 정보에 합당하게 우리가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교회부터 1차로 선정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절대 그 교회에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이 세운 교회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추천에 의해 들어갔다든지, 자기가 세운 교회가 아닌 교회 있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인데···. 그런 교회가 1차.



그 교회에 우리가 추수(전도를 의미한다- 편집자 주)를 당해 가는 것인데요. 집사님들이 그 교회에 있다면 추천하면 되요. ‘제가 아는 분 중에 전도사님이 있는데요. 아주 대단하신 분이에요. 그런데 요즘에 몸이 아파서 쉬웠는데 이제는 다 회복이 됐어요. 그런데 그 전도사님이 우리 교회 와서 일을 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게다가 그 전도사님이 사례비도 안 받고 봉사를 하겠대요.’ 누구에게 얘기해요? 목사님한테! 접수됐어요? 아, 목사님한테 얘기하면 너무 좋잖아요. 돈 안 나간다는데. 맞죠? 일꾼 하나 얻는다는데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그 교회에 심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그게 아니면 정보를 파악하고 그냥 내가 찾아가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아니면 우리 성도가 먼저 그 교회 전도당해 들어가고, 그 다음에 우리 성도가 추천에 의해 들어가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주의할 게 있습니다. 이제 그렇게 들어가면 이제 들어가는 분은 어떤 전도사로 가야 하느냐? 교육 전도사가 아니고 심방 전도사! 알겠죠? 심방 전도사 하면 각 가정마다 심방해요, 안 해요? 뭐 몇 교회 되지도 않는데. 엉? 가정 가정마다 심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심령들을 다 내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들어가서 절대로 말씀 이야기 하면 안 되요. 이리 옷 입으라고 했죠? 확실하게 이리 옷을 입어서 전직 내가 그 일을 했기 때문에 그 모습 그대로 하시면 돼요. 그리고 심방 전도사 하면 대학 어디 나왔어요, 신학 어디서 했습니까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심방 전도사는 신학교 딱지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 게 심방전도사입니다. 우리 집사님 중에 활동하도록 집어 넣으셔도 되요. 활동을 그렇게 하셔서 그 교회를 우리 식구들로 채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전도가 안 돼요. 진짜 50명 이하 교회는 목사님이 전도에 소망이 없다. 손 놓고 있어요. 사람들이 큰 교회 가지, 적은 교회 안 가요. 돈 내야 되지, 힘들지. 그래서 그 교회에서 전도만 하면 튑니다. 그렇겠죠? 전도하는 방법도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 교회에서 가장 믿음 좋은 사람하고 걸어가는 거예요. 사인 보내죠? 우리는! 뭐? 뭐로? 모략! 안 나옵니까? 튀어서?



'제가요, 오늘 ○○역 12번 출구를 지나갈 테니까 그쪽으로 나오세요. 몇 시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보니까 우리 전도사하고 들어갔던 분하고, 같이 걸어와. 그러면 가서 '제가요, 여기 이사 왔는데요, 혹시 말씀이 좋은 교회 없을까요?' 그러면 되겠죠? 그러면 '우리 교회 오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그러면 옆에 증인도 있겠다, 우연히 전도한 게 되잖아요. 전도를 당해 가는 겁니다. 전도를 당해 가서 뭐를 해야 하느냐? 우리가 요직을 차지해야 해요.



그러려면 이렇게 해야 돼요. 저는요, 예전에 신학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 키우느라 쉬고 있습니다. 목사님께 이 말 들어가면 어디다 세워요? 안 그래도 일꾼 없는데 부녀회장·장년회장 세우겠죠? 그리고 교회가 전도 활동하는 날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느 날 전도활동 하니까 우리 고기(신천지 신도들을 의미한다-편집자주)들 어디, 어디에 갖다 놓으세요. 하면 되죠? 우리 추수꾼들! 그렇게 전도당해 가면 되요. 우리 식구에 의해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들의 식구에 의해서 들어가면 신앙생활하게 됩니다. 1:1 관리를 받게 되는 거죠.



그곳에 만일에 전도사가 있었다, 그러면 이 전도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해야 돼요? '이리' 쫓아내야 되겠죠? 다음에는 살려야겠지만 우선에는···. 그러죠? 그러면 우리 성도와 그 전도사와 모략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문제를 일으켜서, 목사님께 뭐해요? 집사로 들어갔으니 목사를 찾아가서, '아, 목사님, 나 이 교회에서 신앙 못하겠어요.' 목사님께 얘기해. 누구 때문에? 그 전도사님 때문에!(신도들 폭소 터뜨림-편집자 주). 그런데 한 사람이 아니야, 또 다른 사람도 계속 얘기해. 그러면 ‘나가!’ 그러면 또 한 사람이, 다른 추수꾼이 추천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또 추수를 당해가야겠죠?



전도사님을 하나 추천했어, 또 다른 우리 집사가. '목사님, 이러이러한 사람인데요, 정말 대단한 분인데, 목사님, 이 분이 우리 교회에 오면 굉장한 발전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저번에 들어온 전도사에 의해 눈에 띄게 발전하게 돼. 50명밖에 안 됐는데 갑자기 70명, 80명이 돼. 기분이 좋아. 그런데 또 돈도 안 받는다, 봉사를 하겠다고 하니 들어와. 또 들어갑니다. 또 봉사하러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리 봉사를 한다 해도 차비는 줄 겁니다. 심방을 해야 하니까. 그걸로 우리 헌금을 하면 되겠죠?



그렇게 해서 그 교회에 하나씩 채워지고 전도사들을 쫓아내고, 다시 우리가 추천한 전도사가 또 세워져요. 이렇게 되면 요직, 요직에 우리 식구가 세워져 있어요, 안 세워져 있어요? 그러면 마지막에는 누구를 보내야 돼요? 누구? 보내야 되죠?



목사를 보낼 때는 어떻게 보내느냐? 우리는 각 성도들 마음 다 잡아버리면 되죠? 1:1 관리 다 들어가버렸는데요? 회장님도 우리 식구니까 어떡해요? 구역도 우리 식구니까 분배를 해서 나눠주고, 목사님을 내보낼 때도, 또 어떤 성도가 문제를 만들어서 누구에게 얘기를 해야 되나요? 장로에게! 장로에게!



장로가 최고의 목을 칠 권세가 있지 않습니까? 장로는 한 사람이 그랬으면 모르는데 장로하고 아주 절친한 사람이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사귀어 놓으면 되죠? 장로들 마음 싹 사로 잡아야 하죠. 그 다음에는 목사님들 내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강사나 목사님들 중에서 선교사님 중에서 전직 목사님, 선교사 한분들 많습니다. 명패까지 다 있죠? 어느 교단 신학을 한 사람들이라는 것까지 다 있잖아요. 모시고 오는 거예요. 그리고 뭐해? 그리고 단에서 설교를 하시면 되지요.



그리고 저희들이 뭐라고 하느냐? '목사님, 저희들 말씀이 갈급한데 말씀주세요.' 어? 그때부터 교육이 들어가. 이때부터 여기가 신학원이 되는 거예요(신도들 폭소 떠트림- 편집자 주). 그리고 뭐라 그래요? 우와 너무 좋다. 먹을 수 있겠죠? (신도들 아멘!)



이전에는 우리가 바벨론교회를 세워서 우리 식구를 넣어서 그렇게 전도를 하고 있어요, 다른 지파에서는···. 그러나 그것은 돈도 많이 들고, 인력도 많이 들고, 세월 까먹기입니다. 이제는 있는 곳을 먹어야 돼요. 이게 산 옮기기 작전입니다. 이해됐죠? (아멘!) 이게 발전이 되면 70명도, 80명도, 100명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 열심히 하셔야겠죠? (아멘!) 그러면 여러분은 그렇게 되면 전도활동 안하고, 그곳에서 사람만 관리해도 뭐예요? 열매가 맺혀요. 그런데 그곳에 가서는 절대 입단속, 절대 이리 옷을 입으라는 거예요. 그리고 절대 말씀 내용 나오면 절대 안 됩니다. 나 혼자 전도 열매 맺어야지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들어가면 안 됩니다. 자격이 안 주어져.



그래서 이제 확실하게 할 때, 신호가 떨어질 때까지는 우리가 기다려야겠죠. 헌금은 이곳에서 반쯤, 저곳에서 반쯤 내면 되요. 반쯤 하면 되죠. 혼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우리 식구가 많이 들어가니 어때요? 힘이 됩니다. 따로 만나고, 모이고. 그렇겠죠? 그러나 이 방법들이 밖으로 세면 돼요, 안 돼요? 안 되겠죠? 비밀이죠? 절대 여러분이 길가에 가다가, 차 안에서 얘기하면 안 됩니다. 심지어 여기 들어오진 않은 구역원에게도 설명하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특별히 여러분들이 사명자니까 할까 말까 하다가 얘기해드린 겁니다. 기분 좋죠? 박수 한번 칩시다. 우리에겐 소망이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우리가 과천을 중심으로 우리가 1호로 시작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2지파까지도, 형제 지파까지도 다들 본받을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의 자랑이 돼야겠죠? 다른 지파에서는 추수밭(교회를 의미한다-편집자 주)에 손을 못 대고 예전에 하던 방법 그대로 하고 있어요.



전도사로 들어가는 방법, 여러 가지 말씀드렸는데요, 그럴 때에 장점들이 있어요. 다시 한번 정리하면 머리로 들어가면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면 빨리 먹기가 쉽다는 것, 그리고 교회의 정보를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바로 답 나와버리죠. 그 다음에 성도 파악이 쉽습니다. 얼마든지, 상담 및 심방으로 접근하기가 좋고 그 마음을 사로잡기가 쉽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헌금 문제같은 것도, 아예 묻혀서 그냥 전도하는 사람은 여기는 6개월 동안 진행을 할 겁니다 하면 6개월을 합니다. 여기는 1년짜리다 하면 1년 동안 진행할 겁니다. 그 대신 그 교회 다닐 때는 그 교회가 진짜 내 교회다라는 생각으로 다니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 방법 이제 교육이 여러 가지로 주어지게 되면 교육을 하고 나면 항상 활동에 들어가야 해요. 교육하고 끝나버리면 항상 결과가 없습니다. 교육 후에는 항상 활동·점검 등이 이어질 것이고,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통해서 많은 모략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추수밭 전도가 일반적으로 떠돌아다니는 것보다 엄청나게 큰 밭이라는 거 기억하시고 우리 여기에서 우리가 성공에서 좌우된다는 것, 우리는 승리밖에 없어요. 결국은 이겨놓고 싸우는 사람 아닙니까? 추수밭 전도를 위해서는 전부서가 하나 돼야 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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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말>


신천지 김모전도사의 강의 내용을 듣고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어 한마디 덧붙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니 악한 영들도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놀부 심뽀를 가진 사람은 남 잘되는 꼴을 보고 참을 수가 없기 때문에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헤꼬지를 하고 다닙니다. 아무리 악랄한 사람이라도 마지막 숨을 거둘때는 착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악의 화신들은 그런 천륜마저도 저버리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볼 때, 요즘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위기 의식을 느껴며 살아야 할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적그리스도의 무차별적인 활동은 곧 종말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할동이 왕성해졌다는 것은, 거꾸로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이제 곧 기독교인들 앞에도 진짜 주님이 오시겠다는 청신호이기도 합니다.


진짜 주님이 오시는데 왜 기독교인들이 위기 의식을 느껴야 하는가는? 자신들이 현제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서 살고 있는가? 아님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 있는가? 하는것 때문입니다. 천국의 주인이 오시는데, 신랑을 맞이할 생각은 하지 않고 세상쾌락에 빠져서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 있다는 것은 곧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해줄 주님이 오셨는데도, 육적인 깊은 잠에 빠져서 눈을 뜨고도 주님을 알아볼 수 없었을뿐 아니라, 예수를 사람(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만 생각했지, 그분이 곧 하나님 아들이란 사실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인들 또한 영적으로 오시는 주님을 곧 맞아하게 될텐데,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자들은 그분이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게 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바로  이방 사람을 통해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시는 것을 도적같이 오신다고 성경은 정의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님을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만 생각했지 하나님 아들로 생각하지 못했던것과 같이, 기독교인들 또한 이방 사람을 통해서 주님께서 오실때, 그를 바라보는 많은 기독교인들 또한 그를 누구누구의 아들로만 생각하게 될 것이지, 그를 하나님 아들로 생각할자는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이땅에 오시게 되면 신천지나 예수 왕권교회와 같은 그런 몰지각한 행동들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장차오실 그리스도라며 뭇 영혼들을 무차별적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만,  그들의 정체는 주님께서 오시게 되면 만천하에 다 들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그럴듯한 말로 자신들이 구세주요 장차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라고 선전하고 다니지만, 그들의 행동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하고 다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여기저기서 이단이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경계하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진실(진리)의 잣대로 그들의 행동들을 예의 주시하며 살펴보면 금방 그들의 정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모든 인간들을(불신자까지도) 죄악에서 건지려 오셨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들은 귀신들은 사주를 받고 움직이는 자들이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의 죄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못하며, 설사, 죄에 대해서 말을 할지라도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죄악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그럼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시는 일들을 살펴봅니다.

믿는 자들에게,

오직 죄에 대하여!-(네가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았느냐?)심판하기 위해서 묻는 말씀이 아니라, 죄인이란 사실을 인식시켜주시기 위해서 묻는 말씀입니다. 


불신자들에게,

죄에 대하여!-(네가 양심의 가책받는 일을 한번도 한적이 없느냐?)불신자들에게도 죄인이란 사실을 인식시켜주시기 위해서 묻는 말씀입니다. 불신자라도 누구든지 양심에 가책받는 일을 한번이라도 안하고 살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그것이 곧 자신을 심판하는 법이 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의에 대하여!-(이방 사람을 통해서 도적같이 오신 주님을 하나님 아들로 믿을 수 있겠느냐?) 이 같은 이유를 묻는것은,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만이 곧 본인의 죄를 사함받고 알곡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에게,

의에 대하여!-(사람을 통해 오신 분을 하나님 아들로 인정할 수 있겠느냐?) 불신자들 또한 하나님 아들을 믿을 때만이 양심의 가책을 느낄때마다 저지른 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심판에 대하여!-(주님을 믿지 않을때 어떤 형벌을 받게 될 것인가에 대하여 설명합니다)이는 법을 어긴 사람들에게 심판하기전에 분명히 사전 공지를 하고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크나큰 배려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불신자들에게,

심판에 대하여!-불신자로 살던것 자체도 크나큰 죄악일뿐더러,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불법을 저질렀을때 그에 해당하는 형벌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 것인가를 사전에 공지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심판에 처해지는 것을 절대 원치않습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모든 사람들에게 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지은 죄를 깨닫고 모두가 주님앞으로 달려나와서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모두 사함받고, 모두가 알곡으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최후에 공중에 재림하시는 주님으로부터 들림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오셔서 바로 이런 사역들을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천지나, 예수왕권교회 같은 적그리스도들은, 인간들의 죄악을 다루어서 뭇 영혼들을 죄악에서 건지려는 것이 아니라, 겨우 하는짓이 기성교단에서 성도들을 빼다가 자신들의 배나 불리려 하고 있고, 신천지 같은 곳은 과천땅이 교주 이만희만 태어난곳이기 때문에 그곳을 성지화해야 된다는 구실로 과천땅을 마구잡이로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주님은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나, 오늘날 기독교인들 앞에 오실지라도, 이 땅에다 머리둘 곳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 분이시다. 이를 직역하면 주님은 결코 이 땅에서 살고자 해서 오신분이 아니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을 성지로 생각하여 비싼돈을 들여 그 먼곳을 여행하고 돌아온다. 그럼 그곳을 다녀왔다고 해서 마음속의 죄악이 사라집니까? 눈으로 보는 성전은 온전한 성전이 아니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온전한 성전은 바로 자신의 마음속의 성전이 진짜 성전인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성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사람 마음속에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기독교인들 속에서 탄생한 적그리스도들은 자신들이 태어난 곳을 성지화해야 한다고 한다. 귀신들의 장난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그 밑에 있는 하수인들은 그런 사실들을 모른체, 오늘도 귀신의 왕들이 시키는데로 잘도 갖다 받치며 온갖 충성을 다하고 있다.  예수 피값으로 산 영혼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하여 귀신의 처소에 갖다받치고 나면, 그들이 장차 받을 형벌은 어떠하겠는가?


이런 사실도 모른체 오늘날 기성교회들은 이단들을 무조건 멀리해야 한다며 알량한 교리로 막아보려 하지만, 그런다고 그들이 쉽게 물러설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을 다루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의 영을 힘입어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그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철저하게 무너뜨려야 한다. 그러기 전에는 그들은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더 거세게 덤벼들것이다.


예전에 나와 신학공부를 같이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 신천지에서 6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저를 안다는 것을 핑계삼아 이곳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찾아왔다가 약 3개월 동안 말씀을 들어보더니, 처음에는 신천지에서 가르치는것과 모든것이 똑같다고 핏대를 세우더니, 위에서 말씀한바와 같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며, 신천에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조목조목 말씀해 주었더니 자신의 마음이 찔렸던지, 어느날 갑자기 이곳을 떠나겠다고 말하며 떠나가고 말았다.


그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이곳의 글들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본인도 쉽게 수긍은 안했지만, 이곳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신천에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을 비교해 볼때 분명히 신천지와는 다르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속으로 수긍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오시기도전에 적그리스도들에게  미혹되어 끌려가는 것도 어찌보면 다 본인들이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다가(본인들이 저지른 잘못 때문에)하나님께서 일부러 그런 자들손에 붙인것이라고 볼 수있다. 그런 자들손에 붙들린 자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자신의 잘못을 깨달음)가 없는한 거의 그들손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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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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