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거듭난자들의 이야기

적그리스도는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가?

적그리스도는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가?
요한일서 4:1~6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말세에 나타날 적 그리스도에 관해서 희미하게나 관심 있으며 또한, 경계하며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적 그리스도가 나에게 나타나 은밀히 접근하지 않을까? 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적 그리스도는 형상 있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그리고 무서운 모습으로 뿔 같은 것을 달고 우리에게 접근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떨며 놀랄 필요가 없다.

 

적 그리스도는 무서운 형상을, 가진 뿔 달린 것처럼 험하고 무섭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 곧 적 그리스도라 말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 이름만 부르고 있으면, 누구나 적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 즉,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반드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온전한 구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여 영광의 몸이 되시여 하늘에 오르신 후 사도 요한과 몇 명 제자들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하고 사도바울이 있을 때 복음의 씨앗으로 말미암아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여러 곳에서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있었고, 예수를 모체로 한 초대교회가 활발하게 왕성해지자, 초대교회를 허물어 버리려는 사단의 궤계가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율법도 지키고 예수도 믿자는 식으로 하는 그들은 예수가 육체로 오신 것을 절대 시인하지 않던 자들이며, 따라서 그들에게는 성령 또한, 오시지 않았고,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않았으므로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런 사실을 알고 난 사도 요한은 형제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을 시인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고 믿음이 아직 연약한  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될까 봐 경계심을 일깨워 주며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라고 호소하였다.

 

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를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했다고 사도 요한은 말했으며, 육으로 오신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적 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였다. 이 말씀은 육체에다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즉 유대인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이며, 그들은 율법을 거역한 죄인들이기에 반드시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어야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라고 사도 요한이 말 한 자들, 즉 율법을 잘 지켰다고 하는 자들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율법사들은 열심당으로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해 율법을 잘 지켰으므로 지킨 것이, 의가 되어 교만해서, 진즉 하나님의 아들, 성령으로 잉태하여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않고 믿지 않았으므로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했다.


육체로 오신 예수를 시인하지 않은 자들을 향해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라고 말한 것은, 아무리 높은 직책을 받고 성전에서 제사를 올리고 백성들을 훈계하고 가르치는 선생들이라도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않았으므로 또한, 율법을 어긴 죄를  사함, 받지 못한 자들이기에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게 되었다. 유대인들처럼 육체에다 율법을 받은 적이 없는 기독교인들은 개, 돼지처럼 살 수밖에 없는데, 예수 이름 불러서 성령을 값없이 받았다.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의 공로로 원죄를 사함, 받았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았는데, 성령을 받음으로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됨과 동시에 영적인 율법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영적인 율법은 하나님의 법이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율법을 마음으로 지켜야 할 의무가, 주어진다. 그러나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누구도 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지 못한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모두 영적인 율법을 거역한 죄가 되고 죄 아래 갇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런 의도에서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성령의 법)을 주신 것은 마음속에서 따라 살아 보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율법(성령의 법)을 거역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영적인 율법을 마음으로 따라 살아야 하는데, 마음이 부패할 때로, 부패해서 따라 살 자가 없다. 좋은 예로 성령의 법을 거역한 것 내 마음속에 남을 미워만 해도 살인이요, 여자나 남자나 보고도 좋다 하면 마음에 음란과 간음이요, 남의 물건을 탐내기만 하여도 도적질이니,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 모든 것이, 성령을 거역한 죄가 된다.


따라서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 수가 없기에,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적인 율법을 받고 성령 거역한( 자기 스스로 지은 죄) 죄는 반드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이다. 그러므로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사도 요한이 말씀한 이 말씀을 예수께서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러므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믿어야 온전한 구원이 된다.

 

하지만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아무리 성령 충만한 자들이나 교회에서 높은 직책을 받은 자들이나 또한, 성령이 충만하여 많은 능력을 행하는 지도자들이라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여 영광에 몸이 되시여 하늘에 오르사, 기독교 역사가 2천년이 흐른 이 시점에,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영으로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오심으로 신앙생활하고 있는 자들이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을 어긴 죄를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사함, 받고 구원 얻지만, 믿지, 아니하면, 마음속에 죄(죽은 영)를 사함, 받을 수(몰아낼 수) 없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것이며,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이 된다.

 

물론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들이 육체에다 율법을 받은 것과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성령 받아서 영적인 율법을 받은 것과 같으며, 유대인들이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아니함으로, 적 그리스도라 했고, 기독교인들도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면, 적 그리스도라 한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구원과 이방 기독교인들의 구원이 다르게 작용 된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거역한 (자 범죄) 죄를 예수를 믿으므로 자 범죄(자기 스스로 지은 죄)가 사함, 받고, 성령(예수의 흠 없는 피)을 받음으로 원죄를 사함, 받아 온전한 구원이 된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의 구원은 물(예수의 몸)과 성령(예수의 피)으로 거듭나야 온전한 구원이 된다.

 

성경을 통해서 유대인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을 가지고 이방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으면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착각이며 완전히 사 단에게 속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방인의 구원은 성령(예수의 흠 없는 피)과 물(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거듭나고 믿어야 온전한 구원이 된다.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전해주시는 이런 말씀은 처음 듣기에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거부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신앙생활하고 있는 이방 기독교인들은 성령 받아서 구원 얻었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이것을 다시 생각해보면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은 엄연히 다른 분이시다.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요( 10:20) 그리스도의 영은 아들인 것이다. (8:9) 하시는 일에, 있어서도 각각 다르시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을 똑같은 분으로 보게 되면, 아버지께서 아들을 인간들 앞에 보내주신 의미가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물론 하나님, 나라 안에 있을 때는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은 모두 하나이다. 하지만 하시는 일이 각각, 다르므로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게 되, 인간들에게 절대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시 엄밀히 말해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성령께서 구원해주러 오셨다면, 성령 받은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에 죄악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도 죄가 남아 있어, 마음속에서 작동하고 있는 분노, 음란, 거짓, 미움, 시기, 질투, 탐욕 등이 있고, 또한 올라와서 성령의 법대로 따라 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성령 받아서 죄악(죽은 영)이 그대로 있기에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을 미간에 붙이고 다니면서 항상 상기하며 암기하고 있었지만,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보지 못하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서 율법대로만 살다가, 진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셔서 율법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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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리브가

등록일
2023-11-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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