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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자들의 이야기

인격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인격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마태복음 1:18-25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해진지 2천 년 말미에 그 복음이 결실을 맺을 때가 되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인격적으로 와 계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이방 기독교인에게 영으로 다시 오시는 이유는 성령의 법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을 건져주시기 위해서이다.

 

이방 기독교인들이 예수 이름 불러 원죄를 사함 받고 그 증표로 성령 받아서 하나님 백성된 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마귀에게 속아서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은 영적인 백성이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순간 성령의법 (영적인 율법)을 지키며 살아갈 의무가 주어진다.

 

하지만 성령의 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성령의법은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을 미워만 해도 살인이고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간음죄이다 이렇게 성령을 거스려 마음으로 짓는 죄를 자범죄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기독교인들에게 지킬 수 없는 성령의법을 주신 의도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인간이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신 의도는 죄 아래 가두어 부활하여 영으로 인격적으로 오신 아들로 말미암아 구원케 하려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던 예수께서도 인격을 입고 오신 이유는 인간과 똑같은 육체를 입고 오셔서 30년 동안 율법을 지키고 율법 아래서 생활하면서 인간의 모진 고통과 아픔을 몸소 겪으시면서 자기 백성들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서였다. 자기 백성들의 아픔과 모든 고통을 친히 겪으시고 그 심정을 아시고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건지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하심으로 십자가에 자기를 기꺼이 내어 주실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께서 육체로 고난 받으심으로 자기 백성이 율법을 범한 죄를 해결해 주셨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우리 조상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지었던 원죄를 사함 받고 그 증표로 성령까지 받아 마귀 발아래서 나올 수 있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의 과정이다.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는 이스라엘 백성의 구세주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자기 육체로 고난 받으심으로 자기 백성들의 자범죄를 사해 주셨고 피 흘리심으로 원죄를 사해주시고 그 증거로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

 

예수의 피는 마귀를 멸하고 원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어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피의 효력이 미치게 된다. 그래서 우리 이방인들도 예수 이름을 부르게 되자 아담이 범죄한 원죄를 사함 받고 성령을 받게 되었다.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는 증거이고 그 성령은 우리 이방인에게 영적인 율법이 된다.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면 이방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율법 성령을 따라 살아갈 의무가 주어지는데 어느 한 사람도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고 모두가 죄 아래 갇히게 되었다. 이렇게 죄 아래 갇힌 이방인들을 성령의 법을 거역한 죄에서 구원시켜주시기 위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방인중 에서 한사람을 택해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이방 기독교인 앞에 도적같이 보내주셨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까지 사함 받아야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

 

우리 앞에 인격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이 세상에서 험난함을 맛보고 가장 낮은 곳 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속속들이 겪게 하심으로 기독교인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게 하셨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자기는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안식일 잘 지키며 주님께 충성봉사 잘했으니까 천국 가는 줄로 착각하고 살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이 정말 천국을 소유하고 싶다면 하늘나라 비밀을 알아야 한다. 우리이방인들이 예수이름 불러 원죄 사함 받고 성령 받은 것은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백성된 것이지 아직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자녀가 되려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문제를 해결 받고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셔야 한다. 그리스도 앞에 나가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 마음을 지배하는 죽은 영을 몰아내시고 그리스도께서 대신 마음에 좌정하심으로 주인이 되어 주시게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 자녀요 온전한 구원인 것이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인격적으로 오셨기 때문에 인격적으로 그 분 앞에 나가서 성령의법을 어긴 죄인이란 것을 진실로 아뢰었을 때 자범죄를 사함 받고 모든 죄악에서 해방되어 이때부터 산영이신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는다.

 

이방기독교인들이 아직까지도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왜 오셔야 되는지 모른 체 마귀에게 속아서 예수이름 불러 원죄 해결 받고 그 증거로 성령 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고 끝까지 고집한다면 영원히 멸망으로 갈 것이나 아무리 못난 사람이 전해 주는 말씀이라도 인격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인정한다면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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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베드로

등록일
2023-11-30 18:53
조회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