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죄가 우상숭배 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계명에 제 1.2 계명에 하늘이나 땅이나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우상숭배 하지 말라 하였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 믿는다고 하는 교인들이 거의 다 우상들이다. 우상이란 본래 유형이든 무형이든 살아계신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더 위하고 더 섬기는 것들이다.
믿는 신자가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돈이 우상이고
자식을 더 사랑하면 그 자식이 우상이고
좋은 집을 더 사랑하면 그 집이 우상이고
고급 차를 더 사랑하면 그 차가 우상이고
아내나 남편을 더 사랑하면 그 아내나 남편이 우상이고
직장을 더 사랑하면 그 직장이 우상이고
먹고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면 그 음식과 즐거움이 우상이고
스마트 폰을 더 사랑하면 스마트폰이 우상이고
큰 교회 목사를 더 좋아하면 그 목사가 우상이고
대형교회를 좋아하면 그 대형 교회가 우상이고
명품 옷을 더 좋아하면 그 옷이 더 우상이고
죄를 해결받지 못한 상태에서 성경 읽는 것을 더 좋아하면 성경이 우상이고
죄를 탕감받지 못한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을 더 좋아하면 기도가 우상이고
그리스도가 없이 찬양을 더 좋아하면 그 찬양이 우상이고
말씀이 깊이를 깨닫지 못한상태에서 설교를 더 좋아하면 그 설교가 우상이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전도를 더 좋아하면 전도가 우상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서 봉사를 더 좋아하면 봉사가 우상이고
여행을 더 좋아하면 여행이 우상이고
무슨 일을 더 좋아하면 그 일이 우상이고
공부를 더 좋아하면 공부가 우상이고
학벌을 더 좋아하면 그 학벌이 우상이고
세상 성공을 더 좋아하면 그 성공이 우상이고
부자되는 것을 더 좋아하면 그것이 우상이고
외모를 더 좋아하면 그 외모가 우상이고
쾌락을 더 사랑하면 쾌락이 우상이고
나라를 더 사랑하면 그 나라가 우상이고
남에게 높임을 받는 것을 더 좋아하면 그 높임이 우상이고
이 세상을 더 사랑하면 이 세상이 우상이고
건강을 더 사랑하면 건강이 우상이고
장수를 더 좋아하면 장수가 우상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의 삶속에 위와 같은 우상들이 수십 수백 가지가 된다고 해도 결론은 단 하나다. 즉 그것은 언제나 나와 관계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위의 우상들은 결국 “나” 인 셈이다. 즉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위하고 나를 더 기쁘게 하고 나를 더 섬기면 결국 내가 우상이다, 그 말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님을 믿어도 이런 “나”라는 우상들이 99%들이다. 이런 자들이 예수님 믿고 아무리 목사가 되고, 교회 중직자가 되고, 또 노회, 총회 장 자리를 차지한다 하여도 이런 자들은 결국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보다 자기들을 더 위하고 섬긴 한낱 벌레보다 못한 우상숭배자들의 불나비에 불과하다. 물론 이런 자들은 말할 것도 없이 천국엔 못 들어간다.
성경에 오직 일관되게 전하는 진리는 우상숭배자들은 결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9-10)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5: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3:5-6)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22:15)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 대부분이 자기들도 하나님 앞에 자기들을위해 살아가는 우상 덩어리, 우상숭배자들 일뿐만 아니라, 모든 교인들도 거의 다 자기 자신들을 위해 살아가는 우상덩어리, 우상숭배자들로 만들어 주님의 교회가 마치 막장 드라마 보다 더 못한 강도의 굴혈, 강도의 소굴, 범죄의 집단으로 세상에 희화화 되어 가는 참으로 기괴하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천국 간다고 주구장창 외치는 그 목사나 그 교인들은 이제 자신들의 주인은 주님이시고, 그들의 왕이 주님이시고. 그리고 그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값주고 사신 주님의 것이고, 주님의 소유요, 주님의 생명이요, 주님의 종인데 언감생심 그런 주님을 내 인생의 주님으로 믿는다고 입으로는 날마다 주여, 주여, 잘 하면서, 빛좋은 개살구처럼 막상 그들의 삶속엔, 생활속엔 주님을 위한 삶은 온데간데없고, 모두 하나같이 주님보다 자신들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님보다 자신들을 더 사랑하고 더 위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넋을 잃고, 이골이 난 자들이면 이거 정말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을 가지고 장난하고 우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