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거듭난자들의 이야기

가장 어리석은 자를 부르신 주님!

가장 어리석은 자를 부르신 주님!
고전1:26~31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신앙의 문제들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답변해주고 교훈을 주기 위해 쓴 말씀이며, 교회 내의 분쟁이 일어나서 원인 분석하고 그 결과 지도자들이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는 것을 막고, 그리스도는 한 분이시니 서로 협력하여 마음을 합하며, 믿음과 사랑 안에서 완전한 연합을 이루고 하나님을 사랑하되 십자가의 도는 세상 사람들이 보면 멸망으로 가는 길인 것 같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는 하늘과 땅 차이로 대조를 이루듯 사람의 지혜는 멸망으로, 하나님의 지혜는 구원으로 인도한다는 생명을 주는 말씀이다.

 

인간 자체는 하나님과 원수요, 마귀요, 어두움이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죄악 가운데서 태어나서 마귀의 하수인으로 살아왔기에 하나님과 하등에, 아무런 관계가 없고 죄악 덩어리요, 악 덩어리인데 무엇이 잘났다고 큰소리치며 발광을 했던가?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을 후회하시며, 한탄하신 것을 볼진대(6:6) 아담이후 죽은영의 본질이 가인과 아벨의 사건 이후, 노아 홍수 때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니 그중에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사는 노아 식구만 구원하시고, 인간 자체가 악에서 태어났으므로(8:20 하 반절), 하나님께서 마귀를 멸하시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신 원리와 섭리를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과 교제의 통로가 단절되고 그 후로 마귀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죄악과 어두움 속에 살면서 하나님과 원수 짓만 하다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 존재일 뿐이다.

 

하나님은 마귀의 범죄를 드러내기 위하여 인간을 사용하셨는데, (요일3:4~3:8) 하나님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어 성령으로 잉태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게 하셨고,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흠 없는 피의 효력으로 마귀를 합법적으로 물리치시고 마귀의 발아래 있는 인간을 건지게 되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무소불능하신 분이시지만 모든 것을 순리대로 합법적으로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영들의 세계는 위계질서가 철저하다.

 

이스라엘 민족은 주변의 나라보다 나약하고 소수의 민족을 하나님이 선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사 율법을 주시고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받고 또한, 그 외 613가지나 되는 율법을 지키고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살아 보라고 했는데, 그들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열심히 지키므로 그 의가 하늘을 찌르듯 높아져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율법으로 의로워진 자들은 예수를 믿지 못하고 이단시하며 죽이기까지 했으며, 결국은 멸망으로 갔다.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자들은 저주를 받아 육체에 병이 생겨 죽게 되니 그들은 죄인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와 죄 사함을 받고 저주에서 해방되었다.

 

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는 천하고, 무능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 자들을 상대하고 그들을 품으시고 또한, 함께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면서, 율법을 어기고 안식일을 어기고 또한, 저주를 받아 병들고 죄인이라고 낙인찍힌 자들과 함께하는 그런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지칭 말하는 자들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사, 제사장들은 율법으로 의로워져 교만하여 죽은 영에 눈이 가려, 진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하고 멸망으로 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체에다 율법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살고 있었지만, 세상의 문명에 접하다 보니 인간의 자유의지를 선동하는 마귀가 인간의 마음을 작동하여 미혹게 하므로 율법을 거역하게 되었다. 그러나 율법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육체에 병과 저주로 왕따 당하고 죄인 된 모습으로 고통 속에 죽게 된 자들이 예수가 절실히 필요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 이름만 불러도 그들이 율법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흠 없는 피의 대가로 아담이 지은 원죄를 용서받음으로, 유대인의 구원과정에 이르는데 이것이 (예수의 몸)과 성령(예수의 피)”으로 거듭나야 온전한 구원이 된다. (3:5)

 

이방 기독교인들은 예수 이름 불러서 성령을 받는다. 흠 없는 피의 대가로 아담이 지은 원죄를 용서받고 마귀의 발아래에서 하나님의 지배권으로 넘어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령을 부어주어 지배하셨다. 하물며,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은 즉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받음으로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됨과 동시에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대로 따라 살아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다. 유대인들이 육체에 받은 율법을 지킨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죄악에서 태어난 인간은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대로 살 자가 없다. 성령을 주심은 내가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좋은 예로 성령의 법을 거역한 것 내 마음속에 남을 미워만 해도 살인이요, 여자나 남자나 보고도 좋다 하면 마음에 음란과 간음이요, 남의 물건을 탐내기만 하여도 도적질이니,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 모든 것이, 성령을 거역한 죄가 된다.

 

또한, 성령의 법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마음이 부패할 대로 부패해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죽은 영(본질, 자아, 터줏대감)이 있는 한 절대로 살 수 없고 성령을 거역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방인들 즉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거역한 (자 범죄, 자기 스스로 지은 죄) 죄인이 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받으면 무조건 구원인 줄 잘못 알고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 받아서 원죄만 용서받고 마귀의 발아래에서 나와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인 것에, 불과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첫 삶을 살아가는 출발점이다.

 

하물며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빛으로 어두움을 비추기 전에는 아무도 내가 성령을 거역한(자 범죄, 자기 스스로 지은) 죄인이라고, 생각 못 하고 구원받은 줄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오셔야 해결된다.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의로워져 교만하여, 진즉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믿으라 하고 외쳐도 그들은 율법으로 의로워져 있으므로 하나님의 아들 앞으로 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처럼, 이방 기독교인들도 성령으로 구원 얻었다고 의로워져 또한, 성령의 법을 어긴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교만하여 있으니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에 내가 성령 거역한(자 범죄, 자기 스스로 지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마음속에 받아드려야 구원이다.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도적같이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만난 것처럼 현재 이방인의 한 사람을 택하여 도적같이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현재와 계시며 이방인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또한, 같이 사역할 인재들을 훈련시키시고 동고동락하시며 아직 때가 되지 않아 활동하고 계시지 않지만, 조만간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16:8~11) 말씀하시듯, 지금도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러나 죄악 가운데서 태어난 이방인들 즉 기독교인들은 성령 받아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아담이 지은 원죄만 용서받고 마귀의 발아래서 나와서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에 가두신 것도 모르고 또한, 성령의 법대로 살 수도 없다. 따라서 성령 거역한 죄인임을 깨닫고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에 나와야 구원이다그러므로 이방 기독교인들의 구원은 "성령(예수의 피)과 물"(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거듭나야 온전한 구원이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에 미련하고 천대받고 약하고 병들고 멸시당하는 자들을 예수가 부르신 것같이, 이방 기독교인들도 세상에서 잘 나아가는 자를 택한 것이 아니라 본문 말씀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 폐하려 하시나니”(고전1:26~28) 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능력이요 하늘의 생각과 땅에 생각은 어마 무시한 차이가 나며, 하나님의 생각은 세상 이치와 논리에 정 반대되는 것이다.

 

위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시기에, 그 이유는 인간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며 어디에다 내놓아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인간에 가장 모순된 모습과 멍청함과 가장 어리석음과 찌질함과 하자들 또한, 인간에게 가장 약한 약점을 가지고 또한 가장 비열함을 가지고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에게 낱낱이 드러내야 한다.

 

정말 인간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에게 붙들림, 봐 되어서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오는 지혜와 능력과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구속되어, 인간으로서는 자랑할 것이 없되, 주안에서 인간의 부족함과 낮아지고 낮아지는 것을 자랑하게 하시되 인간이 인간 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이때부터 지혜와 능력과 의로움과 거룩함과 죄인 됨을 주님 안에서 자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공유하기
등록자

리브가

등록일
2023-11-30 20:00
조회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