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천주교 신자의 간증!!

나의 소개


저는 삼대째 내려오는 천주교 신자 집안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작고하신 저의 할머니는 80 이 넘은 고령에 천주교 신자가 되어 92세에 종부성사까지 보시고 영면하셨습니다.

생전에 할머니는 하루에 세번 삼종기도를 올리셨고 그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 식사시간도 걸르면서 매일 시계 만 쳐다 보시면서 사셨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저의 부모님 역시 할머니 장례식을 천주교 의식으로 치루면서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늘 조상님 제사 때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교회는 못써. 술도 못 먹게하고 담배도 못피게 하고 조상 제사도 못 지내게 하잖아 “ 그런 말씀 을 들으면서 자란 저 역시 자연스럽게 천주교가 최고의 교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가장 신자수가 많은 큰 교단이었기에 믿을수 있는 교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에 입문하기 이전,좀 더 젊은 시절에는  참신앙 참종교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교회 저교회 기웃거리며 방황도 하였고 이단이라 일컬는 몰몬교에서 침례식까지 받은적이 있습니다.하지만 결국 어느 교회가 옳다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방황하다 삼대째 내려오는 천주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아무런 생각없이 조상대대로 믿어왔던 천주교에서  영세를 받게 되었고,천주교 의식에 따라  혼배성사로 결혼식도 하였고, 태어난 아이들에게 유아세례까지 주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차겁지도 뜨겁지도 신앙을 갖고 거의 25년이 넘도록 성당문턱을 넘나들게 되었습니다.

 


케톨릭(천주교) 신앙 생활


종교의 자유가 없는 사우디 아라비아 현장 재직시에는 직원 Camp 한구석에서 비밀리에 행하는 공소(신부 없이 행하는 미사예절)에도 열심히 참석하였고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읍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영화를 몇번 씩 보면서 저는 감동 받았고 결혼도 하지않고 묵묵히 성직자 생활을 해 나가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였습니다.  로사리오(묵주) 기도를 드릴때면 똑 같은 기도문을 반복하는것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정성 만은 주님께서 받아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분심없이 기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의 신앙은 자라지 못하고 매일 같은 생활의 반복이었습니다. 매주마다 미사에 참석하고 매주 똑 같은 의식으로 “제탓이오 제탓이오 제탓입니다” 가슴치며 회개하고,주 기도문과 사도신경을 바치고, 찬송가 몇곡 부르고 , 마치 교양강좌같은 짧은 신부님 강론을 듣고성체를 모시는 미사의식은 십년이 넘도록 거듭되었지만 크리스쳔으로 달라진 나자신의 변화는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같은 교회내에서도 서로 경쟁하고 술 마시고 주정하며 서로 험담하며 가진 사람은 못가진 사람을 비웃기라도 하듯 사치 스러움을 자랑하는 그모임은 교회라기 보다는 사회의 어느 친교단체 모임과 다름이 없어 보일 때가 많었습니다.


그저 일주일에 한번 나가서 미사 올리고 예수님의 몸과 피라고 칭하는 성체를 받아 먹으면 난 그리스도 교인이었고 구원도 받게 될 것으로 막연히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한때는 레지오(성모 마리아의 군대)활동으로 나름대로 봉사도 했으니까 남보다 조금은 더 독실하다 자평하면서 신앙생활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 다녀도 나의 신앙은 더이상 자라지 못하고 체바퀴 도는듯한 생활은 계속 되었습니다.


교회에선 선하고 거룩한척 미소 짓고 있었지만  속 마음은 깨끗하지 못했고 적당히 음행하고 법을 어기지  않을 정도의 죄는 항상 지으면서도 인간은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기위로 하면서 내가 나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었습니다.물론 천주교 안에서도 독실한 신앙으로 절제하고 교양 있으신  많은 분들을 보았지만 정작 나에게는 아무런 변화없이 일반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인생은 노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갈급함


시간의 속도는 자기 나이 만큼 빠르다는 말처럼 세월의 속도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빨리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젠 몸과 영혼이 건강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초조함을 느낄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실하게 살아왔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도 했지만 비교적 평탄하고 안락했던  삶은 내가 똑똑해서 이루어진것이 아니었고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마다 남은 인생은 주님의 충실한 종이 되어  살아야 한다는 생각도 같이 떠 올랐습니다.


그럴때 마다 “ 주님의 충실한 종이 되고 싶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시어 남은 인생은 당신의 종으로 헌신할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또 드렸습니다. 앞으로20년 정도의  삶이 더 허락된다 하더라도 그때는 그렇게 멀지 않았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겨우 몇 밤 더 자고 깨어나면 그때를 맞이할거라는 초조감과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질수록 더욱 더 열심히 기도 드렸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왜 여기까지 와 있고 그리고 며칠후 난 어디에 가 있을까? 라는 대한 궁금증과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그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먼지만 뽀얗게 쌓여있던 성경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고 천주교 창세기반에 등록하여 처음으로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신부님도 아니고 수녀님도 아닌 일반 신자가  인도하는 성경공부는 주어진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고 더디기 만 할뿐 하나님의 역사와 가르침을 공부하고 그동안 쌓여왔던 궁금증을 해소하기엔 너무 느리고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성경침례교 목사님이 저의 갈급함을 이해하시고 매주 한번 별도로 성경에 대해 개인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개신 교회에서 다른 하루는 케톨릭에서 공부하였지만  그것 만으로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집에 와서는 인터넷 유투브를 통해서  가리지 않고 많은 목사님들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김명현 교수님의 창조과학이라는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할수 있었고,그리고 노우호 목사님의 에스라 성경 등등 그외 많은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강의하는 인터넷 강좌는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공부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이것 저것 듣다 보니 혼돈이 생겼고  성경이 역사를 타고 내려오면서  왜곡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성경번역 의 역사” 란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서 성경의 왜곡과  교회의 변천 과정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읍니다. 그때부터 하나님 예수님을 찾는다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에 사단이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말 을 하며 이브를 유혹한것 처럼 사단의 거짓에 속아넘어가는 교회도 분명히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  이스라엘의 역사,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적 그리스도, 케톨릭(천주교)의 실체,알베르토 리베라 신부님 이야기, 기독교회사 , 예수회의 탄생 배경, 종교탄압과 재판 등등  많은 주제를 성경의 역사와 함께 공부하면서 케톨릭(천주교)는 순수한 그리스도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케톨릭)에 대해 알게 된 이러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고나서 전 마치 나를 길러주신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닌 계모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와 같은 그런 엄청난 혼돈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과 사단의 영적인 전쟁의 역사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영적인 전쟁을 걸쳐 내려오면서 사단은 인간이 알아채지 못하는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는 인간이 만든 법률보다 더욱 더 넓고 더욱 깊은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것의 기본 사상은 생명을 주신 창조주를 경애하며 살아있는 생명 간에 서로 사랑하라는데 바탕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죄 , 하늘에 속하지 않고 땅에 속하여 육신의 종노릇하는것이 죄였고 그외 인간이 쉽게 간과해 넘기는 교만, 질투, 시기, 자랑 등도 하나님의 나라에선 다 죄란 것을 깨닫고 나서 그동안 나 자신이 얼마나 죄속에서 살아왔는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찾아서


몇달 동안 유튜브 통하여 교단이나  종파, 목사님의 말씀을 가리지 않고 들으면서 나름대로 새로운 참교회를 찾기에 몰두하였습니다. 천주교(케톨릭)를 십년 이상 다녔지만 난 정말 성경말씀에 너무나 무지했고 교회가 가르치는데로 그리고 시키는데로 하면 그것이 바로 신앙인줄 알고 믿어왔던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참으로 후회스러웠습니다. 작은물건 하나 살때도 이가게 저가게  찾아다니며 숙고하면서 나의 영혼을 맏기는 중요한 문제는 왜 그렇게  단순하고 쉽게 교회를 결정했는지 저는 참 경솔하였습니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에 관해 모든것이 알고 싶어지는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말로는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를 외치면서 성경책 한번 들추지 않았으니 전 지금까지 거짓으로 주님을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회개와 번민속에 하나님께서 저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신다면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성경의 예언”이라는 시리즈 강의를 유투브에서 듣게되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다니엘서 요한계시록등 예언서를 접하는 저로서는 설교의 내용이 신선하기도 하였지만 인류의 미래에 관한 예언의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증이 샘 솓아 오르듯이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설교하는 젊은 목사님은 생애의 빛 이라는 선교원 (SOSTV.NET)소속 손계문 목사님이었고, 그선교원은 강 병국 목사님이라는 분에 의해 설립되었다는것도 인터넷을 통하여 다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이단도 많고 거짓종교도 많으니 처음에는 의심을 갖고 접근하였습니다. Google에서 “생애의 빛” 혹은”강병국 목사”를 입력하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단어가 “강 병국 목사 이단”, “안식교에서 파직당한 목사”등등.. 수많은 비판의 글들이 제일 먼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서 영적인 순수함과 진솔함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여지껏 가슴속에 품어왔던 신앙에 대한 정의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한편으론 의심도 가고 망설임도 있었지만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성경에 맞는 말씀이었고 전해지는 감동과 감화에 눈물흘려 본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매일 밤 강의를 들으면서 잠이 들었고, 자다 깨면 또 들었고 잠에서 깨면 또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난후 저의 가슴속은 온통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달구어져 있었습니다.결국 전 생애의 빛  선교원 문을 노크하게되었고 매달  보내주는 월간지와 책자 그리고 인터넷 설교를 통하여 저는 참 진리를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었습니다. 잠자고 있던 저의 양심이 되살아 나는것을 느꼈으며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됨을 느꼈습니다.

 

교회는 가지 못하고 인터넷을 통하여 혼자 예배드려야 했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 남보기 위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고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생명주신 하나님,나에게 올바른 선택을 하게 도와주신 하나님,그거룩하고 자비로운신 이름을 떠 올리기만 해도 저도 몰래  감사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


진리가 살아 있는 교회는 신자가 많고 화려한 대형 건물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실천하는 바로 그곳이 진정 참 교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붕도 없는 광야가 되었던  창고같은 허술한 구석이 되었던 상관없이 진리를 올바르게 전파하는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참 교회임을  선교원 본부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한 후에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몇달 후 참석한 뉴욕 세미나에는 호주, 프랑스, 하와이 등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나와 같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감화를 받은 많은 형제 자매들이 생업도 포기하고 그 먼곳까지 제발로 모여들었습니다.


그곳에서 화면을 통해서 뵐수 있었던 강병국 목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화면에서 뵈 왔던 강목사님은 항상 깨끗한 신사였고 여유도 있어 보였기에 최소한 경제적으로 중류급이상 되는 생활을 유지하는 편안함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의 그분은 너무나 가난하고 청렴한 목자였습니다. 종이접시에 담겨진 초라한 식사를 하시는 뒷모습을 처음 보고 전 너무 의아하였고 청빈을 고집하며 모바일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형제님으로 부터 전해 들었을때 더욱 더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강단에서 섰을때 나오는 그초능력 같은 열정어린 말씀은 눈으로 확인한 실제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고 그분께는 성령님도 함께 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정열을 다하여 전도하는 그분의 모습을 보고 세미나 참석자 모두 다   강목사님의 모습에서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세상에 어딘가에 진실한 목자는 또 있겠지만 어린양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진실한 나의 목자를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고 늦게서야 발견한 한 줄기 빛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창고 같은 초라한 선교원을 보고나서 더욱 더 많은것을 느끼며 진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탄의 계략을 깨우침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오직 성경 한권 일 뿐이며 케톨릭(천주교),장로교, 감리교 그리고 그 어느 교회도 아니었으며 그 어느 교회나 교단도 성경의 말씀보다 더 높은곳에 있을수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6,000여년이지만 실제로 성경이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금속활자가 발명된1450년 이후였고 실제로5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인쇄술의 발달로 많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성경은 보급될수가 없었습니다. 천주교(케톨릭)는 성경보다 교회의 권위를 더 높이기 위해 성경의 번역이나 보급을 금지시켰습니다. 라틴어 성경을 다른 언어로의 번역을 못하게 막았으며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  존 윌클리프(1320~1384)를 종교재판을 통해 사망후 또다시 부관화형시켰고, 최초로 영어성경번역을 완성한 윌리암 틴데일(1492~1536)역시 성경을 번역한 죄로 화형으로 죽였으며,성경을 읽거나 소유한 죄만으로 5 천만명 이상의 사람을 종교재판으로 처형했다는 믿기지 않는  역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이와같은 천주교(케톨릭)의 횡포로 말미암아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기는 커녕  소유조차 할수 없었고 본격적인 성경에 대한 보급과 연구가 시작된것은 2 ~ 300여년 정도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6세기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을 시작과 더불어  시작된 장로교, 감리교등의 분파의 역사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근세에 와서 성경이 보급되고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성경 말씀대로 믿고 따르자는 운동의 역사도 그리스도교의 역사에 비하면 무척 짧은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성경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근세에 와서 성경대로 믿고 말씀대로 따르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기존 교회는 이러한 운동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려 합니다.이러한 진리 회복운동을 이단으로 몰아 부치려 한다면 종교개혁 이후 장로교 감리교 등 소위 말하는 개신교들을 이단으로 몰아 핍박했던 케톨릭의 범죄를 또 다시 재현하는것과 다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따르자는 진리회복 운동을 이단으로 단죄하려 한다면 역사에서  밝혀진데로 케톨릭(천주교)은 그어느 교회보다 가장 무서운 이단이란것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 교황은 감히 자신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칭하며 (교황은 그토록 큰 위엄과 높음때문에 그는 단순히 한 사람의 인간이 아니라 말하자면 하나님이요,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출처 카톨릭 백과사전) 안식일을 멋대로 일요일로 변개하였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을 교황 멋대로 변개하였습니다. 성경은 일어날 이런 세력에 대해 선지자 다니엘 을 통하여 미리 예언하셨고 또한 그러한 세력들은 심판날에 멸망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다니엘 7:25) .


 케톨릭(천주교)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태양종교를 숭배하던  로마가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죽이다 결국은 정치적 목적으로 태양종교와 그리스도교를 합병하여 파생된 종교가 케톨릭이었고 그때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은 케톨릭을 거부하며 케톨릭의 탄압을 피해서 스위스의 산간 벽지 숨어들어가 신앙생활을 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로마 바티칸 광장의 한복판에는 태양 종교의 상징물인 오벨리스크 탑이 지금도 버젓이 서 있고, 수많은 태양 종교를 상징하는 태양의 조각들과 사단을 상징하는 용의 조각들은  유투브를 통하여 쉽게 확인할수 있었습니다.실제로 케톨릭(천주교)은 종교 라기보다 국가로써  1000년이 넘게 유럽을 지배하며 교황의 권세를 누렸고 교황자리 차지하기 위한 독살과 암투는 수도없이 이루어져 왔음을 역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한 예로 독살과 암살로  십년사이에 에 교황이 4 번 교체된 사건도 있었으며 동성애와 돈세탁 등으로 불미스런 사건들은 최근까지도 메스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렇듯이  하나님과 동격임을 주장했던 교황에서 부터 암살, 독살,부정, 동성애, 부정한 섹OO스등으로 얼룩진 교황의 역사를 보면 과연  베드로의 반석위에 교회를 세웠다는 천주교의 교황에게 정말로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시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도 모른채  10억이 넘는 케톨릭 신자들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오해하고, 고해성사를 하고, 로사리오 기도를 하면서 사단이 보여주는 이적을 성령님의 임재로 착각하며 속아넘어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사단이 장난치는 헛것을 보고 혹은 신들림 같은 빙의 현상을 보고 성령님으로 오해한다면 작두타는 무당이야 말로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 처럼 된다고 속여서 인류를 죄에 구렁텅이에 빠트렸던 사단은 겉으로 절대로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항상 착한 천사로 위장한 체 인류를 속이고 기만해 왔음을 곰곰히 생각해 봐야합니다. 사단은 창세기 이후 하나님과 인간과의 연결 고리를 끊어 놓기 위하여 수많은 사기와 이적을 해 왔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기만은 안식일을 주일로 변경 시켜버린 사실이란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하나님은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신지 찾아보셨읍니까?


 “안식일은 복되게 한날 ““ 하나님과 인간을 맺어주는 증표로” “주인 뿐만 아니라 남종 여종 가축까지도 안식일은 쉬게하라”등등 수없이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계명이었으면 인간에게 내리신 첫번 째 십계명 가운데 4 번째 계명으로 자리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중요한 안식일을 케톨릭(천주교)은 태양 종교에서 제사드리던 태양일 즉Sunday을 주일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놓고 예배가 아닌 미사로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그후  17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그리스도인은 이 엄청난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주일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것 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안식일의 중요성을 주장하면 오히려 이단이니 율법주의라고 폄하하며 골로새서2:16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연구하면 그것은 안식일을 무시해도 괜찮다는 예수님 말씀이 아니었으며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곱가지  무지개  기본색 , 도레미파솔라시의 일곱 기본 음계, 일주일 역시  7일 , 등등  일곱이란 숫자 7의 비밀이 무엇이길래 안식일을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창조주의 신비를 저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7월 7 석에만 만날수 있다는 견우와 직녀를 생각하면 안식일은 창조주가 허락하신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가장 교류가 잘 통하는 날이기에 그러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단은 인간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세상을 바르게 보고 판단할수 있는 지혜마져  빼앗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먹고 마시는 음식을 통해서 육체는 점점 황폐하 되어 가고 있으며 눈과 귀를 통해서 옳지 않은것을 보여주고 들려주므로써  영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놓아  오류가 진리 인 것처럼 믿어 버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TV 속 드라마는 불륜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미화시켜 방송함으로써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너무 쉽게 어길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각종 게임기구에서 살인을 즐겨하던 아이들은 커서도 살인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수많은 성경 말씀에도 불구하고 케톨릭(천주교)은 이를 무시 해 버린지 오래입니다.  술 마시기 전에 십자가 성호를 긋고 마시는 Nonsense는 도대체 어디 계신 하나님을 믿는지 우스꽝스럽기 까지 합니다.  조금이라도 성경에 대해서 이해 하시는분 이라면 간음과 동성애에 대해서 하나님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잘 아시고 계실겁니다. 동성애자에게도 자비를 베풀라는 프란친스코의 교황의  최근 연설은 걷으로는 자비를 표방하고 있어서 그럴듯해 보이지만 얼마나 성경 말씀과 어긋나고 있는지 금방 알아 채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그는 예수를 믿지 않아도 선행을 통해서 천국에 이를수 있다는 성경과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면서 걷으론 천사의 노릇을 하고 다니면서 사단의 음모를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말씀인 성경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성경 내용을 변경하고 편한데로 해석하는 교회라면 제 아무리 천사의 흉내를 내고 있다 하더라도 조심해야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고기에는 죄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동물들의 원통함이 배어 있습니다. 맛있고 부드러운 고기를 만들기 위해 좁은 우리에서 갇혀서 살만 찌우다가 일년도 안되어 고통속에 죽어가는 가축들의 원성을 느껴 보신적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인간 뿐 만 아니라 모든 동물을 다 사랑하십니다. 처음부터 동물들을 우리가 일용할 양식의 목적으로 창조하셨다면 적어도 동물들에겐 인간과 같은 감정과 육체적 고통을 느낄수 없도록 창조하셨을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잔인하신 분이 아니니까요.  태초로 인간에게 허락하신 음식은 고기가 아니었고 우리의 어금니는우리가 초식동물로 창조되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절제함으로써 의롭다는 평을 받지 못한다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몸은 토양과 같아서 토양에 잘 맞는 음식물을 공급 해 주어야  좋은 토질이 형성 됨과 같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몸, 즉 우리가 좋은 토양을 구성할수 있을때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이란 나무가 잘 자랄수 있으며 아무리 우리의 믿음이 뛰어나다 해도 몸이 아프고 건강하지 않으면  성령이란 나무가 잘 자랄수 없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무엇보다도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서로 상하지 말고  사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하나님은 보고 싶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사자가 어린아이에게 끌려 다니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그모습 (이사야 11:6)은 하나님이 창조하려  했던 이세상의 참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전 처음 그구절을 발견 했을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눈물 흘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었고 생각했던것 처럼 그렇게 무서운 분이 아니었으니까요.

 


진실한 교회


이왕이면 큰배가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저 역시 천주교( 케톨릭)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교회가 올바른 교회일거라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크고 화려한 성당에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압도당하는 기분으로 저절로 기도를 드리게 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웅장하고 화려한 대성당을 보면 감동에 앞서 전쟁과 수탈, 면죄부 판매 등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엄청난 규모의 부를 축척할수 있었던 교회의 부정이 먼저 보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고생했던 선민들의 피와 눈물이 가슴으로 느껴져서 애통할 따름입니다. 왜냐하면, 걷으로 보이는 경건함과 화려함은 있을지 몰라도 케톨릭이 그리스도교의 머리가 되어 오랫동안  지배해 왔던 이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해 만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바로 교회라고(고전 3:16) ,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성령이 임재할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아무리 명성높고 큰 교회에서자신의 높은 헌금고를 자랑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거룩한 척 흉내 내어 사람들 눈에는 존경스럽게보일수 있을지 몰라도 심판 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그럼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 14:15)


내가  바로 교회입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빠지지 않고 계명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내가 바로 교회임을 이젠 압니다. 항상 성령께서 내몸과 함께 거할 수 있도록  내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하여야 하며취하지 말고 항상 깨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주어진 생을 마치고 이땅을 떠날 때 장례식도 없이, 신부님이나 목사님의 기도도 없이 쓸쓸히 땅에 묻힌다 해도 이제 그것은 중요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적어도 남은 생 만큼은 의롭게 살았다는 주님의 한 말씀이면 언제 죽어도 행복하고 가장 은혜로운 영면식이기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저의 간증을 읽고 계신 천주교 신자분이  계시다면  성경과 유트브를 통해서  진실과 거짓을  확인하시고 잘못된 역사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세에는 모든 거짓과 오류가 들어나기 시작합니다.성경은 그때가 되면 인간의 왕래가 빨라지고 지식이 늘어난다고 말씀하십니다(다니엘 12:4). 모든것이 초고속화 되고 있고, 아주 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모든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고 있는 바로 이때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바로 그때 임을 확신합니다.


저의 신앙간증을 읽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이철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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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7:03
조회
39

댓글 1

bansuk
2023-08-27 17:04
덧붙여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기독교인들이 성령 받은 것만으로는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법을 통하여 자신이 죄인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느느 자들은 이방인들 앞에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기독교인들도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기독교인들도 온전한 구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