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이제는 주님에게 내 마음의 문을 열어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믿게 하려면,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우선 주어야 할것이다.

나는 상대방에게 전혀 마음을 주지 않으면서, 자꾸만 상대방에게 나를 믿어 달라고 하면 이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실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를 생각해 보라!

예수가 먼저 우리로 하여금 믿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었는가? 아니면 내가 먼저 내 마음을 열어 주었는데도,예수께서는 전혀 미동도 않고 계시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라! 분명히 인간쪽이 먼저가 아니고, 예수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계신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좀처럼 마음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여전히 '주여 주여'를 외치고 있다. 이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마치 예수께서 인간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누가 이것을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거꾸로 바꾸어 놓았는가?


주님은 오늘도 '주여 주여' 외치는 사람을 찾아간다. 그런 사람을 찾아가서 '주님을 사랑하십니까?'하고 물으면 대다수가 '그럼 주님을 사랑하고 말고요?' '제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나 그런말 하세요?' 마치 금방 오른쪽 눈이라도 빼줄것처럼 말을 한다.' 그런자에게 본론으로 들어가서 '당신은 죄인입니까?' 하고 물으면 질색을 하고,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는 듯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고도 자신은 여유만만하게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그가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자일까?


예수께서는 분명히 우리 인간들에게 사랑을 먼저 주신 분이시다. 우리가 그것을 받았다면 이제는 우리가 그를 사랑해야 할 차례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우리는 그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우리들에게 베풀 모든 사랑을 다 베풀어 주셨다. 이제 남은 일은 우리가 예수를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아직도 예수의 사랑을 더 받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 기다리는것이 너무도 허무맹랑하다. 그것은 나는 가만이 있을 테니까 예수께서 내 안에 들어있는 죄악까지도 제거해 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라도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내속에 들어있는 죄악은 내것이기 때문에 내가 그 죄악에서 돌아서지 아니하면, 예수라도 그것을 제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일은 아주간단하다. 내 죄악을 내가 인정하고, 내가 거기서 돌아서서, 예수에게로 가서 내 마음을 예수에게 주면, 그때 예수께서는 비로소 합법적으로 일을 하시는데, 그것은 내 죄악을 제거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인이 본인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예수라도 그런 일은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여태껏 예수 잘 믿어놓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서 믿음의 문턱에서 미끄러진다는것은 정말로 억울한 일이다. 그래서 이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들도 이것을 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문단속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이제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주님을 믿고 나올 수 있도록 모든것을 주님께서 알려 주시고, 또한 두팔벌려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고, 거기서 돌아서서 주님에게 마음문을 모두 열어라! 그리하면 주님께서 들어가셔서 합법적으로 악들을 제거하실 것이다.


강단의 주의 종은 이미 여러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강단입니다. 죄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조금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여 야단 맞을것 때문에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든다고,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야단치고, 때리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주님 겉으로 가까이 다가 오세요? 그리고 이제 마음 문을 열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주님에게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내려놓은 다음에는 주님의 지시대로만 살아가려고 노력하세요? 아주 쉽지요? 것 보세요? 아주 쉽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신 다음에는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지 않도록 늘 마음이 주님을 향하도록 하세요? 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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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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