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2004년도에는 주님께서 새로운 영적인 교회를 세워 나가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 아래서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해서, 신앙생활 하던것이 하나님 아들이 이스라엘 땅에 오시자 그것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예수께서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끝까지 자기들 주장을 굽히지 않고, 예루살렘 성전만을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인정하며 끝끝내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멸망으로 갔습니다.


이제 이와 같은 일은 이방인들에게도 그대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기독교인들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보면, 교회에 나가서 열심히 무엇을 해야 구원을 받는것으로 생각하고, 믿음도 없이 그저 교회에서 남들에게 뒤 질세라 앞 다투어 열심을 내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영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방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께서 보내신 종을 믿는것이 영생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이 지금까지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교회에 다니고 보았는데,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가고, 마지막 시대에는 예수께서 보내신 종을 믿는것이, 예수를 믿는것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되므로 그가 곧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교회라는 건물자체는 또 다시 무용지물이 되고 말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 은 마치 예루살렘 성전이 예수로 말미암아 필요없게 되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제 새로운 영적인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그동안 지상에서 영적인 그림자로 지탱해왔던 낡고 병든 건물들은 모두 철거 되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모델하우스가 그동안 새로 들어서게 될 아파트의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가, 이제 새로운 아파트가 완성되게 되면, 모델하우스는 자동적으로 철거가 되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이제 새롭게 들어서게 될 영적인 교회는 이 세상 어느 건물에 들어서는 것이 아니고, 바로 인간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좌정하시는 것이, 이제 마지막 시대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영적인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그속에 예수의 영이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때에는 믿는 자들 속에 예수의 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사람 겉 모습만 보아 가지고는 누가 예수의 영을 모셨는지 분간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수 있겠으나, 그러나 조금도 염려할것이 없는 것은 믿는 자라면 누구나 자기 형제가 누구인가를 예수의 영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예수의 영을 모실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거짓 신자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거짓 신자도 자기 마음속에 예수를 모셨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그것은 주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그가 알곡인지 쭉정인지 또 다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2004년도에는 이제 그 첫 단계로 주님께서 믿는 우리교회 성도들에게도 영적인 교회를 세워나가시는 일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믿는 분들이라면 이제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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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23
조회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