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자신 없으면 빨리 두 손 들어라!

우리 성도들은 자신 없으면 빨리 두 손들고 자수하십시오. 괜히 자신이 해결하지도 못할 일들을 붙들고 전전긍긍하지 말고, 두 손번쩍 들고 주님! 살려 주세요? 하고 크게 외치란 말입니다. 또 이렇게 말하니까 정말로 어떤 사람은 아무도 안 보는데 가서 벌 받듯이 두 손들고 주여! 주여! 하고 외칠까봐 겁난다. 두 손 번쩍 들으란 말은 영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왜! 우리가 두 손을 들어야 하는가?

아래 내용을 읽어보고,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두 손을 들고,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아직은 여유가 있으니까 더 버티다가 두 손을 들것을 공고함.


남편은 하는 일도 안 되어서 도탄에 빠져있고, 거기다가 맨날 술과 담배로 찌들어가지고, 꺼떡하면 가족들을 두둘겨 패기나 하는 사람.


이제는 그나마 나 까지도 교회 못 나가게 하려고 별라별 트집은 다 잡으면서, 자기말 안 듣는 다고 생활비도 안 주고 있는 사람.


새끼들은 지들 멋대로 부모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떤 녀석은 제 멋대로 집을 나가서 지 맘대로 하고 살고, 어떤 녀석은 남자 친구들 만나서 밤 늦게까지 술처먹고 비틀거리며 다니고, 정말로 자식하나도 부모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는 사람.


나는 나 대로 맨날 못 한다고 강단에서 야단맞기 일쑤고, 또 죄를 깨달으라고 하는데, 도대체 뭔놈의 죄가 그리도 많은지, 생각만 해도 그것도 죄라고 하니, 도무지 죄에 가로 막혀서 살 수가 없다고 갑갑해 하는 사람.


성질 같아서는 당장에 이짓을 그만 두어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달리 별 뾰족한 수도 없고, 이 노릇을 어찌 할꼬하여 낙담하고 있는 사람.


강단에서는 당장에 두손을 들라고 하여, 나는 정말로 두 손을 든다고 들었는데도, 강단에서는 그것이 아니라고 하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하루 빨리 무너져서 주님 품으로 들어 오십시오. 그럼 주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 힘으로는 아무리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자식 하나도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설사, 자식을 간신히 설득하여 집에 데려다 놨을지라도 귀신의 속삭임을 따라서 다시 나가게 됩니다. 그러니 괜히 헛 고생 그만하시고, 어서 빨리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 하세요?


날마다 술 먹고 행패부리는 남편을 무슨수로 마음을 안정시키드리겠습니까? 일이 잘 안 풀리니까 남편은 당연히 짜증이 나고, 짜증 나는 남편들의 마음을 악한 영이 붙잡고 쓰는데, 그것을 무슨수로 여러분들이 해결하시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그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서 빨리 두손들고 주님품으로 들어 오셔서, 주님으로부터 문제를 해결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들만 두 손들고 들어오시면, 즉각 여러분들의 문제에 개입하게 됩니다. 개떡 같은 남편도 순한 양처럼 만들어 주실 것이고, 낮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자녀들도 얌전하고, 효도하는 자녀로 만들어 주실 것이며, 꽉 막힌 주변환경이 물질이던, 뭐든지 순식간에 해결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집나간 남편이 돌아올 것이며, 술먹고, 답배피던 남편의 습관이 없어질 것이며, 풍지박살난 가정이 천국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이만한 조건이면, 당장에 두손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입으로 말고, 진실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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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24
조회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