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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말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주일 말씀

본문요한복음12:44-50

제목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니라!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한복음12:44-45).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은예수께서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서 왔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만약 예수도 하나님께서 보내서 온 것이 아니라면, 그는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가 될 수 없다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았다면, 예수라도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권세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보내서 왔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도 하나님 종으로 자처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고 종이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이란? 인간들에게 하나님 말씀(율법)을 전하는 일이다.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한 사람들을 죄에서 돌이키게 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을 죄에서 돌이키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런 자들은 교인들을 교만하게 만들어서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들이다.   


그리고 개인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으면, 성령의 뜻(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성령의 뜻이란? 신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한다. 만약 성령의 뜻(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를 짓고 영적인 율법아래 갇히고 말게 된다.  자신이 성령을 뜻대로 살지 못해서 죄인이 되었으면,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교만하게 되면, 그런 자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오늘날 성령께서 자신을 목사로 세웠다면,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깨닫게 해야 한다. 이방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마음속에 죄악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도 마음속의 죄가 도말 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세운 목사라면, 반드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깨닫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교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겸손하게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은 가르치지 않고 자꾸만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게 되면, 기독교인들을 교만하게 만들어 배나 지옥자식 만들고 만다. 그렇게 되면 그에 대한 책임은 모두 목사들에게 돌아가고 말게 된다.   


우리는 예수가 아버지께서 보내서 왔다고 하는 말을 주목해야 한다구약의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온 자들이다그러나 그들은 모두 종으로 보내심을 받고 온 자들이라서, 그들이 아무리 큰 능력을 받아 큰 일을 했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이것이 바로 종들의 한계이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예수는 하나님 아들로서 보냄을 받고 오신 분이기 때문에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신다이처럼 종들이 하는 일과 하나님 아들이 하는 일은 확연히 다르다.

 

당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는 엄청난 일을 하였지만그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은 하지 못했다그 이유는 그는 종으로 부름 받은 자라서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할 수가 없다성경도 이를 말하고 있다.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서 충성하였다”(3:5)모세가 아무리 큰 일을 하였더라도, 그는 하나님 집에서 일하는 사환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성령으로 쓰임 받고 있는 목사들도 하나님 집에서 일하는 사환에 불과하다. 종으로 부름 받은 자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일 뿐 실체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기한이 이를 때에 너에게 가겠다는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유대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하나님 아들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보내주셨다그런데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다예수께서는 모세보다 더 큰 자가 여기 있다고 말하는데도 유대인들은 예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이는 그들이 그만큼 교만해져 있었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어둠 속에 살고 있는 하나님 백성들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어떨까기독교인들 역시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주신 것은이방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려고 성령을 주신 것이 아니라이방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깨닫게 하려고 성령을 주신 것이다그런데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의 구원 과정을 보고는 자신들도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는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예수 믿고 성령을 받으면 그것으로 구원이 완성 된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아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이방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으면, 그때부터 이방인들은 자기 마음속에다 영적인 율법을 받게 되므로 성령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의 뜻때로 살 수가 없다. 이때 자신이 성령의 뜻대로 살 수 없는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고 낮아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이다. 그런데 이를 모르고 기독교인들이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우쭐되고 있으면 어찌 되겠는가?  

 

하나님의 목적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주시고성령을 따라 살지 못한 이방인들을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아래 가두어 두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셨다. 그런 다음 기독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서성령의 법아래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자 했던 것이다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모르고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기고만장하고 있다.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기고만장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으려 하겠는가? 이는 마치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기고만장 하던 것과 똑같은 상태이다.

 

이방인들에게 주신 성령이 하시는 일은신약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 것을 말씀하신다이는 신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방 기독교인들에게는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신약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만약 성경 말씀대로 살지 못할 경우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영적인 율법아래 갇히고 말게 된다. 구약 성경이 유대인들에게 육체에 주신 율법 역할을 하였다면, 신약 성경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야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신앙생할하다 보니 기독교인들이 교만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방인들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죄악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신약성경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는 것이다이방인들 처음 성령을 받으면 얼마 동안은 말씀대로 사는 것 같지만시간이 지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이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죽은 영)이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기 때문에제 아무리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바울도 이를 말하고 있다.“너희가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3:3). 유대인들은 율법을 육체에다 주시고 죄를 깨닫게 하였지만이방인들에게는 율법을 마음속에다 주시고 죄를 깨닫게 하신다그래야 이방인들이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을 받은 목사들이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이 말은 곧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말이다그러나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 어느 누구도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죽은 영)이 방해를 하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은 기독교인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를 짓고 영적인 율법 아래 갇혀 있다. 


오늘날 목사들이 강단에서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상은 자신들도 성경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목사들 역시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해결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사 자신부터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늘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죄인이란 사실을 알아야 교인들에게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목사부터 자신의 죄를 모르다 보니 도리어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고 말게 된다. 예수께서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고 말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신앙생활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신앙생활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목사들이 성령을 받으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그러나 이는 종으로서 자기 직분을 망각한 행위이다. 천사라도 자기 지위를 이탈하면 마귀가 되고 만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1:6). 루시엘이 자기 직분을 망각하고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려다가 영계에서 쫓겨나 마귀가 되고 말았다


천사라도 자기 자리를 이탈하면 마귀가 되고 말듯이, 종으로 부름 받은 자가 자기 위치를 망각하게 되면 마귀의 하수인이 되고 만다마찬가지로 오늘날 종으로 부름 받은 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망각하고, 하나님 아들이 해야 될 일을 자신이 하겠다고 나선다면이것은 하나님의 위계질서는 무너뜨리는 일로서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다.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은 받은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주님의 양이다. 따라서 주인이 오시면 양들을 모두 주인에게 내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자기 양이라며 양들을 주인에게 내어주지 않는 것이다. 이런 자는 마지막 날 큰 화(火)를 당하게 될 것이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1:9).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이 자기 지위를 망각하고 교인들에게 성령으로 구원받았다고 가르치고 있다이것은 종으로서 하나님 뜻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일이다. 당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 한 분 뿐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주실 분은 오직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아직도 죄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누구도 구원할 수 없다. 그런데 기독교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목적은기독교인 모두를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 아래 가두어 놓은 다음기독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당신의 영적인 아들(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서영적인 율법 아래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자 했던 것이다그런데 종(목사)들이 자기 직분을 망각하고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게 되면과연 기독교인들이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겠냐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로서, 그들이 받은 형벌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줄 분은 오직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한 분뿐이다다시 말해 아직도 죄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다그런데 목사들이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게 되면 어찌 되겠는가이는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바람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못하여 배나 지옥 자식이 되고 말았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셨던 예수가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신 이유는,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고 하는 말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영(靈)으로 계시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는 부득불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고 이방인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이다이방인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에 도적같이 오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은 육체를 입어야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부득불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시는 것이다.

 

예수가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고 오셨다면이방인들 앞에 오신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예수의 보내심을 받고 오는 자이다아버지의 보내심을 받고 오신 예수께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셨다면이방인들 앞에 오신 그리스도는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를 두고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니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자신도 예수가 보내서 왔다고 말하는 자들이 많다그리고 자칭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다. 대한민국에 자칭 예수라고 말하는 자들이 30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정말 예수가 보내서 왔다면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자신도 할 수 있어야 한다예수께서 하신 일이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이다그런데 말만 재림 예수라고 하면서예수가 하신 일들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런 자들은 모두 거짓 사도요거짓 목사다. 그리고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적 그리스도 영을 받은 자들이다.

 

자신을 재림 예수라고 한다면예수께서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셨듯이자신도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그런데 그런 일은 하지 않고 말로만 자신이 재림 예수요 구세주라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런 자는 100% 거짓 목사요 적그리스도다. 적어도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려면반드시 부활하신 예수가 자기 마음속에 계셔야 한다그래야 자신도 예수와 똑같은 일을 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은 아무나 흉내 낼 수가 없다


오늘날 아무리 자신을 재림 예수요 혹은 보혜사 성령으로 포장하고 위장을 해도,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하지 못한다면 그는 거짓 목사요 거짓 사도다. 기독교인들은 더 이상 이런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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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9-17 04: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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