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주일 설교말씀

진리(그리스도)가 너희를 죄에서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도의 주일 말씀

본문: 요한복음8:31-59

제목: 진리(그리스도)가 너희를 죄에서 자유케 하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1-32).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며 예수께서 따져 묻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자 예수께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는 말씀으로 그들의 정곡을 찌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죄아래 살고 있는 하나님 백성들의 한계이다.

 

유대인들은 율법아래서 이천년을 살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태어난 것과 율법아래서 살았다는 것을 의()로 여기며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율법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전혀 알 수 없다. 인간이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려면, 하나님 품속에서 나오신 아들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섭리를 전혀 알 수 없다. 예나 지금이나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않고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는 자는,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이나 교만하기 짝이 없는 자들이다.

 

당시 유대 땅에 기라성 같은 율법학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들 역시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좋은 예로 이사야가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그중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35:7). 이 말씀을 율법학자들이 풀어 해석하기를, 장차 메시아가 오시면 로마의 압제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약속대로 메시아가 이스라엘 땅에 오셨다. 그들은 예수가 메시아라면 이스라엘 땅에서 로마군을 쫓아내 줄 것으로 믿었다. 그런데 예수가 로마군을 물리쳐주기는커녕, 그들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하지 않는 것이다. 거기다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다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당시 율법학자들과 유대인들이 어떻게 지켜보았을까? 그들 눈에 예수는 가짜 메시아요 이단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들이 생각하던 대로 하지 않는 자를 어떻게 메시아로 보겠는가? 이것이 바로 죄 아래 살고 있는 하나님 백성들의 모습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떨까? 자신들은 예수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니까 자신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잘 알고 있다고 믿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 역시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죄아래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에 동의하지 않겠지만,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는, 성령이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만 받으면 무조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성령께서는 하나님 법도 없이 살아가던 이방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신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령만 받아서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쉽게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오직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들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이 율법을 받고 아무나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방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 사단의 백성에서 하나님 백성이 된다. 하지만,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고 해서 곧장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먼저 지키며 살아야 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지 못하면 모두가 성령의 법(죄)아래 갇히고 말게 된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죄악을 가지고 태어나다보니,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끝에 가서는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끝에 가서 모두가 율법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마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각각 육적인 율법과 영적인 율법을 주신 것은, 그들을 모두 율법아래 가두어 놓기 위해서다. 그래야 마지막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서 죄아래 갇혀 있는 하나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제대로 알 수 없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령의 법아래서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유대인들도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예수를 믿고 성령까지 받아야 알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바울처럼 성령과 더불어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한다. 그래야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다. 그러기 전에는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알 수가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재대로 모르다보니, 예수 믿고 성령만 받으면 무조건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이런 생각이 기독교인들을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다가 배나 지옥자식이 되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성령은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할 뿐,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에게 주신 율법이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지 못하듯이,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또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따라 살아야할 하나님 백성들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영적인 율법)을 따라 살아야할 하나님 백성들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율법을 따라 살 수 없듯이, 기독교인들 또한 영적인 율법(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결국 두 백성 모두 끝에 가서는 모두가 율법(하나님 법)아래 갇히고 말게 된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정하신 일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 앞에는 육체를 입은 예수를 보내주셨고, 오늘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 앞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이런 비밀들은 죄 아래 살고 있는 하나님 백성들로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가 없다. 심지어 하나님의 영을 받은 구약의 선지자들도 모르고 있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영인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이런 비밀들을 모르고 있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이런 비밀들을 알았다면, 오늘날 기독교가 이처럼 타락의 길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령으로 구원 받은 것만 좋아할 뿐, 자신의 마음속에서 죄악이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품속에서 나오신 하나님 아들만이 아버지의 뜻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만이 유대인들의 구원의 비밀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이방인들 앞에 오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기독교인들의 구원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이런 글을 기록할 수 있는 것도, 그리스도가 알려주지 않으면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런 글을 기록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처음 듣는 이런 말도, 그동안 기독교 신앙생활에서 듣고 배운 기준과 맞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벨리알과 그리스도가 함께 할 수 없듯이, 어차피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기분 나뿐 표정으로 예수께 따져 묻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역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자기를 믿은 기독교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을 하시게 된다면, 기독교인들 역시 길길이 날뛰면서 말씀을 전하는 자를 욕하면서도 이단으로 몰아 세울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께 따져 물었던 것은, 자신들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태어난 자들이요 율법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죄에서 자유케 된다고 하자 길길이 날뛰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우리는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는데, 웬 미친놈이 나타나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죄에서 자유케 된다고 하자 길길이 날뛰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겠지만,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받았어도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다. 바울도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하였지만, 그도 그리스도로 거듭나기 전에는 하늘의 뜻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속에 들어오시자, 비로소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 나아가 하나님 깊은 뜻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기독교인도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거듭나기 전에는 하늘의 비밀을 알 수가 없다.

 

예수께서는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종이란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당시 율법아래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모두가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들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또한 모두가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들이다. 자신들은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지 않다고 우기겠지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했듯이, 예나 지금이나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모두 죄에게 종노릇 하고 있다는 증거다.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들이, 죄에서 벗어나려면 이유 불문하고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를 믿어야 율법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케 된다. 그리고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영적인 율법)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케 될 수 있다.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들 특징은, 교회는 열심히 다니지만 여전히 세상 것을 붙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이다. 이렇게 세상에서 잘먹고 잘 살려고 하는 자들 모두가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에 따라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들은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신앙생활 했어도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이 말을 이방인들 앞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전하게 되면, “나도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인줄 안다.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너희 속에 있는 귀신이 나를 거부하는 것이다. 나는 내속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신 것을 말하는 것이고, 너희는 너희속에 있는 귀신이 알려주는 것을 말하느니라!”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의 이 말을 듣고 당장 때려죽이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들은 분명히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나온 자들이요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믿었는데, 예수께서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으니, 당시 유대인들이 얼마나 기분이 나빠겠는가?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당시 유대인들 못지않게 이런 말을 하는 자를 때려죽이고 싶을 것이다. 자신들은 예수를 믿고 성령까지 받은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라고 믿었는데, 웬 미친놈이 나타나서 너희 주인인 귀신에게 들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어찌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이나, 죄 아래 살고 있는 하나님 백성들의 모습이다.

 

자신들은 예수 믿고 성령까지 받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겠지만, 하나님 쪽에서 보면 아직도 해결 받아야 할 죄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 앞에는 당신의 아들을 구세주로 보내서, 율법을 거역한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토록 하였으며,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앞에는 영적인 하나님 아들(부활하신 그리스도)을 구세주로 보내서,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토록 하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셔서, 이런 사실을 목이 터져라 외쳐보지만,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께서도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토록 품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셨지만,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믿던 유대인들은 끝까지 예수 품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어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율법을 거역한 죄를 탕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멸망으로 가게 된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방인들 앞에 오신 그리스도 역시 이방인들을 품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오늘날에도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끝까지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날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어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그들은 자신이 성령을 거역하고 지은 죄악 때문에 모두 멸망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자신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자들과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자들은, 모두 그리스도 앞으로 달려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불신자로 살던 자라도 또는 이단에 속해있던 자라도, 더 나아가 타종교에 몸담고 있던 자라도, 자신의 지난날의 잘못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공유하기
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1-08-29 19:53
조회
424